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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회 명 : | 제8회 4·19혁명 51주년 기념 호남국제마라톤대회 |
일 시: | 2011년 4월 17일(日) 08:00 ~ 14:00 |
장 소 : | 광주 월드컵 경기장 |
주 최: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남일보사 |
주 관 : | (사)전일엔컬스, 광주광역시육상경기연맹 |
후 원 :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광주광역시생활체육협의회, 전남도생활체육협의회 |
참가 기념품 : | 추후 결정 |
종 목 : |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대한육상경기연맹 코스 공인(풀,하프) |
별 짓 다합니다.
지난해 프로야구 경기장(무등경기장)에 찾아가 서명운동을 벌인 배짱으로, 이번에 마라톤 대회에 문을 두드르기로 했습니다.
5km 종목에 참가하실 분은
김선호 고문(광주시교육의원), 이상갑 자문위원(변호사), 이국언 사무국장, 민병수, 반남진, 서진영, 박수희, 이정현, 문홍석, 그리고 오남준 감사와 자녀(오한설, 오다원, 오주원) 3명 이상 총13명(성인 10명, 아이들3명) 입니다.
주최측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10만 희망릴레이 홍보를 위해 좋은 위치에 부스를 배정해 주기로 했습니다. 사진 전시전도 같이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출발전에는 현장이 혼잡할 것이 예상돼 모금은 어려우리라 생각되고, 주자들이 결승점으로 돌아오는 무렵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5km, 10km, 하프 ... 이런 순으로 계속 들어오게 된다고 합니다.
풀 코스를 마치자면 보통 오전12시까지는 계속된다고 하는데, 상황봐서 정리하도록 하죠. 행사장 주변에 무료로 국수, 음료 등 먹거리가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선수단 이외 회원님들 같이 나오셔야 합니다.
그날 직접 뛰지는 못하더라도 현장에서 계속 부스를 먼저 지켜주시고, 참가자들이 돌아오면 같이 고생하도록 하죠.
(문제는 다른 참가자들 다 들어오는데, 정작 우리 멤버들 기진맥진해 길거리에서 토하고 있다가 행사 다 끝난 다음 들어오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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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마담은 커피통 어께에 매고 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워밍업 시작하겠습니다. 운천저수지 한바퀴가 1Km니까 5바퀴 돌겠습니다. 날마다 완주 시간 보고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100살 먹은 노인 걸음으로 걸어보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는지 짐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행사 참가 찜합니다 ^^
반가운 일이네. 직접 뛰긴 그렇고 부스를 잘 운영해 주게.
오늘저녁 직접 5바퀴 돌았습니다. 물론 최대한 천천히 걸었습니다. 1시간 8분 20초 걸렸습니다. 내일은 서울가니까 못돕니다. 모래 저녁에 지팽이 없이 쬐까 빨리 걸어보겠습니다. 시간이 쬐끔 단축될 것입니다.
김선호의원님 존경스럽습니다. 이런노력은 엄두도 못내고 '난못뛴다. 부스를 지키겠다' 그냥이랬슴다. 근데 20년전 팔팔할때도 5킬로뛰고 죽다 살았거든요....
부스 지키는 것도 큰 일입니다.
사진전 필요한 이젤 구합니다. 알아봐 주세요!
릴레이하고 비슷한 컨셉입니다.~~
응원합니다^^
김마담, 오늘까지 지팡이를 던져버린 90세 할아버지의 걸음을 걸었습니다. 5바퀴 도는데 1시간 4분 40초 걸렸습니다. 역시 100살 먹은 할아버지보다는 쬐까 빨랐습니다. 내일부터는 80세 할아버지 폼으로 걸어보겠습니다. 예상 시간을 맞춰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