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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辰年 성경적인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는 해 †(福音)4-15✫
요15:1-8절) 참 포도나무
Ⅱ.하나님의 농사법(중)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慾心)을 버리는 것입니다. 특히 포도나무에 달린 작은 열매들을 전부 다 열매 맺게 하려고 하면, 결국 포도 알이 작게 되어서 상품화(商品化)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포도농사 짓는 사람은 아무리 아까워도 포도 꽃 중에서도 열매 맺는 몇 개를 제외(制外)하고는 전부 다 따서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곧 가지를 깨끗하게 하는 것입니다.
15:2절)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여기서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가지치기를 한다는 뜻입니다. 우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포도 가지는 창을 만들거나, 활을 만드는 나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포도나무는 경쟁(競爭)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포도 가지가 열매 맺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즉 가지는 예수님의 나무에 붙어서 진액(津液)을 빨아올리고, 햇빛으로부터 광합성(光合成)을 해서 당분(糖分)을 만들어내어야 합니다.
그런데 농부(農夫)가 보니까 어떤 가지는 참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 독(毒)포도나, 들 포도나무 가지에 붙어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즉 그 가지는 뿌리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내리지 않고, 세상에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전부 잘라버린다고 했습니다. 잘린 가지는 굉장히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무에 붙어 있지 않아도 되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고, 완전한 자유(自由)를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가지는 점점 마르게 됩니다. 왜냐하면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므로 진액(津液)이 올라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는 이 마른 가지를 전부 다 모아서 불쏘시개로 태워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는 하나님이 가지차기를 하십니다.즉 꽃도 아깝지만, 따버리고, 작은 포도송이도 따버립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여러 가지 일을 하면, 열매가 제대로 맺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포도가지는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일을 하지 못하게 꽃도, 그 아까운 새끼 포도송이도, 따버리시는지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하시는지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좋은 포도송이를 맺게 하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만남도 잘라야 하고, 많은 활동도 잘라야 하고, 많은 돈 버는 것이나, 유명해지는 것도 잘라야 하고, 오직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일에만 집중(執中)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가지들에게 다시 주의를 주시고, 이렇게 강조(降調)하셨습니다.
15:5-6절)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 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우리는 가지이기 때문에 다른 것은 아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농부(農夫)가 해야 할 걱정이기 때문입니다. 즉 “비가 오지 않을까? 비료를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멧돼지가 들어오면, 어떻게 하나? 도둑이 들어오면, 어떡하나? 포도 값이 폭락하면, 어떡하나?’ 하는 것은 전부 농부(農夫)이신 하나님이 걱정하실 일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세상에 붙어 있지 말고,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절로 우리는 많은 가지치기를 당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15:3절)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말씀을 듣다가 보니까 저절로 세상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즉 세상 친구들은 저절로 떨어져 나가고, 세상일은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두 주인(主人)을 섬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최고의 열매를 맺기만 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지켜주십니다.
왜냐하면“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일을 벌이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소홀히 하여 적게 들으면, 빈약(貧弱)한 포도가 되어서 상품(上品)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살아남으려고 하면, 삶이 단순(單純)해야 합니다. 즉 *교회 ⇨ 집 ⇨ 생명의 말씀*이렇게 단순(單純)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아-멘
찬송가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새벽(夏)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회개와 범사에 감사하는 삶(살전517)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친절한 열린 상담☞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