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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日日好cinema) 245.<캡틴 판타스틱, 2016, 119> 비고 모텐슨, 조지 맥케이
Solaris 추천 0 조회 143 21.02.20 09: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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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22 07:25

    첫댓글 첫째 아들 '보'로 나온 조지 멕케이가 눈에 띄네요. 이미 소개한 1917(2019년)에서 주인공으로 나와 좋은 연기를 보여 줬었죠. 2016년에 나온 이 영화에서 보여준 역할이 1917 영화 감독에 인상적으로 남았을까요? 홈 스쿨링의 장ㆍ단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인 듯합니다. 주인공 벤(비고 모텐슨 분)의 인생 철학이 아이들에게 온전하게 전달되는 과정이 영화에서 보여지네요. '노암 촘스키'의 'Power to the people' 라는 말도 등장하고요.

    이 영화에서는 '벤'의 부인이 어느 정도 세상과 타협하면서 '보'를 하버드에 합격 시키는 과정도 보여 줍니다. 물론 '보'는 입학을 거부하고 다시 세상에 나옵니다만. 인생에 정답은 없어, 너의 인생을 살아, 매일 애일을 너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등 명대사들이 많네요. 어제 접한 아마존의 글귀 '매일 매일이 day-1(창업 첫날)인 것처럼 행동하라.' 결국 '창업 첫날인 듯이 살고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가 되겠네요..물론 매일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힘들껬죠. 하지만 마음만은 이런 자세로 살면 좋은 게 아난가 라고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여러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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