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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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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0-2) 음악과 함께 / 이관순
이관순 추천 0 조회 74 20.11.15 05: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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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5 09:34

    첫댓글 와~~
    선배님의 음악의 내공과 깊이가 엄청나군요.
    락 음악의 장르를 읽는 부분에서는 검은 것은 글씨요, 하얀것은 배경이니 어찌 하오리까?

    팬이나 덕후질은 늙지않는 비결 아닐까요?
    트로트 왕국에 빠진 듯이 티비를 장악한 프로그램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하하

  • 작성자 20.11.15 14:37

    '내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에요. 음악 쫌 듣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이지요. 음악은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서 선호하는 곡이 달라져요. 그리고 시공간을 이동시켜 감상에 젖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팬질이나 덕후질은 예전만은 못하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랍니다. 이 나이에도요! 나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시간은 내일을 살아가는 동력이 되지요? 호호

  • 20.11.15 17:06

    옴마야 락 전문가구만. 나는 락은 시끄럽기만 하고 감흥을 못 느끼는데 참 다 다르긴하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ㅋ ㅋ
    발라드입니다.. 발라드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 20.11.15 18:35

    저는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가려다 여러 번 포기했어요. 코로나까지 와서 더 힘들 것 같네요. 이승열 노래도 들어보았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20.11.15 19:35

    와우! 멋지고도 젊게 사시네요. 음악에 조예도 깊고 그저 부럽습니다. 전 음악이라면 악보도 못 보는 바보랍니다.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 20.11.16 21:10

    저음마저도 날카롭게 가슴을 저미는 이승열 좋아하는 분을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 20.11.19 09:49

    저도 아팠을 때 '잔나비' 음악이 아픈 마음 치유도 해주고 평안을 주는 경험을 했던지라 공감이 갑니다.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여 자기안에 빠져 사는 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0.11.20 18:44

    우와~ 정말 몰랐어요. 저도 락이 좋아요. 임재범 아저씨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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