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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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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2-1) 북해도에서 / 양선례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149 22.04.17 22:5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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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8 00:49

    첫댓글 우리 집 남편도 해장술 즐겨 마십니다. 하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4.19 11:55

    그러게요. 글 읽다 보니 공통점이 많더라고요.

  • 22.04.18 06:16

    잊지못할 여행이었겠네요. 고놈의 술이 여럿 힘들게 하네. 하하!

  • 작성자 22.04.19 11:55

    네. 지금도 친구들 만나면 종종 이야기한답니다.

  • 22.04.18 06:24

    북해도 여행의 가신 곳곳의 전경이 눈에 펼쳐지는 것만 같은 글이네요.

  • 작성자 22.04.19 12:47

    네. 겨울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멋진 곳입니다.
    지금까지는 패키지로 갔는데 다음번에는 자유여행으로 가 보려고요.

  • 22.04.18 22:52

    선생님 글 읽을때마다 세세한 기억력에 놀란답니다. 해장술 마시는 사람을 이해 못했는데 그런 효능이 있었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4.19 11:57

    그런가요? 잘 아는 내용만 글로 쓰다 보니 그런 듯합니다. 저도 그 이후 해장술을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22.04.19 08:03

    제가 가 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가 북해도인데, 더 가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 작성자 22.04.19 11:57

    겨울 여행지로 최고입니다. 이제 코로나 풀리면 계획 세워 보시지요. 요즘 엔화가 떨어져서 더 좋더라고요.

  • 22.04.19 11:35

    의사들은 해장술이 건강에 좋지 않다며 먹지 말라 해요. 그러나 확실히 속이 편해 지거던요.

  • 작성자 22.04.19 11:59

    아침부터 먹는 술이 좋을리 없지요. 그런데 숙취해소에는 그만인가 봅니다.
    제게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지만요.

  • 22.04.19 12:32

    친구들을 소개한 부분만으로도 좋은 한 편의 글이 되겠어요. 내 추억인 것처럼 따뜻하고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22.04.19 12:49

    예리하시군요.
    친구 이야기, 여행 이야기를 섞어쓰다 보니 글이 단정하지가 못하네요.
    교수님께 야단 들을 각오로 올렸답니다.

    여고, 대학, 직장 친구로 부자랍니다. 하하.

  • 22.04.19 19:40

    @이팝나무 앗, 지적한 것처럼 들렸나요, 선생님. 제가 감히 그런 주제는 못 되고요, 여고 친구들과 노는 것이 구체적이고 생생해서 감동적이라는 말이었어요.

  • 작성자 22.04.19 22:06

    @박선애
    아이고, 지적은요.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글이 좀 길어져서 마음 쓰이던 참이라서 그런 거지요.
    저 친구들과의 일화는 담에 또 한편의 글로 만들어야지요.
    지금도 자주 만나거든요.

    선생님 마음 잘 전해집니다.

  • 22.04.19 14:21

    눈의 고장 홋카이도 지역을 텔레비전으로 보면서 여행지로 가볼 만하다고 생각했어요.
    선생님 덕분에 대리만족했네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 작성자 22.04.19 22:08

    네. 사실 저는 여러 번 갔답니다.
    이 친구들과, 시누이 세 분과 남편이랑, 남편의 친구들 모임 따라서요.
    눈이 일 미터 넘게 쌓였던 적은 단 한 번밖에 없었어요.
    같은 공간인데 눈이 없으니 즐거움이 반감되더라고요.
    꼭 폭설이 내릴 때 가셔요.

    아참, 그러고 보니 이번에 바쁘셨나 글이 없군요.
    농촌은 겁나게 바쁠 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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