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금)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최재형 전 감사원장, “청년이 희망 품는 나라 만들 것” 국민의힘 입당 ▲윤석열 전 검찰총장, 15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만나. “전략 실패” 지적 잇따라
◎ 그 외
▲김부겸 국무총리 “여야 합의 땐 재난지원금 80%안 재검토” 밝혀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600명대. 청해부대서 6명 확진 ▲15일 전력 공급예비율 10.85% 기록. 전력 수급 우려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0.5% 동결
1. 정치
● [서경/매경/한경/조선]송영길 당대표, 15일 세종시 예정협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통과 노력” 강조…“野 전향적 검토 부탁” 밝히기도
● [국민/서경/중앙/조선/한겨레/동아]이재명 지사, 라디오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 관련 “기재부 동의 없이 결정할 수도. 필요한 민생, 과감해야” 강조…野 반발 잇따라
● [매경/한국/조선/국민/서울/중앙/한경/세계/동아]민주당 선관위, 코로나19로 다음 주 두 차례 TV토론회 연기…이낙연 전 대표 측 반발
☞ 당 지도부, 16일 경선 연기 여부 논의 전망. 이재명 지사 측 “국정감사 시작 전엔 후보 선출 마무리해야”
● [서울]창간 117주년 여론조사…차기 대통령감 적합도, 이재명 지사 27.2%, 윤석열 전 총장 26.8%, 이낙연 전 대표 16%
☞ [매경]매경·MBN 여론조사…‘2강 1중’ 구도 재편. 이낙연 전 대표, 2030·호남서 지지율 반등. 이재명 지사·윤석열 전 총장 주춤
● [전 신문]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퇴 17일 만에 국민의힘 전격 입당…△정권교체 중심, 국힘 돼야 △전언 정치 않을 것 등 윤석열 전 총장과 차별화 행보…“중립성 훼손” 우려 잇따라
● [전 신문]윤석열 전 총장, 15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만나…일각서 “제2의 반기문 우려. 전략 실패” 지적도…[국민]지지율 계속 떨어지는 尹, ‘자기 브랜드’ 보여야
☞ 윤 전 총장, 국힘 입당 관련 “정치적 유불리 떠나 한번 정한 방향 갈 것” 언급
2. 청와대·정부
● [서울/한경/중앙/국민/동아/머투/서경]김부겸 총리, 국회 예결위서 전 국민 재난금 관련 “여야 합의 땐 ‘80% 방안’ 재검토” 밝혀…홍남기 부총리, “신용카드 캐시백 사용처 확대 검토” 언급
☞ 이주열 한은 총재, “재난지원금, 재정 효율성 측면서 피해 계층 중점 지원해야”
3. 사회
● [전 신문]코로나19 연이틀 확진 1600명대…청해부대 문무대왕함서 확진자 6명 발생. 문재인 대통령, 의료인력 신속투입 지시
☞ 55~59세 백신 예약 시스템 점검 과정서 접속 링크 정보, 인터넷에 미리 퍼져 논란. 보건당국 “송구”
● [한국/매경/조선/서경/경향/중앙/동아/국민/세계]조남관 법무연수원장, 15일 “임은정 연구관, 주임검사로 교체 사실 아니다” ‘한명숙 수사’ 문제 없음 강조…박범계 법무부 장관 발표 정면 반박
● [세계/매경/국민]15일 한때 전력 공급예비율 9.9%로 급락…전력 공급 우려 잇따라. 다음 주 전력수급경보 첫 고비
4. 경제
● [전 신문]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0.5% 동결…이주열 한은 총재, “대규모 백신 접종 예정. 수출·투자 견조 흐름” 금리 정상화 의지 보여. 증권가 “10월 금리 인상 유력” 전망
5. 북한·외교안보·국제
● [국민/동아/매경/중앙]유럽연합,‘핏 포 55’ 입법안 발표…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부담 늘어. 전문가 “탈탄소 서둘러야” 지적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최재형 국힘 입당]
▲ (경향)‘정치 중립’ 감사원장 사임 17일 만에 야당 입당한 최재형
▲ (한국)국민의힘 입당 최재형, 대선 출마 명분 분명해야
[코로나19 4차 유행]
▲ (한국)백신 수급 투명하지 않으면 대유행 못 벗어난다
▲ (동아)코로나 “짧고 굵게” 조바심 버리고 장기전 대비할 때
[전력수급 대책]
▲ (한겨레)8년 만에 ‘전력수급 비상단계’ 가능성, 치밀한 대비를
▲ (경향)사상 최대의 폭염 예고, 피해·전기수급 대책 단단히 세워야
[언론개혁]
▲ (서울)진보 정부가 언론의 자유 이렇게 억압해도 되나
▲ (조선)유튜브 가짜 뉴스 놔두고 비판 언론으로 슬그머니 표적 바꾼 언론규제법
[기타]
▲ (중앙)‘전국민 재난지원금’ 날치기 주문한 이재명의 위험한 인식
▲ (동아)1500회 수요집회… 日 더 늦기 전에 진심 담아 사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