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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 왕상 5- 7장 천년 성전 개막 22.12.30
5장 건축 준비 6장 성전 건축 7장 궁 건축
1. 500년 움직이는 성막(회막) 시대가 종결하고 천년 예루살렘 성전 시대가 열립니다
2. 이스라엘과 두로와 성경 건축과 관련해 국제협약을 맺습니다
3. 성막 제작에 헌신자는 브사렐과 오홀리압이었고 예루살렘 성전 건축의 헌신자는 아도니람과 히람입니다
4. 하나님의 시선은 성전을 짓고 있는 솔로몬의 마음에 있습니다
5. 역사속 성전 건축은 두번은 설계대로 그리고 한번은 정치적으로 건축됩니다
솔로몬이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 건축은 다윗의 꿈이기도 했습니다
다윗이 그 꿈을 꾸었고 솔로몬이 계승하셔서 예루살렘 성전 시대를 꽃 피우게 한 것입니다
시편 57편 11절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이제 다윗의 유언대로 솔로몬이 온 세계 열방을 향한 성전을 완성합니다
1. 500년 움직이는 성막(회막) 시대가 종결하고 천년 예루살렘 성전 시대가 열립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사를 통해 거기서 만날 것을 정하셨습니다
출 29장 43절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그후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만남의 장소인 성막(회막)은 500년 만에 시내산에서 여리고성으로 기럇여아림으로 그리고 오벧에돔의 집을 지나 마침내 예루살렘에 도착했고 이제 다윗 시대에 준비를 통해 솔로몬 시대에 성전 건축이 시작됩니다
이는 500년 동안 성막(회막) 시대를 종결하고 1,000년 예루살렘 성전 시대를 여는 것으로 이스라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 됩니다
솔로몬은 18만 3천 300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국제적인 규모의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 때로부터 이어왔던 우호관계를 기반으로 두로왕 히람으로부터 막대한 물자도 제공 받습니다
드디어 7년의 긴 공사 끝에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됩니다
이 성전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시온성 곧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적 수도일뿐 아니라 종교적인 성지로 온 이스라엘의 중심 도시가 됩니다
예루살렘의 성전 중심 사상은 이후 바벨론 포로 시대에도 지속되어 이스라엘 민족의 고향으로 남게 됩니다
2. 이스라엘과 두로와 성전 건축과 관련해 국제협약을 맺습니다
이미 언급했듯이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 때부터 우호적 관계를 가져왔던 두로와 성전 건축과 관련하여 협약을 맺습니다
두로에 대해서는 지난 103일 천년의 정치 의제 편에서 자세히 설명한 바 있습니다
페니키아의 한 도시국가인 두로와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위해 국제 협약의 체결과정입니다
첫째 두로가 솔로몬의 축하 사절단을 보내자 솔로몬이 그들에게 다윗의 오랜 꿈을 이야기 하면서 또한 자신의 계획을 그들에게 밝힙니다
왕상 5장 1절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왕상 5장 3- 5절
3절 당신도 알거니와 내 아버지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4절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5절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둘째 솔로몬이 두로왕 히람에게 건축자재와 기술자를 요청합니다
왕상 5장 6절 당신은 명령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내게 하소서 내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 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드리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솔로몬이 두로에 건축 자재와 기술자를 요청한 이유는 이스라엘은 건축자재가 별로 없는 광야지대가 많고 농경 및 축산 중심 산업으로 건축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로는 백향목 잣나무등 좋은 나무들이 많아 건축하는 기술과 함께 국제 무엿을 위해 배를 짓는 지술이 탁월했습니다 때문에 그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건축 재료와 기술을 갖춘 두로는 오래 전부터 다윗과 친분을 맺고 있었습니다
삼하 5장 11절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그들이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또한 두로는 농산물을 수확할 경작지가 부족해 식량 공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기에 두로쪽에서도 이스라엘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왕상 5장 9-12절
9절 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운반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뗏목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내 원을 이루어 나의 궁정을 위하여 음식물을 주소서 하고
10절 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11절 솔로몬이 히람에게 그의 궁정의 음식물로 밀 이만 고르와 맑은 기름 이십 고르를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12절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셋째 이스라엘이 두로와의 협력을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은 두로로부터 자재를 수급합니다
백향목과 잣나무들의 목재는 레바론에서 육로로 이동후 뗏목으로 바닷길을 이용하여 욥바에서 도착한 후 예루살렘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이 일을 위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두로까지 가서 두로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역대하 2장 16절 우리가 레바논에서 당신이 쓰실 만큼 벌목하여 떼를 엮어 바다에 띄워 욥바로 보내리니 당신은 재목들을 예루살렘으로 올리소서 하였더라.
그리고 이스라엘은 두로에 식량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3. 성막 제작에 헌신자는 브사렐과 오홀리압이었고 예루살렘 성전 건축의 헌신자는 아도니람과 히람입니다
500년전 시내산에서 성막을 제작할 때에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이 성막 제작에 중요 책임자가 되어 헌신했습니다
출 31장 2- 6절
31:2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31:3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31:4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31:5 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31:6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모든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이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그런데 이제는 1,000년을 이어갈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위하여 아도니람과 히람이 성전 건축에 중요 책임자들이 되어 헌신합니다
특히 아도니람(히도람)은 성전 건축에 총 감독이 됩니다 (왕상 4: 6)
아도니람은 다윗 솔로몬 르흐보암때까지 3대에 걸쳐 등용되는 인재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동원된 인력은 총 인원 18만 3,300명이었습니다
두로의 레바논에서 일하는 사람은 3만명으로 그들은 한달은 레바논으로 파견되고 두달을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짐꾼은 연 인원 7만명이었고 돌 뜨는 사람은 8만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 감독 관리는 3,300명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위한 목재는 두로의 레바논의 것을 사용했지만 석재 자재는 이스라엘에서 조달했을 것입니다
다행히 이스라엘은 석회암 지대가 있어 그곳에서 돌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돌을 다듬는 기술도 탁월했습니다
또한 돌을 다듬는 데에는 이 방면의 월등한 기술자들인 두로의 기술자들과 그발 사람들이 힘을 다했습니다
왕상 5장 17-18절
17절 이에 왕이 명령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성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18절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왕상 6장 7절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예루살렘 성전 건축의 기초석이 놓인 곳은 아브라함과 이삭이 모리아산 번제를 드린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다윗이 제단을 쌓은 아나우나의 타작마당 바로 그곳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성막 제작 때에 브살렐이 오홀리압과 협력을 했다면 예루살렘 성전 건축 때에는 아도니람이 히람과 협력을 했습니다
두로 왕 히람과 동명이인인 놋쇠 대장장이 히람은 성전 기구들을 만들기 위해 두로왕 히람에게 요청하여 데려온 놋쇠 기술자였습니다
히람(후람)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납달리 지파의 과부였습니다
왕상 7장 13-14절
13절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14절 그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당시 놋은 이스라엘서 구하기 힘든 값 비싼 금속이었습니다
다윗이 아람의 소바왕 하닷에셀에게 승리하고 얻은 전리품이 이때 사용되었을 것입니다
대상 18장 7-8절
18:7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진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오고
18:8 또 하닷에셀의 성읍 디브핫과 군에서 심히 많은 놋을 빼앗았더니 솔로몬이 그것으로 놋대야와 기둥과 놋그릇들을 만들었더라
히람의 기술로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운 두 개의 놋 기둥인 야긴과 보아스 그리고 바다 놋 받침 놋 물두멍과 기타 여러 성전 기구들이 제작되었습니다
왕상 7장 40절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왕상 7장 47절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4. 하나님의 시선은 성전을 짓고 있는 솔로몬의 마음에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건축 공사는 이렇게 외부공사와 내부 공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성전의 외부 공사는 자재 준비기간을 끝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성전 건축의 시작은 출애굽부터 연수를 게산하여 밝힙니다
이는 모세때 만들어진 성막에서 성전으로 하나님의 임재가 이동되었음을 밝힌 것입니다
왕상 6장 1절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성전 외부공사는 모세 율법을 기반으로 철 연장소리도 나지 않게 채석장이나 벌목장에서 완벽하게 만들어 와서 끼우기만 했습니다
신명기 27장 5절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쇠 연장을 대지 말지니라
왕상 6장 7절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성전 외부 공사에 이은 내부 공사는 성전의 안벽 지성소 성소 그룹들 바닥 안뜰등이었습니다
왕상 6장 20절 그 내소의 안은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제단에도 입혔더라
솔로몬은 성전 제단 안까지도 정성껏 금으로 입혔습니다
왕상 6장 22절 온 성전을 금으로 입히기를 마치고 내소에 속한 제단의 전부를 금으로 입혔더라
성전 안뜰은 바같뜰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성전 바깥뜰은 여인의 뜰 이스라엘의 뜰 이방인의 뜰 등으로 추측됩니다
왕상 8장 41-42절
41절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42절 그들이 주의 크신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그런데 이렇게 성전의 외부와 내부 공사가 한창일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성전 건축에 대한 칭찬과 함께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솔로몬에게 상기시키십니다
(삼하 7:13-16 왕상 6:12-13)
이는 하나님의 시선이 선전 건축을 넘어 그 이상 성전을 건축하는 솔로몬의 마음에 더 집중하고 계심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눈에 보이는 건물보다 그 마음에 따르는 행함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5. 역사속 성전 건축은 두번은 설계대로 그리고 한번은 정치적으로 건축됩니다
솔로몬의 예루살렘 성전 건축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건내준 설계도대로 시행되었습니다
역대상 28장 11절 다윗이 성전의 복도와 그 집들과 그 곳간과 다락과 골방과 속죄소의 설계도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고.
다윗이 준비하고 솔로몬이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은 7년여만에 완공됩니다
왕상 6장 37-38졸
37절 넷째 해 시브월에 여호와의 성전 기초를 쌓았고.
38절 열한째 해 불월 곧 여덟째 달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성전 건축이 다 끝났으니 솔로몬이 칠 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였더라.
예루살렘 성전 건축 기간이 생각보다 적게 걸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주신 설계도가 있었습니다
역대상 28장 19절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 모든 일의 설계를 그려 나에게 알려 주셨느니라.
둘째 다윗의 준비가 완벽했습니다
역대상 29장 2절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셋째 공사 기간전 모든 자재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왕상 5장 18절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넷째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방위적 협력이 있었습니다
역대상 28장 21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이 있으니 하나님의 성전의 모든 공사를 도울 것이요 또 모든 공사에 유능한 기술자가 기쁜 마음으로 너와 함께 할 것이요 또 모든 지휘관과 백성이 온전히 네 명령 아래에 있으리라.
다섯째 공사 인원이 일시에 함께 일했습니다
왕상 5장 16절 이 외에 그 사역을 감독하는 관리가 삼천삼백 명이라 그들이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여섯째 하나님께서 주신 설계도에 의하면 성전 규모가 크지 않았습니다
왕상 6장 2절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
그런데 이렇게 건축한 솔로몬 성전은 BC 586년에 바벨론 제국의 군인들에 의해 파괴됩니다
왕하 25장 8- 9절
8절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9절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그리고 바벨론 제국에 의하여 불타버린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께서 주신 설계도대로 70년만에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에 의해 또 한번 스룹바벨 성전으로 재건됩니다
스 5장 1-2절
1절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2절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그런데 이후 스룹바벨 성전의 증축인 헤롯 성전은 헤롯이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외부 공사를 거창하게 그러나 내부 공사는 적당히 증축합니다
요 2장 20절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이처럼 역사속에 예루살렘 성전은 솔로몬 때 건축되고 비시 586년에 바벨론 제국에 의해 파괴된 솔로몬 성전 그리고 웅장하고 우아함에 있어 솔로몬 성전을 능가하지 못했지만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재건 시대에 의해 지어진 스룹바벨 성전 그리고 헤롯이 증축하기 시작하여 에이디 64년에 완공한 그러나 에이 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하여 파괴된 헤롯 성전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열왕기 상 5장에서 7장을 읽었습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두로의 최고의 놋쇠 기술자인 히람까지 초빙했습니다
히람이 성전 구석 구석 작은 소품까지도 최고의 솜씨로 만들어 내면서 성전 건축이 완전히 마루미 단계에 이릅니다
성막을 만들 때는 오홀리압과 브살렐이 있었듯이 성전을 지을 때는 아도니람과 두로 사람 히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지혜와 수고가 없었다면 성막이든 성전이든 완성되는데 더 많은 시일이 걸리고 완성도도 떨어졌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 다 자신만의 소중한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귀한 달란트를 주를 위하여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깊이 생각하고 오힐리압과 브살렐처럼 아도니람과 히람처럼 멋지게 사용하는 그리스도인의 꿈을 꿉니다
우리 삶의 모든 이야기 성경 한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세상 뉴스를 넘어 굿 뉴스 셩경으로 행복하시고 굿 뉴스 성경으로 승리하시는 멋지 하루 되십시오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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