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새로 오신 K2, K1, O 자매님 순으로
예언적 중보 기도를 하며 보여주신 환상과 예언의 말씀들을 나누며
기도해드렸고 기도 후에는 허리도 안아프고 파스 붙이듯 시원해지시며
성령의 강한 임재 가운데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많았다.
오늘은 새로 오신 분들이 많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중보 기도가 끝나고 바로 그 자리에서 형제님에게
19년전 임한 찬양-바로 예수님 만나게 하신 찬양-을 따라 하였다.
계속 열번쯤 반복하여 부르면서
예수님 얼굴을 그리고 만지며 보고 빚어보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모두들 손의 율동과 함께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예수님을 만나게 하시고 보게 하신 그 감격에 ….
“아름다우신 주 ( O Lord You’re beautiful)
주 얼굴 바라네 (Your face is all I seek )
주의 얼굴 비추실때 ( for when your eyes are on this child)
은혜가 넘치네” ( Your grace abounds to me)
찬양이 끝나고 형제님은
“일대일로 예수님 만나고 주님의얼굴 보면 뭘 더 바라나 ?” 하셨다.
아무리 베리칩이 있고 에덴 동산을 나와서 잊어버렸어도
이 자리에서 예수님 얼굴 보는 이것만 할 수 있다면 ...
밖에서 폭탄이 떨어져도 상관이 없다.
그 신랑 예수님이 오늘 밤 오시는데…
형제님은 계속 말씀 하시기를
"내가 먼저 갈 chance가 높다.
하지만 지금 휴거 되어 다 같이 갔으면 좋겠다.
예수님 얼굴 보면, 주의 얼굴 바라보면 Life가 simple해진다.
그것 때문에 우리가 예수 믿지 !!! "
정말 간단하고 짧은 찬양 이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다음날 운전 하면서도
예수님 얼굴을 그리며 계속 그 찬양을 부르게 하시니 눈물이 그치지 않는다.
하나님 휘장을 찢고 나오신 그 첫사랑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얼굴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주 얼굴 보면 뭘 더 바라나 -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2/14/11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