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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연산동 사람들(3)
리디아(강성희) 추천 0 조회 228 19.11.07 20: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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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8 19:38

    첫댓글 찬물 냄새와 바람냄새를 향기로 승화 시키는 향이 엄마와 신혼 살림살이를 하면서 함께한 이웃 들과 보내신 재미있고 정겨운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1.08 13:00

    누구나 겪는 일상생활을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풀어낸 선생님의 필력에 놀라울 뿐입니다. 고향의 안동식혜가 그렇게 맛있다며 입맛을 다시던 이웃이 생각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9.11.08 18:45

    지난세월 이웃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네요. 삶의 발자치가 이야기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된 경우가 많습니다. 장서로 엮어 내시면 좋겠네요.

  • 19.11.08 18:53

    항이 엄마, 방하나 있던 집에서 방두개 있는 집으로 이사간 향이 엄마, 살림을 잘하던 안동 사람. 문우님의 글을 읽고보니 향이 엄마는 지금쯤 어디에선가 잘 살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9.11.08 19:44

    시집을 가서 낯선곳에 정착하여 생활하며 그 곳의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어 한결 적응이 빨랐던 것 같습니다. 세상은 그런대로 살만한 곳입니다. 그 분들을 다시 만나서 회포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9.11.10 10:27

    빨래면 빨래, 음식이면 음식, 재미난 말솜씨까지... 신혼초 같은 집에 사셨던 향이 엄마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리디아님의 살림솜씨도 그때 다듬어지신 듯 합니다. 사람냄새 나는 그 여인의 삶이 지금도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11.10 18:07

    셋방에 처음 살림할 때 방 한칸으로 시작해서 아이들이 태어나면 방 두칸으로 이사한 옜날이 생각 납니다. 향이엄마를 통해서 서민의 삶을 보는것 같습니다. 연산동 사람들로 선생님은 상품을 받겠습니다. 제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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