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일자리 사업 관련 간담회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매칭을 위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 디지털일자리 사업 광주지역 관할 운영기관(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과의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통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관련 학과에 안내하여 사업 홍보와 일자리 매칭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정보기술(IT)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정부가 6개월 간 월 최대 180만원(간접노무비 10만원) 등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박상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청년 고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학생들에게 홍보하여 많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7000000&gisa_idx=3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