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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육십갑자 1편 - 갑목간지甲木干支
1. 육십갑자의 순환적 의미와 정의
육십갑자의 기운을 읽어내는 방법이 기본적인 개념은 오늘이 甲子日 이에요. 어제같은
날이 癸亥日 이에요. 항상 순환되는 모습으로 바라보시는거죠. 육십갑자를 큰 순환하는
모습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부터 설명드리고 싶어요. 순환적으로 보셔라. 이런
순환의 모습이 천간은 10개니까 10진법이죠? 지지는 12진법이죠? 그래서 12진법은 우리
명리하는 사람은 굉장히 익숙해요. 12지지 같은 경우는 선생님들이 늘 공부하다보면은
천간 10진법도 익숙한데 실제 육십갑자가 순환하는 60진법이라 하는 것은 거시적인 시각을
가져야 돼요. 그래서 공자라는 분이 나이 70세 이르러서 비로소 주역이라는 것을 정리하고
펼치면서 주역周易이라는 것이 점占 보는 용도로 쓴 것이 아니라요, 하나의 시대적 흐름이
이러한 흐름으로 간다는 것의 변화를 적어낸거에요. 근데 선생님들께서 점占을 치는 용도로
쓰기는 하는데 점占을 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는 봐요. 근데 그걸 점占치는 기준의 대한
용도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점占 보는 용도가 맞긴 해. 근데 공자께서는 큰 흐름을 파악
하려고 한 것인데 그걸 지금은 점占치는 용도로 쓰고 있죠. 이러한 육십갑자의 대한 순환적
향방의 대한 것을 잊으시면 안돼요.
癸 甲
→
亥 子
癸亥라는 간지干支가 상당히 많이 뒤섞여진거고 많이 복잡해지다가 甲子라는 간지干支가
오게 되면 새로운 것의 대한 소생의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에요. 내년이 庚子年인데
庚子라는 간지干支는 많이 진화된 것이고 흐름속에서 많이 간거에요. 그래서 이러한 순환
적인 관점에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1)甲子와 甲申이라는 간지干支의 비교
가장 쉽게 초급자께서도 볼 수 있는 것은 甲子를 보면 子水가 甲木으로 水生木을 하죠?
이런날 같은 경우는 아랫사람 만나는 일진으로는 아주 괜찮아요. 子가 아랫사람, 甲이
윗사람이라 얘기할 때 甲子는 아랫사람에게 존중받는 내가 되서 저에게는 甲子라는 것이
강의할 때 아주 시원시원한 날이 돼요. 웃음. 근데 예를 들어서 선생님들 만나는 날을
甲申日 이런 날을 잡겠어요? 이런 날은 저야 절대 안잡죠. 웃음. 甲申은 밑에서 위로
극剋 하죠? 이러한 날은 아래서 위로 상극相剋이 들어오기 때문에 뭔가 아랫사람들에게
문책이 들어오고 문제점이 드러나고 이런다는 뜻이에요.
2)庚申 및 辛酉라는 운運의 비교
庚申 및 辛酉라는 운運은 간여지동 됐잖아요? 이건 뭐하는거에요? 나는 너와 동일하다.
사람들에게 착시를 일으켜요. 민중이 봉기하듯 모두가 하나되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죠.
간단한 간지干支만으로도 상생상극相生相剋을 시켜서 어떤 흐름이다라는 것을 연습을
해보시고 이러한 것을 통변하시는 것도 잘 맞습니다.
2. 甲子, 甲戌, 甲申 / 甲午, 甲辰, 甲寅 간지干支의 의미
1)甲의 간지干支별 순환적 체계 및 甲子라는 간지干支 해석
이제 큰 틀에서 볼 때 甲이라는 것은 대개 선생님들께서 새로운 시작, 시도라고 하는것은
아는 이야기에요. 그러면 선생님들이 예를 들어서 甲이라는 것은 뭔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건데 시작을 한 것이 생목生木, 사목死木으로 분류하는 것보다도 선생님들이 甲이라는 6번
순환하는 것의 의미를 공부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거든요. 甲이라는 자체가 형체로서 가장
선명해지는 것은 甲午에요. 보여졌다, 드러났다라는 것은 甲午에요. 甲子라는 것은 눈에
보여진 게 아니에요. 사람들의 가슴속이나 마음속에 있는 모습이에요. 눈에 드러난 모습이라
생각하지 않는거에요. 甲이 외적으로 드러나려면 甲午 정도가 되어야 드러나요. 그래서 甲午
라는 간지干支가 대개 눈에 보여지는 형상 자체가 그릇됨, 틀림을 말하는거에요. 午를 기준
해서 甲은 젊은 사람이고 甲을 기준해서 午라는 의미는 다 성장되서 사람이 더 바뀌어지지
않는 걸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이런 때에 여러가지 사건들을 보면 자기의 고질적인 문제가
그대로 습관처럼 나타나게 돼요. 그래서 육십갑자 공부할 때는 甲이면 甲, 乙이면 乙 하나로
간지干支를 해석하는 연습을 하시면서 이게 어느정도 와있다라고 해석하는거죠. 甲子같은
경우가 운에서 처음 오는 때에는 다들 이렇게 드러난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저마다
자기만의 꿈, 자기만의 생각했던 일들을 실행시켜 나아가는 그러한 시절이에요. 자기습관,
자기습성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는 운세라고 해요. 그러면 순환적으로 甲子, 甲戌, 甲申,
甲午, 甲辰, 甲寅을 바라보면서 거꾸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인데 甲子라는 것은 무의식의
행동이라 하는데 왜 그러냐면 교육이라는 측면으로 봤을 때 어떠한 단계와 저건 뭐지? 하는
호기심을 갖는 것이지 배운 것은 아니에요. 배웠다고 할 수 있는 것은 甲이 子를 받아들였을
때 배웠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요 甲子라는 것은 이것이 "아 저거 나 들었어, 알았어"에요.
알 것 같고 인지하는 정도가 甲子에요. 그래서 팔자에 甲子라는 간지干支가 일주日柱도 그렇고
어디에 있더라도 "배움의 장"에 있는거에요. 甲子라는 것은 환경이 배움의 장에 있다는거에요.
근데 이 배움의 장이 자기의 감각으로만 배우는거에요. 논리의 대한 체계가 있는 상태에서
배우는 게 아니라 감각적으로 배우는거에요.
2)甲戌의 간지干支 해석
甲子를 이해했으면 그다음 甲戌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데 甲戌이라는 자체가 木剋土라는
것은 다 알겠죠? 甲戌의 木剋土라는 자체는 "이제 사물을 인식하면서 익숙시켜가는 단계"를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甲은 甲戌이 되어야지 뭔가 확실히 두둘겨보고 이건 무엇이다, 저것은
무엇이다라고 알아가요. 甲戌만큼 이렇게 참 무모한 것도 없고요. 죄송합니다만 甲戌만큼이나
용맹한 것도 없어요. 타他를 확실히 인식시켜서 이것도 건드려보고 저것도 건드려보고 그러한
인식적 체계를 분명히하고 선명하게 하는 시절이에요. 그래서 저는 격물치지格物致知한다고
이야기해요. 뭔가 "확인해서 알아가기" 이것을 말하는거에요. 이 단계까지 이해했으면 이제
甲申으로 가요.
3)甲申의 간지干支 해석
甲申이라는 것을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甲申 자체는 내가 하는 것들이 뭔가 안맞게 되면
바로 밑에서 극剋하죠? 그래서 甲申은 스스로 자각능력을 가져요.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주인의식으로서 자기도 갖추게 되고 상대도 불편하지 않는 처세적인 것에 능숙함을 가져요.
선생님들이 甲申이라 하면 절처봉생絶處逢生 이라는 말을 하시는데 절처봉생絶處逢生이라는
말보다 "서로의 관계적인 측면에서 선택을 해나간다"라는 뜻으로 보셔요. 그래서 甲戌에서
갖게 되었던 용맹무모함이 甲申에서는 조심성을 갖게 되는거에요. 적절한 관계적인 향방을
갖는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甲申 정도의 논제를 가지게 되면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고 주인
의식을 갖는다는 생각을 한다면 甲申이 이제 甲午까지 진화가 돼요. 그다음 甲午가 되겠죠?
4)甲午의 간지干支 해석
이런 甲午 같은 경우는 이미 능숙함의 대한 향방 자체가 넘어서서 내가 능력을 펼치는 것
이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 자율권을 확보하려는 뜻도 돼요. 그래서 충분히 甲午라는 것은
실수하기가 쉬운 간지干支에요. 그래서 甲午라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해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난 면도 보여주고 못난 면도 보여주는 모든 걸 드러내는 걸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큰 틀에서는 甲木 자체가 음陰적인 甲子, 甲戌, 甲申이 되고 양陽적인 甲午, 甲辰, 甲寅
이라는 개념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양陽적인 흐름으로 가는 甲午, 甲辰, 甲寅 자체가
뭔가 실수가 드러나기도 하고요.
5)甲辰의 간지干支 해석
그리고 甲辰까지 가게 되면 甲辰은 더 진화가 된거에요. 그래서 甲辰된 사람들의 경우
뭔가 "자격된 인물"이라는 거에요. 대개 전문가적인 자기 기질을 갖게 돼요. 벌써 甲辰이
됐다는 것은 하나의 능숙함이 있다는 뜻 이에요. 뭔가 사회적인 향방에서 그사람의 능력이
검증됐다라는 것으로 봐도 돼요. 그런 모습으로 성장성으로 보셔라 하는거죠.
6)甲寅의 간지干支 해석
그리고 甲寅이 됐다는 것은 이것은 甲으로는 최고봉에 이른거에요. 甲이 최고의 성장을
한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거에요. 甲寅이라는 자체는 무례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감을 인정했으니 자유롭게 사는 걸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우리나라 1974년도
같은 甲寅年 세운歲運이 새마을운동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자발적 성향을 가지고 일어나서
"모두가 편하게 살아보세"라는 표제어를 걸고 이런 운동을 하는 것이 이시절에는 기가막히게
먹힐만한 운세에요. 그래서 힘을 보탠다, 힘을 보탠다 해서 힘력力이라는 글자가 들어갔을
꺼에요. 甲寅이라는 것은 뭔가 조금만 수고롭고 조금만 하면 다 편한 것이 확실하게 눈에
보여지는 것을 제시하는 그러한 모습이에요.
陰) 甲 甲 甲
子 戌 申
陽) 甲 甲 甲
午 辰 寅
이렇게 보면 甲寅은 자유로우나 甲申은 이미 자유롭지 않은거죠? 그래서 팔자에 甲寅이라는
간지干支가 있게 되면 자유로워서 어떠한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율성을 말하는거에요.
甲子라는 간지干支를 물상物象적인 의미로 보면 "학습하는 환경, 공부하는 환경"이라고
말씀 드렸죠? 甲寅이라는 간지干支는 천하무적이라 해서 누가 나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거에요. 甲寅이라는 이속에는 모두가 잘 살아보세라는 운동처럼 뭔가 자율성이
확보되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며 같이 하자는 자유에요. 그래서 甲木이라는 궁극
적인 성장성은 학습을 통해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저는 조심스럽게 해봐요.
7)향후 년주年柱 중심의 명리학과 甲의 육십갑자 기타 의미
그래서 육십갑자를 년주年柱라는 개념에서 선생님들께서 앞으로 공부하실 때에는 그동안은
月을 중심으로 격格을 굉장히 중시했는데 앞으로 100년 정도 지나갔을 때 후학 자체에서의
명리가 다시 년주年柱를 중심으로 갈 공산이 상당히 높아요. 우리가 옛날엔 년지年支를
중심해서 신살명리神殺命理라는 고법명리학이라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년주
年柱 중심의 명리학命理學은 신살神殺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甲子年生, 甲寅年生 이렇게 年에서 결정되면 "이사람의 아웃라인(Out-Line)은 年에서 설정"
된거에요. 예를들어 甲寅年生이 15,000명이든 이렇게 태어나잖아요? 이러한 그 年에 태어난
甲寅年生들의 주어진 임무는 하나에요.
甲子生의 주어진 임무는 "누구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아서 양질의 교육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그사람 운명의 목적이에요. 월령月令은 직업적인 것이고 年이라는 것은 자기의 궁극적
세상사는 모습이에요. 年이라는 것은 큰 사이즈이죠? 그래서 직업적인 향방으로 말씀드린 것
이 아닌 인류애적으로 "나는 세상의 어떠한 존재감으로 무엇을 만들어내느냐"라는 것을 이게
年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보셔도 되고요.
陰) 甲 甲 甲
子 戌 申
陽) 甲 甲 甲
午 辰 寅
그래서 甲子, 甲戌, 甲申 까지 30년이 되고 甲午, 甲辰, 甲寅 까지가 30년이라는 주기로
보면 어떨까요? 근데 선생님들 생각해보면 나이가 어린 사람들 중에서 甲寅, 甲寅, 甲寅
이렇게 팔자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러한 친구들이 행하는 것이 굉장히 "자유로운
영혼"이에요. 시詩를 쓰고 그러는데 인생이 50세가 되어야 시詩를 쓰잖아요. 근데 10세 정도
아이가 시詩를 쓰며 삶의 본질을 꿰뚫어요. 이게 사주가 甲寅, 甲寅, 甲寅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뜻으로도 육십갑자를 생각해보고 甲의 대한 주기를 이러한 시각으로 보셔도
새로운 것이 보이니까 고민해 보시라고.
8)운세적인 의미로 바라본 甲의 육십갑자
우리가 일진日辰도 그렇고 세운歲運도 대운大運에서도 그렇고 甲午라는 운세라면 "사람들이
실수를 많이 하겠다" 라고 제가 말씀 드린 이유가 이러한 판단근거로 설명드린 이유에요.
저의 블로그에다 甲午年이 오기전 癸巳年 즈음에 써놨을꺼라고.
그래서 앞으로는 甲午와 甲辰 사이에 내년은 庚子年이죠? 그럼 사이클적인 의미로 봤을 때
앞으로는 "자격된 인물, 사회에서 좀 인정될 인물" 이라는 시절로 가고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선생님들이 쓸 것과 못 쓸 것을 자꾸만 구분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甲乙木이 들어
오는 운세에서는 대개 새로운 재정이 만들어지고 庚子 또는 辛丑같은 운에서는 뭐든지 조정
하는거에요. 하나의 시스템이 잘 맞는 시스템인지, 이러한 제도가 잘맞는 것인지 점검하고
구조조정하는 시절이에요.
그럼 선생님들 보시면 다시 甲寅에서 甲子로 가는 사이에 庚申年이 있어요. 庚申年이 1980年
이었죠? 甲寅年에 새마을운동하고 庚申年에 518 일어나고 세상이 뒤집어졌죠? 그리고 다시
甲子가 됐죠? 그래서 이러한 큰 변혁기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었다고요. 그래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이 뒤집어지려면 庚申年 정도가 와야 조정을 거치겠죠? 그래서 甲午年에 뭔가
시작되고 庚子年에 조정이 일어나고 甲辰年이 지나 甲寅年이 오기전 庚戌年에 조정을 또
한번 거치게 될꺼라고. 그래서 이런식으로 가겠죠? 그래서 金木의 향방은 "시작과 조정"
을 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의 세운歲運이라는 간지干支를 읽을 때 "아, 내년같으면 조정을 하는거구나,
그래서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겠구나" 이러한 말을 육십갑자라는 근거를 가지고 말씀
드리는거죠. 즉, 육십갑자라는 흐름속에 여기에 있으니까 이것을 이야기하는거에요.
우리 ○○선생님 같으신 경우가 甲子月이에요. 웃음. 그래서 甲子月의 모습이 "교육적 환경"
이라는 모습이에요. 이것은 무지無知한 것을 유지有知한 것으로 가르치는데 교육적 환경이라
했지 배운다고는 안했어요. 선생은 어떻게든 떠들려고 하고 애들은 어떻게든 너는 떠들어라
하는 관계속에 있는거지 웃음. ^^ 절대 배우는 관계는 아니에요.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甲子
라고 하면 배운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에요. 선생과 학생과 대립관계는 어떻게든 가르치려는
사람과 어떻게든 안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웃음. 甲子란 그래서 "그냥 배우는 환경"이
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甲戌이라는 때에는 격물치지格物致知라고 해서 이때에는 능동적으로
뭔가를 알아간다는 것이죠. 호기심 가득하다고. 뭔가 좀 안다고 옷도 입지만 뭔가 어설픈
것을 말하는거에요.
수강생분 질문)甲午라는 木生火가 위에서 아래로도 되는건가요?
김병우샘 답변)甲午라는 글자가 위에서 아래로 木生火가 실제로 된다는 것은 아니에요.
木도 오르는 기운, 火도 오르는 기운이라 木生火라 가설한 것이지 木生火
되는 것은 아니에요. 甲도, 午도 서로 올라간다는 의미이고 붕 떠있다는
의미에요.
-강의를 마치며
매주 이렇게 간지干支의 대한 수업을 하다보면 순환적인 의미로 干支를 접근해서 저는
고민을 해봤어요. 선생님들께서도 이렇게 고민해보셔서 살을 더 붙이거나해서 선생님들
보다 제가 이런 생각을 조금더 먼저 해본거잖아요. 같이 공부하다보면 통변의 대한 해석
방법이 뭔가 제가 기준 정한 아웃라인(Out-Line)이라는 게 있잖아요? 저는 항상 육십
갑자의 순환적 관점이라는 아웃라인(Out-Line) 속에 있어요. 간지干支의 庚子와 辛丑을
얘기할 때 60분의 1의 庚子를 말하는거에요. 순환의 대한 문제에요. 그래서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내주변의 甲木을 살펴보셔라. 얼마나 그 분들이 자율성을 확보받고 사는 것인지요.
年月日時 모두 해당돼요. 그리고 나서 年月日時에 따른 다른 점을 알게 되실 수 있어요.
존경하는 김병우 선생님~^^ 강의 너무나 감사히,
그리고 소중히 시청하였습니다. 항상 깊은 감동을
주시는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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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나비님 정리된 강의노트 고맙습니다
보관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hristy님 에고 아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새롭습니다. 상생상극과 더불어 다음에 올 혹은 앞서 있던 기둥과의 관계를 보니 시야가 한층 밝아진 느낌입니다. 고정된 실체 그 자체에 매몰되기보다는 관계지음으로 파악하는 습관을 들여 공부해야겠습니다.
네 연호님께서 말씀주신 "고정된 실체 그 자체에서 매몰되기 보다는" 이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돼요.. 김병우 선생님께서 60분의 1이라는.. 육십갑자 중 하나의 간지를 순환되는 과정의 하나로 읽어낸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다른 천간도 간지별로 순환식 간지해석법을 거시적인 시야로 바라보는 습관을.. 저도 들여서 공부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김병우 선생님의 명리학은.. 기준과 틀이 선명하고.. 섬세하시면서도 부드럽고 깊은 명리학을 후학들에게 알려주시는.. 어떻게 김병우 선생님을 뵈면.. 천재 같으시고요..^^ 연호님 저희 함께 궁구하며 학습하기로 해요...^^
욱십갑자 해석에 대한 10편의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의록을 제공해주신 나는나비님께 항상 큰 감사를 드립니다.
헉..십간 10개를 모두 해주시는거죠...승연 스텝 선생님.. 에고 김병우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요.. 승연 스텝 선생님께서도 편집하셔서.. 업로드해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열심히 듣고 강의노트 공유하겠습니다..^^
나비님 감사합니다.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관리자 스텝 선생님.. 에고 아닙니다..^^ 많은 도반님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의 시야가 훨씬 넓어집니다.
부드러운음성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비님의 꿀 노트를 언제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어머나 자공님.. 저도 항상 자공님께서.. 공유해주시는 강의노트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셨는지요..? 오늘은 날이 춥고.. 오전에는 비나 눈이 온다는 것 같아요.. 따뜻한..
하루 보내셔요 자공님... 고맙습니다...^^
나비님~
감사합니다 ^^
나혜단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다해요..
따뜻하시고.. 든든한 하루 되셔요.. 나혜단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강의 다시보기
http://cafe.daum.net/cheoninji-harbinger/r3Hv/1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간신히 한발 더 나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비님,
감사합니다.
우와...우연히 60갑자 강의를 찾아듣게 되었는데 이렇게 정리를 다 해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