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 성령을 힘입어 일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12장 22-37
마태복음 12장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그러자 귀신이 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가 보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다고 비방하였습니다. 하지만 귀신은 귀신끼리 분쟁하지 않습니다. 바리새인들 가운데도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어서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하십니다. 성령의 권능이 있는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성령의 역사를 귀신의 역사라고 모독하자 예수님은 그들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악한 죄를 죄었다고 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내면에 사단이 가득하여 성령을 사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지금도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야 합니다. 성령님은 귀신보다 강하십니다. 귀신을 쫓아냄으로 이곳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합니다.
성령님은 나에게 죄사함을 주셨습니다. 십일년 동안 앓던 질병도 치료하여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나에게 물질적으로 자립하게 도우셨습니다. 성령님은 나를 통하여 천안 ubf의 제자양성 역사를 섬기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죄와 귀신과 질병에 시달리는 자들을 자유롭게 해야합니다. 하지만 내가 능력이 부족합니다. 딸 은혜가 기침으로 거의 삼개월을 고생하였습니다. 능력이 없어 그 기침을 온전히 멈추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임산부인 경미 사모가 기침으로 한 달째 고통합니다. 그러나 기도로 기침을 멈추게 하지 못합니다. 불신에 있는 자들에게 믿음을 심지 못합니다. 아내는 주일부터 장염으로 토하고 설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속수무책입니다. 이런 것은 내가 성령님을 힘입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는 무능한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는 세대라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결국은 기도의 문제입니다. 제가 한 형제와 말씀 공부 전에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성령께서 그 말씀 공부에 임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 자매가 예배 때마다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그를 위해서 기도하자 신기하게 고개를 들고 말씀을 듣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를 통하여 결국은 믿음의 문제는 기도의 문제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기도로 성령의 능력을 덧입고 양들이 귀신과 병으로 고통하는 것을 돌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내가 성령님을 경외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어제 기도하면서 내가 얼마나 죄악된가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성령님을 멸시하는 죄악을 지었습니다. 참으로 나는 하나님 앞에서 역겨운 자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나에게 힘을 쓸 수 없었습니다. 제가 이를 깊이 회개하고 성령님을 경외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성령을 힘입어 귀신으로 고통하는 자들을 살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