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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사는이야기 119 타고 응급실?
리아 추천 0 조회 138 21.05.04 08: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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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4 08:44

    첫댓글 혈관이 막히는 병.... 엄청 위험하지요.
    저는 10여년전에 벌써 폐동맥이 막히는 폐경색에 걸려서 사경을 헤멧습니다.....ㅠㅠ
    치사율 25%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그 증세로 세상을 떠났지요.
    제가 가는 날은 하늘만이 아시니 그때까지는 열심히 살아야죠.
    리아님도 늘 행복하게 사세요...ㅎㅎ

  • 작성자 21.05.04 09:15


    그랬었군요
    이만보씩 걸으시는 지기님
    아주 건강해 보이시는데
    그런일이?
    혈관이 막히면 바로 즉결재판이라요
    낼 외식할 곳이라고 방금 딸래미가 톡으로 보내온 사진은 한강이 보이는 곳

  • 작성자 21.05.04 09:23

    아들늠이
    엄마 혼자 있을때 그랬으면 어쩔뻔 했느냐구?
    내 땜시 잠도 못자고
    아침에 일나가기 전에 내방에 와서 이불 덮어 주고
    내방창문도 점검하고 웬일로 관심을?

  • 21.05.04 10:37

    누구에게나 갑자기 올수있는 질병이기에 무섭죠. 하지만 예방차원에서 먹거리도 운동도 꾸준한 정기검진도 받으면서 즐겁게 지내시자구요

  • 작성자 21.05.04 10:46

    그래요
    정기검진 가지고는 혈관 문제는 안나오거든요?
    헐관청소하는 음식이나 약
    그리고 땀흘리는 운동이 필요하고요
    무슨 병이라도 과로와 스트레스가 주범이지요
    리듬님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도록 잘 지나자고요

  • 21.05.04 10:53

    @리아 네~~~~

  • 작성자 21.05.04 16:34

    이 시기에 대치동 교회 특송 댕기던 시절이라
    주일날 입원 하느라 못가고요
    담주도 못가고 한 삼주 정도 빠지고 갔더니만
    저를 위해 기도들을 우찌나 해주시든지
    넘 감사하더라고요

  • 21.05.04 11:07

    전 간장게장 먹은 후
    조카딸이 만들었다는
    카스테라 먹고 식중독 일어나 길병원 응급실 내발로 걸어 갔슴.ㅜ

    경종이 간장게장 먹은후
    연잉군이 보내 온 곶감 먹고 죽었다는 말이
    곧 입증되는 순간.. ㅠㅠ

  • 작성자 21.05.04 11:16

    오모낫
    식중독 아니면 음식엘러지?
    간장게장 비릿해서 싫터라고요
    음식잘못 먹고도 큰일 나지요
    식겁 하셨네요
    살다가 갑자기 급하게 병원갈일이 생기더라고요
    늙으면 병원도 멀면 안되겠더라고요
    혼자 있다가 정신 못차리고 아프다 기진하면 죽겠더라고요

  • 21.05.04 12:06

    일단 혈압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1년에 한번씩 받는 정기건강검진도 꼭 받으시고요! 화가 날때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자신의 마음 콘트롤을 잘 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21.05.04 12:19

    저는 혈압은 이상이 없다고 하대요
    경미한 당뇨가 입원후 바로 생겼는데
    관리잘하고 있어서 당수치가 조타고 해요
    어제 정규검진 가니까
    의사셈이 두달후 체중만 3키로 빼 오라네요
    겨울보다 3키로 쪘다고 하대요

  • 21.05.04 14:24

    어린 손주 보시느라 힘에 부치셨나봐요
    저는 삼년전 위와장이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바람에 나흘동안 고생한 일이 있네요
    계속 토하는데 췌장액까지 토해내니 너무 괴롭더라고요.


  • 작성자 21.05.04 15:56

    에구
    과로가 겹치셨나 봐요
    과로하면 면역력이 제로라 생각지도 않은일이
    닥치죠
    고생마니 하셨겠어요
    체장액꺼정

  • 21.05.04 15:01

    47세인 저도
    이제 슬슬 관리를 해야하지않을까 ...
    마 ~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1.05.04 15:57

    사오십대 부터
    챙겨야 합니다
    무신 병이든지 십년전에 자리잡는다고 하대요

  • 21.05.04 22:26

    저도 혈압약과 당뇨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하며 테니스를 하면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약을 타러 병원에 가서 혈압을 재보니 110, 당뇨는 90... 의사선생 왈... '관리는 매우 잘 하시네요. 그래도 약은 계속 복용하셔야 합니다'.... 역시 의사선생도 영업맨...? ㅋ
    리아님이나 저나 건강에 정말 신경써야겠습니다. 그래야 뮤직가든에서 건강하게 노래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야지요...^^

  • 작성자 21.05.05 05:58

    모두 나이드니까
    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흔하게 생기더라고요
    늘 운동하시니까 조절 잘 하시고 계신거 조으네요
    저도 두달마다 약을 타오는데요
    뇌혈전제 당뇨 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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