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형님이 올해 9월 말경에 대장암 2기로 판정되어 대장을 20센치 잘라내는 수술을 하였고 시티결과 다른곳에 전이는 안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뒤로 2주에 한번씩 2달정도 항암치료를 받던중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다시 시티촬영을 했는데
오늘 결과로는 골반으로 전이가되어 주먹만한 종양이 생겼다고합니다
여긴 지방인데요 병원에서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이런경우 정말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저희 형님 이제 겨우 37살이예요
아기는 9살 3살이구요
너무 안타까워요
작은 희망이라도 찾고 싶네요
첫댓글 안타깝네요 그래도 꿈을놓으면안됩니다,식이요법 비티민 채식 물,,,건강식으로 육류피하고요 유산균 식이섬유..잘드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