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박달나무쉼터>소간령>마장터>대간령>원점회기
새이령은: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토성면 사이에 있는 고개.높이는 641m로, 태백산맥의 지맥인 설악산맥의 북단에 있는 신선봉(神仙峰, 1,183m)과 마산(馬山, 1,052m)사이의 안부(鞍部: 산의 능선이 낮아져서형태가 말 안장과 비슷하게 된 곳)
마장터: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지구의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간성읍 사이에 있는 고개이며, 작은새이령이라고도 한다. 북동쪽으로 마장터를 지나 대간령(大間嶺) 또는 새이령과 연결되고, 대간령 갈림길에서 남동쪽으로 신선봉(神仙峰), 북서쪽으로 마산봉(馬山峰)으로 이어진다. 과거에는 대간령과 더불어 영동과 영서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였으나 지금은 등산로로 이용된다. 56번 국도의 창암에서 소간령~마장터~대간령~마산봉~알프스리조트~진부령에 이르는 코스는 12.5㎞ 거리에 약 9시간이 소요된다.
명칭과유래는:샛령 혹은 새이령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진부령과 미시령의 사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샛령·새이령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간령(間嶺)이 되었고, 큰 샛령(새이령)과 작은 샛령(새이령)으로 구분하여 대간령·소간령이 되었다.조선시대의 지리지에서는 이고개가 소파령(所坡嶺) 혹은 석파령(石破嶺)이라고 기록되어 있다.태백산맥의 분수령이 동해안으로 접근하여 있는 지역으로 동쪽 사면은 급경사를 이루고, 서쪽 사면은 동쪽 사면에 비하면 완만하다.동쪽은 문암천(文巖川)을 따라 원대리·도원리를 거쳐 불과 14㎞ 정도의 거리로 동해안의 문암진(文巖津)에 이르는 짧은계곡으로 통하고, 서쪽은 북한강의 지류인 소양강의상류에서북동쪽으로 흐르는 북천(北川)의 계곡으로 통한다.따라서 도로도 이들 계곡을 따라 발달하여, 예로부터 서울·춘천·양구·인제·속초를 연결하여 기호중부지방과 영서중부지방그리고 영동의 중부해안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였다
첫댓글 우와
산신령처럼
우렁찬 목소리의 산머슴님
자상한 후기글에 감동합니다.
귀한 제사진도 잘 모셔갑니다.
그리고 새이령고개에 완주한 자랑스러운 님들을 이곳에서 만나네요.
흐뭇합니다.^^
많은회원님을 멋진슾길로 안내와준비하시느랴 손착해 지기님!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한 길동무님도요 감사드림니다 ❤️합니다
와우 아름다운 풍경 고스란히 담아 주셨군요
고스란히 다시 걸어보는 느낌 입니다 녹색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서
힘든지도 모르고 걸었던 행복한 하루 였지요 !
이렇게 수고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즐거움이 두배랍니다 !
감사 합니다
더욱 건강 하시고 날마다 행복 하세요 ^(^
산머슴님
새이령길 세세한 설명
다시한번 공부하고 갑니다
새이령길 가는길 녹색의 숲길이 끝없이 이어져
뜨거운 햇볕 가려줘
곳곳에 준비해둔 시원한 바람은 어찌 그리 시원한지요
완주하신 님들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감사히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간령까지 안내해주신 산머슴님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기며 휠링할수있는길 열어주신 손착해님 감사합니다 ~^^
늘 활기넘치시고
우렁찬 목소리의 산머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늘 우리길님들을 챙겨주시고
여러모로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요 멋진사진과 새이령에 관한 자세한설명도 올려주시고 넘 즐거운 여행
였지요 산머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산머슴님 고맙습니다 싫은 내색 없이 적극 협조 해 주심 감사 드리며 새이령길이 한 눈에 대간령까지 리딩 감사하며 정상까지 함께 하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쾌하고 활기 넘치시는 산머슴님과
함께 걸음하며 참 즐거웠네요
사진도 많이 남겨 주셨네요
즐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머슴님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새이령의 명칭괴 유래를 설명해주셔서 역사공부 잘 했습니다.
어느길에서 뵈어도 항상 든든합니다.
어제도 일행들 안전을 위해 맨 마지막까지 묵묵히 고생하신 모습 감동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머슴님 ~~
신록이 우거진 새이령길
함께 해서 즐거웠고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울 동네라서 더 반가웠던 산머슴님~
멋진 사진과 자세한 후기 글 고맙습니다
리딩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도 멋진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그적거리며 가다가 ㅎ 뒤늦게 잰걸음로 산머슴님 만났을땐 참으로 반가웠슴다♡♡♡
대간령에서 지리적 위치 설명,기념사진,힘내라고
다함께 손모아 화이팅~
즐거웠습니다
좋은길에서 또뵙기를 희망하며 사진 몇장 퍼갑니다
하루에 여정이 고스란히담겨진 세이령길에 흔적을 다시또보니 감동이네요 멋진풍광 산머슴님에 후기 즐감합니다 다방면으로 수고하심에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새이령길에 대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 사진 가져가요~^^
산머슴님 어느길에 뵈어도 우리의 하루 여정을 풀어서 올려주시니 해박한 지식을 덤으로 얻어 갑니다
앞뒤로 디니시면서 힘주시고 멋진후기 남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멋지게 담아내신 후기
또다시 새이령 그길위를 걷고있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든든함으로 끝까지 배려해 주시는 깊은 마음에 탄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착해 리딩님 가고 싮어는데
시간이 맞지안아서 못가고
24 일날갈려고합니다.
길벗님들 눈도 즐겁게
마음 풍족하게
즐거운시간 시간들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