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99호
♣ 노래는 나의 인생 - 임영웅
http://cafe.daum.net/cdcla/MH12/2510
맨 밑에 글 65
< 함께하는 나눔과 사랑 >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 버립시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을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복을 경험해 보세요
글 65
함께하는 나눔과 사랑 (룻기 2:14~16)
사람이 한 자로 인(人)이라고 씁니다. 두 사람이 기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은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고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고전 12:26) 몸의 한 부분이 아프면 온몸이 고통을 느끼듯 가족, 친구, 교회공동체도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된다는 것입니다. (참조: 4면 건강한 자연계)
미국에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이기 때문에 문제아로 자란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을 교회 선생님이 주일마다 포옹하며 기도해 주었습니다. "너는 앞으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거야.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배워라.” 이 소년이 후일 가장 많은 사람의 영혼을 복음으로 건지고 구원시킨 D.L. 무디가 되었습니다
마가복음의 중풍 병자 이야기는, 지붕을 뚫어 중풍 걸린 친구의 침상을 친구 네 명이 메고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구합니다. 예수님은“함께 돕는 믿음”을 칭찬하시며 치유의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아스는 나눔의 삶을 보여줍니다. 이방 여인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모압에서 예루살렘으로 왔습니다. 가난한 룻은 추수한 밭에서 이삭을 주워 시어머니를 봉양합니다. 밭의 주인 보아스는 볶은 곡식을 룻이 배불리 먹고 싸가도록 하였습니다. 그런 보아스와 시모를 봉양하는 룻을 보시고 하나님은 후에 그들을 다윗왕의 조상으로 메시야의 족보에 등재되는 은혜와 영광을 누리게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하여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영생의 복을 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 이성득목사 설교 중에서 전도지 (동산의 샘) 편집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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