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끄트 머리"
낙옆지는 스산한 거리엔
희미한 갈색 추억만이
고독을 남기고 가는
가을의 끄트머리
겨울의 문턱 11월은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싸늘한 기온은
옷깃을 여미게하고
두톰한 옷이 어색하지 않으며
따뜻한 아랫목 온돌이
그리워지는 자연의 계절이예요,
내곁에서 훌쩍 떠나 버리는
짧기만한 가을
떨어지는 낙옆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해요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추억은 깁니다
더 늦기전에 떠나보세요
지금이 가을을 즐길때입니다,
♡
난
내 삶을 기쁘게 예쁘게 ~♪~
자유로운영혼 바람소리
가지산 1,241m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딸린 산이며
경남 밀양 산내
울산 울주 상북
경북 청도 운문
경계에 있는 산이다.
봄이면 진달래,
여름이면 녹음.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눈으로
사계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주고 있다.
오지랍보쟁이 사진 솜씨좀 부려보았어라~
이쁘게 봐주이소~~
영남 7산 가운데 하나로,
가지산(1,241m)·천황산(1,189m)등과
영남알프스를 이룬다,
가지산 1241m ,간월산 1069m
신불산 1159m, 천황산 1189m
재약산 1108m, 영축산 1081m
고헌산 1034m, 운문산 1188m
여덟개의 산 봉우리가 영남지역의
든든한 지붕이라해요
지금은 문복산 1015m는 빠젔네요.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사진방
영남알프스 : 가지산 운문산
바람소리^
추천 0
조회 117
24.11.06 20:45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멋지게
아름답게
담아주셨네요
함께해주시며 사진 포인트에서 예쁘게 담아주시고, 영남알프스 여러산들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