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길에서 만난 현자에게 물었습니다. "어느 쪽이 성공으로 가는 길 입니까?" 현자는 아무 말 없이 가던 길을 가리켰습니다. 길손은 성공이 그 처럼 가깝고 쉽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서둘러 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철퍼덕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잠시후 옷이 찢기고 넋나간 얼굴로 자신이 길을 잘못 든 것이 틀림 없다고 생각한 길손이 다리를 절며 돌아 왔습니다 그러고는 현자에게 같은 질문을 했고, 현자는 또 다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같은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길손은 고개를 끄덕이고 돌아서서 그 전과 같은 방향으로 향 했습니다. 이번에는 철퍼덕 소리가 귀청이 쩔어 질 듯 요란 했습니다. 기어서 간신히 돌아온 길손은 피투성이 몸을 다쳐 화가 잔뜩 나 있었습니다. 그는 현자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왜 재앙이 닥치는 방향으로 자신을 보냈는지 설명 하라고 요구 했습니다. '더는 손으로 가리키지 말고 말로 해 봐요" 그제야 현자가 입을 열었습니다. "성공은 그 쪽이 맞습니다. 철퍼덕 소리가 난 그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좋은글)
확고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꿈을 이룰 때까지 계속 시도 합니다. 저 역시 중간에 장애물이 나타 나더라도 절대로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도전 했습니다. 만일 그래도 풀리지 않는 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고 연구 했습니다. 이쯤 되면 시련도 제풀에 꺾이게 마련 이지요....,! (1953년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8848m) 을 정복 했던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한 말 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사람은 1977년에 고상돈 님이 14번째로 성공 하였습니다. 한라산은 1950m 백두산 2750 m 입니다.* 설악산곰은 백두산 짚차로 두 번 등정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