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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주례 (자랑질)
망중한 추천 2 조회 199 23.06.23 10:5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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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3 10:56

    첫댓글 망중한님`
    주레 서 주고 소갈비 한짝에 양주까지 받으셧으니 큰 선물입니다
    저도 주례를 몇번 섰는데 봉투에 십만원만들어 있더군요 ㅎ
    그래도 지금가지 잘 사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06.23 11:46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너무 과분한 선물이었지요.

  • 23.06.23 11:01

    80여년의 선배님께서 살아오신 날들이 눈에 그려져 지네요
    남은여생 그져 건강하고 또 건강하신 나날의 연속 이시길요

  • 작성자 23.06.23 11:50

    신화여님!!
    과찬의글과 건강염려 글 고맙습니다.
    무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23.06.23 11:06

    결혼식장에 갔을 때
    주례 서는 분이 혼주와 절친인 걸 보면
    그분들의 진한 우정과
    또 주례를 서는 분의 인품을 짐작할 수 있지요~
    귀한 자식 주례를
    아무에게나 부탁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날 주례사는 어떤 내용이었을까?
    살짝 궁금해 집니다~^^

  • 작성자 23.06.23 11:57

    ㅎㅎ~~주례사들이 주로 신랑 신부에게 덕담을하는 네파토리
    부디 검은머리가 파부리가 되도록 행복하게 살것이며
    다산을 바란다구...덕담을 했습니다.
    참 잘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 23.06.23 13:35

    갈비 한짝과 양주한병 아주 귀한 답례품입니다 ^^
    그만큼 주례를 잘서주셨고 신랑신부를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6.23 14:46

    혼주와는 죽마고우이며 마역한 사입니다.
    과분의 선물을 받으니 부담이 좀 가더군요...ㅎ~

  • 23.06.23 14:16

    아이구 잘하셨습니다 주례사 답례로서는
    약소 하구먼요 그게 어디 아무나 하는건가요
    그 어려운일을 하셨는데 금일봉을 드려야지요
    최소 한 300만원은 드려야 안되겠는지요
    어쨌던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6.23 14:50

    명예의 주례사를 택한게 아니고
    아버지의 친구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또한 혼주의 선택이라는 것을 따라준 신랑 신부가 예뻤습니다.

  • 23.06.23 18:47

    @망중한 하하하하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23 18:52

    @차마두 내 초상화 멋지네요.
    고맙습니다.
    인상을 조금 안썼으면 좋았을걸...

  • 23.06.23 19:06

    @망중한 이것은 그냥 보셔요
    작품화 해서 글이 올라갈 것입니다
    기대 하세요

    인상이 아닙니다
    아주 좋은 눈썹이구먼요
    순한양의 얼굴 표정이 좋아요^^

  • 23.06.23 14:30

    주례사가 너무 좋았었나 봅니다
    갈비가 한 짝 씩이나 오고, 양주까지 왔다니...
    저는 아직 주례 서 본적 없습니다

  • 작성자 23.06.23 14:56

    벌써 몇년전 이야기 입니다.
    기회가되면 한번 단상에 올라보세요.
    단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주례사는 가급적이면
    짧고 굵게 덕담을 하는게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 23.06.23 15:10

    친구분께서 죽마고우에게 자식의 주례를 부탁하셨으니
    여러가지로 얼마나 미더운 친구분이셨겠어요
    정말 좋은일 하셨어요
    요즘이야 거의 주례없이 사회자가 대신하는 결혼이 많던데
    두고두고 좋은 추억으로 남으시겠습니다.

  • 작성자 23.06.23 16:15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신랑 신부가 지금은 아들 딸 남매를 낳고 잘 살고 있다니
    너무 예쁩니다.

  • 23.06.23 16:12

    좋은 일 하셨네요.
    답례도 참 풍성하고요..ㅎ

  • 작성자 23.06.23 18:34

    예~에~너무 과분했습니다.

  • 23.06.23 16:59

    현직에 있을 때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고교후배가
    아들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는 데
    정중히 사양(거절)한 일 이 있습니다
    그 때 거절 이유는 내가 지인들 보기에 별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인데
    그 후배는 참 많이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복 두루마기 차림에 주례사 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 작성자 23.06.23 18:39

    그렇지요.
    주례사도 따지는게 많더군요.
    내외간에 福되게 현재 잘 살아왔는지
    자녀들은 곱게 자랐는지
    혹시 주례사 전과는 없는지 등
    주례를 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 23.06.23 19:36

    친구의 아들 주례부탁 받으셨네요
    주례는 아무나 부탁 하지 않는데 제일 믿음과 편안한 친구 사이 시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인생의 성공도 함께 겠지요

  • 작성자 23.06.23 20:17

    네에~죽막우친구의 부탁으로 주례를 섰습니다.
    혼주친구의 회사에서 나오는 여성용빚과 여성용 부레쉬를보면
    영자로 영일부레쉬라고 써 있습니다만
    그게바로 친구회사의 로고입니다.
    주로 미용실에서 많이쓰고 있죠.

  • 23.06.24 10:17

    망중한 선배님
    대단한 멋진분이시군요
    주례를 부탁을 받을정도면
    자랑할 만하십니다.

  • 작성자 23.06.24 11:11

    올려볼 글이 부도가 났기에
    남부끄러운 자랑질을 해봤네요.
    대단한 것은 아니고 서울에사는 한 시민입니다...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무탈한 휴일 되시구요.

  • 23.06.24 23:33

    젊었을때 저는 친구들의 결혼식 사회를 많이
    맡아했어요 주례선생님들의 주례사를 들으며
    그 말씀들을 가까이 많이 접해보았답니다 선배님께서 하신 주례.
    답례나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이지요 그것은 친구의 믿음과 정으로 이뤄진 것이니까요
    그런 주례이기에 더 깊은 정이 우러난 주례사였을 것 같아요
    늘 건강ㄹ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25 11:30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많은 결혼식장을 가보면 주례사를 넘길게 하는 것을보면
    저건아닌데 할때가 있었는데
    나는 가진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신랑 신부에게 부탁하는
    덕담을 함축시켜 짧고 굵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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