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주 뛰어난 선수들은 중고등학교때 감독들이
돈주고 호적을 조작해서 2살정도 어리게 만들어서 썼습니다...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성적 지상주의의 폐해라고 보면 되겠죠...
고종수의 호적 나이 땜에 이영표가 피해를 받은적이 있었답니다
올대에서 처음으로 만나 선수단이 같이 식사를 하다가
이영표(77년생)가 고종수(76년생, 호적상 78년생)의 나이가 자신보다 어린줄알고 반말을 했는데
고종수가 화가나서 이영표의 탁자앞에 포크를 던진 사건이 있었다죠...
첫댓글 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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