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연말 송년회가
열리고
고마운 맘들
다정했던 배려들
서로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화기애애
아름다운 나눔입니다
다정다감 햇던 한 해
다사다난 했습니다
건강하게 사는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우리는 사랑입니다!
누구나
사람은 채워지지
않는 외롬과
아픔, 슬픔이 있는 데
무엇으로
채워가고
있는 지
각자가 다
다른 모습으로 연출해 나간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느
한 동안은
허하고
허기진 영혼을
쇼핑하러 다니느라
다 소진하고
있더라고요
있는 데
또 사고
사들고
오는것이 채워 지는거
같고 내꺼로 가져오니
뿌듯해 지고
행복해 지더라고요
근데
삼년간 마구마구
사 대더니
지금은
쇼핑이
싫어져서 사러 안 나갑니다
다
부질없는
일순간의
재미 엿더라고요
노래와 여행
취미생활로
채워가게 되니까
쇼핑은 아웃하고
허 하지 않코
편안하게 잘
보낸답니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연말 송년회!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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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5
23.12.13 07:2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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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그랫던거 같습니다..
괜시리 허한 마음을
뭐로 채우고
안보이면 또사고...ㅎㅎ
이제 재활용 하려고
봉다리 모으고 있어요.
나보다더 그대가
그리울때.....♥️♥️
잊혀진 그이름석자!......
잘듣고 감사합니다!♥️♥️
수샨님 도
그랫엇군요
모든거 정리 하다 보니까
별로 안
쓰이고
안 사도 되는것 들도
부지기수라요
각성 하고
요즘은 새 의류나. 물건들이
다
쓰레기 로
보이고요
거들더 봐 지지도
안씁니다
늘 멋지게 사시는 리야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봄의 향기님
늘
고맙습니다
댓글로 서도
고운 맘이
잘
느껴지더이다
송년회 분위기가 느껴 집니다.
트리가 넘 멋 있구요.
리아님 노래 잘 하시고
패션도 짱 입니다.
프레스토님
고맙습니다
노래도
잘하시고
크라리넷 도
잘
부르시고
젤
멋지십니더
허한 마음으로
쇼핑도 끝없이 하시고
이젠 노래와 여행으로
멋지십니다.
새로 사신건 두고
묵은건 나눔으로 아자로
넘기시고
즐겁게 또 즐겁게
건강 꼭 챙기시면서 다니셔요
묵은거
내 놓기가 미안
스럽더라고요
남대문시장 가면
새것 이월상품들이
만원
이만원 하더라고요
지금 참 잘하고 있다는 ㅎㅎㅎ
잘
하는거
하나
엄시유
건강과 취미는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글과 사진. 리야님의 노래가 이 아침에 잘 어우러집니다..
감사합니다.^^.
음성소리도
마니 달라져 가더라고요
노화라는게
슬픈 역사도
쓰게 하지요
더세븐님
고맙습니다
비가 ㅡ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노랫말이 많이 슬픕니다
리야님 음성이 고으니
더더욱 .....
비가
혜은이 가
비가를
그리 조아
한다더군요
슬픈노래
슬픈 가사
비애는
더 가슴에 와
닿는게 있습니다
비애는
참 아름다운 정서 랍니다
한때는 먹고 마시고 밀어내기 하는 게 낭만인 줄 알고 똥 폼을 잡았었는데? 지나고 나면 흔적도 없는 자기 착각이네요~~~
조용히 창가에 앉아 마음속으로 낙 옆을 쌓고 흰 눈을 쌓으면서 원두커피 한잔 마시는 게 낭만인 것을 ~~ ㅎㅎㅎ
오셀로님
오랜만에 뵙니다
늘
솔직하게 댓글 쓰시는 분이시죠
저도요
착각속에서 살기도 하고요
지 풀에
반성도 하고요
그리 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