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IMF, 세계 경제는 내년까지 3%대의 완만한 성장 유지.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경고 ○ 미국 6월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2/4분기 성장률은 당초 전망보다 높아질 소지 ○ 연준 쿠글러 이사, 금리인하는 연말에 시행하는 것이 합리적 ○ ECB 설문조사, 2/4분기 가계의 대출 수요는 2년래 처음으로 전기비 증가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9월 금리인하 기대와 양호한 주요 경제지표 등이 영향 주가 상승[+0.6%], 달러화 강세[+0.1%], 금리 하락[-7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대형기술주에서 가치주, 중소형주로 순환매 이어지며 신고가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예상치 상회한 6월 소매판매 등으로 상승 마감 유로화 가치는 0.1%상승, 엔화 가치는 0.2%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 고조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4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80.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83.4원, 0.1% 하락). 한국 CDS 약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