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전남 화순 출신의 규남(圭南) 하백원은 다방면에 재능이 많았던 실학자로 존재(存齋) 위백규(魏伯珪, 1727-1798), 이재(?齋) 황윤석(黃胤錫, 1729-1791)과 함께 호남의 3대 실학자로 불렸다. 중앙의 학자들과도 교류가 많아 담헌(湛軒) 홍대용(洪大容, 1731-1783) 등과도 소통을 하였다. 그는 천문, 지리, 산술, 율력 등 실질적인 학문에 몰두하였고, 그림이나 글씨에도 능해 여러 종의 서화첩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는 혼자 힘으로 자승차(양수기)를 발명하였고, 동국지도, 만국지도, 천문도 등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또한 자명종, 계영배(戒盈杯), 방적기 등 많은 새로운 물건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평소에는 자명종을 걸어두고 동네 사람들에게 시간에 맞추어 생활하도록 하는 등 과학 정신을 생활화 한 실질적인 실학자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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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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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존재하는 거북선을 보고 기록한 그림은 전혀 없기 때문에
이 그림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그와중에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흥미돋
첫댓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크네 거북선퓨
그림이 진짜ㅋㅋㄱ귀엽다ㅜ 왼쪽에 혹시 집지붕인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체 귀여우시네 조선시대에 생활웹툰 그렸으면 대성하셨을듯
아니ㅋㅋㅋㅋ거북선이라고 진짜 거북이가 앉아있냐고ㅋㅋㅋㅋㅋㅋ 보고그린거 맞냐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