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성공률이 35%를 이번 시즌 빼고 넘긴 적이 없고, 지난 시즌 16피트 이상 롱2 성공률이 39.1%로 커리어하이 성공률이었습니다. 살짝쿵 지난 시즌 3점 성공률 이야기하면 30%에서 0.1%인가 0.2% 겨우 넘긴거에 불과했으니까요. 아직은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단지, 데뷔 초에 비해 슛폼이 간결해졌다는 것과 어제만 불과했을지 몰라도 캐치 앤 3점 성공이 1번이 아니라 3번이나 기록했다는 것에 희망을 걸어보는 것이죠.^^
그리고 3점이나 점퍼만 어느 정도 장착되더라도 상대 팀들이 돌파만 생각하고 수비 전략을 짤 수 없고, 점퍼와 3점 쏠 생각도 하며 수비하러 들어와야 하니 3점이나 점퍼 비중이 늘어나고, 슛폼도 안정적으로 바뀌어간다는 건 나쁠게 없다 보는 편입니다. 수비를 더 혼란스럽게 할 수 있으니 돌파하는데에도 도움될 수 있고, 공간 창출하는데도 도움이 더 될거고, 긍정적 변화라 봅니다.
@[갈매기]A.Davis그래도 노력을 하는 성과가 나오나보군요. 레지 잭슨과 닮은듯 약간 다른 느낌이네요. 저는 이 선수가 점퍼보다 자유투 확률이 약간 아쉽네요. 자유투만 올라가도 4쿼터에 더 힘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난 시즌 잭슨이 드럽게 못할때 에반스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한적도 있었거든요ㅋ
첫댓글 슛이 약하다지만 현재 새깅까지 당할 수준인가요? 돌파 후 마무리 or 킥아웃만 잘해도 괜찮은 대접을 받을텐데요.
3점 성공률이 35%를 이번 시즌 빼고 넘긴 적이 없고, 지난 시즌 16피트 이상 롱2 성공률이 39.1%로 커리어하이 성공률이었습니다. 살짝쿵 지난 시즌 3점 성공률 이야기하면 30%에서 0.1%인가 0.2% 겨우 넘긴거에 불과했으니까요. 아직은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단지, 데뷔 초에 비해 슛폼이 간결해졌다는 것과 어제만 불과했을지 몰라도 캐치 앤 3점 성공이 1번이 아니라 3번이나 기록했다는 것에 희망을 걸어보는 것이죠.^^
그리고 3점이나 점퍼만 어느 정도 장착되더라도 상대 팀들이 돌파만 생각하고 수비 전략을 짤 수 없고, 점퍼와 3점 쏠 생각도 하며 수비하러 들어와야 하니 3점이나 점퍼 비중이 늘어나고, 슛폼도 안정적으로 바뀌어간다는 건 나쁠게 없다 보는 편입니다. 수비를 더 혼란스럽게 할 수 있으니 돌파하는데에도 도움될 수 있고, 공간 창출하는데도 도움이 더 될거고, 긍정적 변화라 봅니다.
@[갈매기]A.Davis 그래도 노력을 하는 성과가 나오나보군요. 레지 잭슨과 닮은듯 약간 다른 느낌이네요. 저는 이 선수가 점퍼보다 자유투 확률이 약간 아쉽네요. 자유투만 올라가도 4쿼터에 더 힘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난 시즌 잭슨이 드럽게 못할때 에반스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한적도 있었거든요ㅋ
@헤파이스토스 자유투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75% 정도까지만 오르면 만족합니다.^^ 르브론도 그토록 포스트업 장착하고, 3점도 어느 정도 쏘고, 점퍼도 어느 정도 들어가고 이러는데 결국 자유투 성공률은 80% 넘기질 못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자유투 올리는게 쉽지 않은거 같은지라 에반스가 75~80% 정도까지만 올려도 오버 보태서 춤을 출 수 있을거 같아요.
@[갈매기]A.Davis 어;;;지난해 한번 69%로 망치고 거의 매시즌은 77% (데뷔 74%) 찍었는데요ㅋㅋㅋ커리어 평균자유투가 75.5%네요. 갈매기님 춤추는거 보는건가요ㅋㅋㅋ
@헤파이스토스 헉, 방금 레퍼런스 보고 왔는데, 지난 시즌이 유난히 좋지 못했고, 나머지 시즌은 최소 74%는 넘겼네요. 대체로 76~78% 사이였구요. 이 정도로 유지한다면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저는 에반스가 70% 초반 정도로 알고 있었거든요.
어...기대접고 있었는데 슛폼이 눈에 띄게달라졌네요? 자유투도 상체눕히고 한발착지할 기세였던 슛폼이 스텝백에서도 크게 눕지않네요 그딴슛거리로도 돌파해대던 선수였으니 다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