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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긴급질문/도와주세요. SOS 어머니 빈뇨가 심해서 병원가니 자궁근종이라고 하네요.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 노래기 퇴치가 궁금해요
뼝아뤼 추천 0 조회 712 14.10.07 17: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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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7 19:10

    첫댓글 반뇨가 심하다고 하시니..병원약 사용은 기본입니다

    노봉주 하루에 반잔씩 드시면
    충분히..나아짐니다

  • 14.10.07 19:12

    비뇨기 계통에 탁월합니다
    많아드신다고 빨리 좋아지진 않습니다 약으로 드셔야 합니다

  • 14.10.08 15:34

    술을 못드시면 술을 끓이세요 그러면 알콜이 날아갑니다 그런후 한잔씩드시면 됩니다

  • 14.10.07 21:35

    자궁근종은 여성들에게는 주로 흔한 것이지만,,,근종이 커진다면 수술을 하셔야할 것입니다,

  • 작성자 14.10.08 00:52

    여자분들의 경우, 신장이 아닌 자궁에 문제가 생긴것인데 노봉주위주로 해서,,,

    고치신 여성분들이 있어신지 궁금하네요.

    여성질환은 어려운부분인거 같기에 더욱 신중에 걱정이 더해지는부분인것 같구요

    요즈음 정형의학부분쪽의 의학은 믿음이 가지만

    인체내의 고질적원인 등의 병적인 원인은 너무나도 난감한거 같아요.

    주변에 실질적으로 고치신분이 혹시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래서 아울러 예전에 건강에 대해서 제가 알고 지내던게 생각나면서

    이제,그런 방향으로 제가 어머니병환을 우선 고쳐야한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0.08 10:03

    의사의 소견이 연세 때문에 수술의 경과에 대해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빈뇨와 자궁근종이 관계가 있다면 빨리 수술을 해서 없애야하지 않나 싶네요.

    어릴 때,
    동네 두 살 더 먹은 남자 아이가 집안에 수술 비용이 없어서
    맹장염을 약으로 다스린다는 소문이 들리고 얼굴이 노랗게 해서 살살 다니더니
    결국 죽어버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수술하면 간단한 일을 돈 아낀다고 어른 놓치는 우는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14.10.08 10:05

    자궁근종은 여성분에게 흔한 질병입니다. 경과를 지켜보시고 근종이 커지면 복강경수술로 하시면 회복도 빠르고 수술경과도 좋습니다. 그리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작성자 14.10.08 12:25

    감사합니다, 수술이라면 겁부터 났었는데 조금 안심이 되네요. 건강한 하루들 되시고, 관심어린 리플들 감사합니다.

  • 14.10.08 22:35

    저도 자궁에 근종이 커게 자리잡고 있었답니다
    근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저같은 경우는 기독교인이라
    금식으로 해서없어진것 같아요
    음~~굶겨 죽였다고 할까
    글고 근종은 영양식은 안되여
    단백질 지방식 이런건 치명적이예요
    근종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저는 8~9센치였었어요
    지금은 완벽히 없어졌어요
    그리고 여자들 근종가지고있는 사람 많아요
    급하게 수술 운운 하지말고 지켜보는것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14.10.09 20:57

    저도 근종 진단을 받고..자궁적출 수술을 받으라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지만...
    저는 그 제의를 거절 했습니다. 그때가 50이 막 지나고 있을때고.. 조금만 있음 폐경이 올꺼니까.
    생리가 끊어지면 근종도 자라지 않는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버티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결국은 수술 하지 않고 잘살고 있어요. 병원에선 웬만하면 수술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자궁으로 인한 수십가지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서죠. 그렇다고 그냥 버티면 안되구요.
    수술로써 제거해야 할때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자주 소변을 보신다는건 이미 근종이 커져서 방광을 누르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반드시 수술로써 제거해야 됩니다.

  • 14.10.09 21:06

    한포보냅니다,

  • 작성자 14.10.09 22:29

    단백질 지방식은 안 좋고, 필요시 수술이 참 좋을수 있겠다는것이네요. 의사얘기 종합해서 어머니랑 다시 상의해봐야겠네요,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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