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지루가 심하신 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와서 글 남깁니다..

여기 운영자분들이나 왠만한 분들은 절 아시겠죠? 각설하고... 요즘 여기서 세르본 전도사분이 계신것 같은데 제가 조언을 감히 드리자면 (참고로 저희 어머니도 얼떨결에 제품 구입하던차 하이리빙 회원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에피더스 유산균 제품이랑 이소비앙, 세르본 제품을 알게 되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심하신분들은 (적어도 제 사진 자료실에 보시고 그 정도이상되 시는분들) 효과없다고 미리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준 제품은 한국 콜마란 회사와 하이리빙이 제휴하여 나온 제품으로 기존의 보습제와 달리 조금 특수한 공정을 거쳐 W/O/W(W;water,O;oil)방식으로 보습효과가 강하다고 홍보를 합니다. 주요 원리는 이런 류의 입자코팅과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란 전통적인 피부연화제 의 사용, 기타 영양성분입니다. 지루가 심하신 분들은 위의 제품보단 한국 콜마의 제품을 굳이 쓰시려면 콜마와 일본 폴라가 제휴하여 생산한 이바나 제품이 그나마 조금 쓸만했습 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한계가 있구요... 안면지루에 대해선 저도 아직 실험중이라 그리고 완치가 되도 특허문제가 발생할 우려도 있어서 전면 공개는 안할 것인데 나중에 낫는다면 조금 노하우정도는 알려드릴께요... 두피지루는 전 이 방법으로 낫었는데 저의 상태를 잘 아셨던 분들 계시면 한 번 시도바랍니다. 그리고 이의 핵심원리에 대해선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그래도 단순 노하우공개의 안면지루보단 비교적 상세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젠 재발도 하지 않네요.. 전에 제가 니조랄 크림과 죽염수에 머리 담그기, 팡이제로 스프레이 식으로 뿌리기를 언급했었죠? 근데 그건 재발을 했습니다. 문제가 근본적으로 피부장벽을 복원 해주지 못해서인듯 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수정을 거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두피는 완치 시킬수 있었습니다. 먼저 죽염수를 진하게 탄 물에 세안후 30분정도 담그시고요.. 처음엔 세발 을 1일에 2번정도 하다가 점차 인터벌을 늘려서(상태 좋아지는대로)3일에 1번정도로 유지시키 세요.. 3일이 가장 이상적이랍니다.. 그리고 세발후엔 별도로 헹구지 마시고, 그대로 말리시면서 머리에 세인트 아이브스 콜라겐&엘라스틴 바디로션을 발라주세요..(한국엔 이 제품밖에 없는 듯 한데요.. <a href="http://www.stives.com" target=nlink>http://www.stives.com</a>인 미국 사이트로 직접 주문하시면 콜라겐&엘라스틴이 같 이 함유된 제품군중에서 더 좋아보이는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직접 주문하실수 있는 분들은 거기에 미국피부과의사 추천 타 제품을 사용해보셔도 좋을겁니다.) 손바닥에 펴서 두피에 소금 물기가 있을때 고루고루 지나치게 많은 양이 아닐정도로 발라주시고요.. 염증이나 감염이 심하 신분들은 피부과 병의원에서 최소1달~길게는 3달정도 항생제(보통 독시사이클린이나 테트라 사이클린을 받으세요..)를 이 방법으로 치료하시면서 같이 복용하세요... 그리고 샴푸와 린스제 재는 국내에 댕기머리도 좋다고 하고, 지루카페에서도 헤드 앤 숄더 맨솔이 가장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전 댕기머리는 비 싸서 안써봤고, 헤드 앤 숄더 맨솔을 써봤는데 개인적으론 니조랄이나 단가드보다 더 좋았 습니다만 한계가 있었구요.. 영국제 VO5란 제품을 인터파크에서 주문해서 샀는데 이거 지성 용 샴푸와 린스 세트로 구입하세요.. 샴푸는 그럭저럭 무난하고 놀라운건 린스였습니다. 지루에 린스가 안좋은게 보통인데 이 린스는 샴푸보다 더 시원하더라구요.. 어느정도냐면 개인적 느낌에 헤드 앤 숄더 맨솔샴푸보다(린스가!!) 후레쉬한 느낌이 한 3배는 더 강한것 같았습니다. 이런 샴푸와 린스 사용과 세발후엔 죽염수에 푹 담궈서 미네랄의 보충과 P.ovale등 일부 효모나 곰팡이류의 제거, 그리고 그대로 말리면서 약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드라이어기로 말리지 마시고, 선풍기나 자연상태로 말리세요..) 세인트 아이브스 로션을 얇게 손에 펴발라 두피에 구석구석 발라주세요.. 기타 보조적으론 비타민 B군을 복용하면 인체 전반적으로 과다피지가 좀 줄어드는 면이 있어 안하는것보단 낫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고기류를 조금 덜 섭취하시는것도 아주 약간은 도움이 되고요... 그리고 잠잘때 베개도 중요 한데 전 hemp 즉 마로 제조된 제품을 베고 잤습니다. 솔잎베게도 좋구요.. 하이리빙 온열매트에서도 잤는데 역시 보조적으로 안하는것보단 낫구요.. 3일에 1번 세발 할때 2일까진 베개베고 자고, 3일째 즉 세발하는 날 그 매트에서 땀을 쏙 빼고 머리부위도 땀을 빼줬습니다. 아무래도 혈액순환문제나 수분대사 용이, 그리고 피부깊숙이 잠재된 곰 팡이등 잡균배출등에 용이하겠죠... 그리고 세발을 해줬습니다..그리고 세발시 중요사항인 데 세발을 너무 자주하지 마시고, (자주 할수록 더 피부 반발이 심해집니다.) 제가 위의 언급 한 정도의 횟수를 서서히 인터벌을 늘리는 방식으로 하시고요.. 인터벌을 늘리는 도중에 가려 움이 잠시 계시면 아토피와 같이 병원에서 항생제와 같이 항히스타민제를 같이 처방받으실 때 받으시고, 가끔씩 약간의 간지러움이 느껴질때 팡이제로 스프레이를 좀 뿌려주세요.. (참고로 세발시 잘못된 습관을 이번 기회에 같이 교정하세요.. 손톱은 늘 짧게 깎아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잘 때나 세발할 때 두피에 자극을 줄이는 기회를 줄이고, 세발시 두피를 손가락 으로 자극하여 감지 마시고요.. 그냥 머리카락만 감는다 생각하시고 모발에만 손을 데시면서 린스 사용시나 소금물에 담그실때 구석구석 스며들게 할 때 손가락끝으로 약간의 두피터치 정도를 해주시는게 무난하다고 봅니다..)이 방법으로 싹 낫었고 이젠 재발도 없으니 저를 아시고, 믿는 분들 추천해드립니다.. 역시 저도 아직 일반화된 치료법인지 장담을 못하 는 상태고, 의도적으로 의료행위를 자행하는등의 행위를 함이 아니라 법적 책임은 없으며, 그냥 전 이런 방법으로 낫었다의 권유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위의 두피치료는 보통 난치성으로 분류되는 전신적으로 아토피가 있으면서 두피지루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내과적으로 언급이 차후 재발방지나 진정한 완치를 위해 언급 이 필요하나 이에 대해선 아직 명확한 입장을 표명할 단계가 아니라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외용적으로 이 정도도 효과가 상당히 우수하단 전제로 언급드려봤습니다... 단순히 두피지루만 있으시면 피부장벽복원을 위한 세인트 관련 로션 제품을 두피에 바르는 단계는 생략해도 무방하고, 오히려 안하는게 더 좋을수 있습니다. 굳이 바르시려면 니조랄 크림이나 다른 진균감염이 의심될 때 라미실크림을 사용할수도 있는데 정확한 건 그때 그때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환자의 상태를 보고 권해줘야 하는 지라 피부과 내원을 권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니조랄 크림 정도만 발라주세요.. 한방으로 녹차나 곤포, 싸리나무등 다른 약물을 진하게 우려낸것을 발라보시던지요... 그럼... 안면지루도 낫으면 꼭 어느정도 약간의 팁은 별도로 제공해 드릴께요..그럼~ p.s. 아참.. 요즘 마이코플러스의 아스토피에 기대를 거셨던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기대를 걸어봤으나 역시 사용안하길 잘했단 느낌입니다. 지루카페의 폭발적인 불만을 보시면 아실듯 하구요... 단순한 증상엔 아까 한국 콜마 이바나 언급하면서 말씀을 깜빡했는데 스킨큐어에서 나오는 지르세럼과 지르크림이 이바나보다 약간 더 낫은 정도입니다..그럼~ 그러나 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현재 안면지루를 치료하고 있는건 아닙니다..이건 비밀이 중요한 문제라 비공개입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