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변경 소재로 수중과 공중에서 운용 가능한 소형 무인 항공기의 생산을
기대하는 미 공군
Air
Force Wants Shape-Shifting Aerial, Underwater Drones
http://www.defensetech.org/2016/04/18/air-force-wants-shape-shifting-aerial-underwater-drone/
미 공군이 코넬 대학에 자금을 제공하여 형상을 변화하는 초소형 무인기의
실현으로 이어질 신소재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무인 항공기는 실리콘과 금속의 복합 소재로 만든
주익이 액체 금속으로 변형이 가능해진다 마치 '터미네이터 2'의 세계다.
연구의 중심은 공중과 바다에서 활약하는 로봇
물고기이다.
"연구는 퍼핀을 그리며했다"고 코넬대 대학원생 Ilse
Van Meerbeek이 LiveScience.com에서 말하고 있다.
"공중을 비행하고 날개를 접고 수중에서 잠수 하지만
변형 능력이 없으면 날개가 파손될 수 있다"
"공군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변형 주익은 소형 기계에 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동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장점입니다.
부품이 적으면 고장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변형 소재 연구에서 코넬대가 2
월의 첨단 소재 연구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복합 재료의 제조 방법은 실리콘
거품을 용융 금속에 담갔다가 진공 상태에 두고 금속 성분들이 공기를 뺀 거품의 구멍에 흡수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연구진은 LiveScience에서 이 소재 부품 두가지를 합쳐서 가열하면 금속 부분이 녹아 부품이
일체화 하더라도 장비 강도는 무시할 정도의 감소밖에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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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esy Cornel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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