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에 시원한 소주가 생각나
퇴근길에 직원들과 방문한 남문에 위치한 조점례피순대
조점례피순대 전주분들도 많이 찾고
외지분들도 많이 찾는 순대국밥 맛집이죠.
조점례남문피순대 구경해보실까요~
폰카로 찍었기에 사진이 흐려도 양해를 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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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니 몸에 좋은 부추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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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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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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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뽕 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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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한 암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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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순대가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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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에 초장 발라서 먹는 피순대
쏘주를 부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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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는 식감이 좋은 암뽕
이날 암뽕에 맛은 너무 잘씻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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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5,00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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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점례피순대는 다는메뉴보다 요 순대국밥이 맛있는 것 같아요.
국물이 개운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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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 싸묵는 순대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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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점례남문피순대에 메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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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부족해서 모듬고기 작은거 하나 주문 8,00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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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부위또한 술안주로 탁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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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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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에 안나온집 찾기가 더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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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점례남문피순대
다른메뉴에서는 다른집보다 특별히 맛있다 이런거 못느꼈는데
순대국밥은 맛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조점례남문피순대
063-232-5006
전주시 완산구 전동3가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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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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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조점례남문피순대 |
주소/위치 |
전주시 완산구 전동3가 2-198 |
메뉴/가격 |
메뉴판참조(메뉴판사진 올렸습니다) |
전화 번호 |
063-232-5006 |
첫댓글 참 예쁘게 보이기는 한데 입맛이라 패쑤라는.......
패쓰~
젊었을땐 항상 여기서 해장을 하곤 했지요 ㅋ
지금도 젊거든~
나도 좋아하는 것들이 아니어서 패스
패스2~
나 완전 여기 가고 싶은지 이주일 됐는데 못갔다는,,,,,염장 지대로라는,,,,,아흑 ㅠㅠ
이주안에 가십시요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들려보세요^^
여기도 괘안죠,....넘 번잡스런건만 빼면..ㅎㅎㅎ 이런거 보면 늙었다는 소리..?ㅋㅋ
불혹이십니다
오랜만에 보네요
방갑지요
저도 지난 토욜에 2인분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 먹었네요!
아하 포장해가셨군요~
순대국밥에다가 깍두기를 한사발 투하해서 먹어줘야 제 맛이지요
다음엔 저도 그렇게 먹어봐야겠습니다~
암뽕에 모듬고기 , 맛나겠습니다.. 소주일잔 ㅋ ㅑ~
쐬주는 필수지~
40년을 한결같이라는말은 동의 못하겠어요^^상당히불친절합니다 직장동료도 불쾌했다는말을하더군요 사람이줄서서먹다보니 그럴수도있겠지만요..
수정했습니다^^
여기 모듬고기 증말 맛있죠 암뽕은 내공이 부족한지 안맞더라구요~
캬 맛있겠네요..!
맛나게 먹고 왔지요
다 좋은데 바뻐서 그런지 약간 불친절해요~ 계산하고 수고하세요~ 말하면 주인장은 쌩~~~
그런점은 아쉽군요
할머니 약간 울퉁불퉁하신데 첨 가시는 분들은 그런데 원래 그러세요 술한잔 걸치시고 농담한마디
던지면 좋와하십니다 ㅋㅋ
그러긴 하지요^^
경험한것... 한번은 부추를 다시 달라고 알바생을 불렀더니 알바생 曰 "그건 제 담당이 아닌데요?" -_-;; 식당에 밥 먹으러 오는 손님이 부추전용, 물전용, 주문전용 알바생을 고르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알바생을 그렇게 분류해서 고용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완전 어이 없어서 또 한번은 완전 야밤에 갔는데 손님도 없었고, 한산했습니다. 직원으로 보이는 분께 여기 너무 싱거우니깐 다데기나 소금 좀 갖다 주세요 그러니깐 우리집은 그런거 없는데요 ㅋㅋ이러는 겁니다..완전 어이없고 황당했습니다..이 두가지를 경험하고 나서는 그 다음부터는 아예 조점례 안 갑니다. ㅋㅋ대신에 엄마손이나 그 앞에 풍남으로 가요~
할머니 연세있으니 그런가보다 하는데 할머니 아닌분들도 다 그런것이 문제입니다 ㅡㅡ;;
아쉬운 사항입니다
주로 포장해다가 먹는데...암뽕이 뭔지 궁금했는데..저렇게 생겼군요,..
저도 포장 함 해봐야겠어요
나도좀 데리고 가지~~ 나 순대 좋아하는데~~ 고등학교때도 월담해서 순대먹으로 다녔는데
순대에 쏘주 한 잔 하자
오랜만에 순대국밥 한그릇 땀 뻘뻘 흘리며 먹고싶네요~~!!
지대로죠^^
가끔 가지만 개인적으로는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해서.... 조미료맛에 민감하신 분들께는 비추.
싫어하시는분들도 있으시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