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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갑상선암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쓰는 곳:
4개월전 0.3m 내시경으로 왼쪽만 반절제햇습니다
근데 신지와 칼슘제2알(신일 피리독신정50mg) 먹어요
칼슘제는 왜 먹는지 의사가 처방해주니 먹는데요
뭐 상담시간도 1분밖에 안되서 꼼꼼하게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러네요
저처럼 반절제한사람도 칼슘제 먹어야되나요?
아님 부갑상선을 건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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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절제하더라도 부갑상선에 손상이 있다면 칼슘제를 먹어서 보충합니다... 진료시에 물어 보세요..
저는 전절제도 아니고 반절제도 아니고 조금살렸다는데 (왼쪽 0.4cm(암), 오른쪽 0.4cm,0.7cm양성혹) 1월5일입원, 1월6일 수술, 1월8일퇴원, 오늘1월15일 회사에 출근했어요. 쉬엄쉬엄하고 있답니다. 더 쉬고 싶지만..어제 병원에가서 비타민3개월치 호르몬제 3개월치 처방받아왔어요 3개월후에 피검사하러오라고 하던데요. 어제가서 진단서, 의무기록사본, 입퇴원확인서 출력해왔어요. 칼슘제는 손발이 저릴때만 먹으라고 했는데 어제 선생님 말로는 이제 안먹어도된대서 집에 뒀습니다..동위원소도 안하고 호르몬제만 평생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부갑상선은 4개구요 그중 한개만 남아 있어도 우리 몸은 적응 한답니다. 만약 부갑상선 모두 손상되었다면 그런건 말씀해 주셨겠지요.. 저도 한개 손상되고 입원시 칼슘제 맞고 했지만 아무도 말씀 안해주시던걸요.. 나중에 회복될테니까... 여자분이시라면 아마도 골다공증 예방 차원에서 먹는거 아닐까요? 정 먹기 불편하시면 담번에 선생님께 빼 달라고 하심이 어떨지요.. 선생님께 가기전에 적어갈게 너무 많아요.. 싸늘한 대답을 듣더라도요^^ 그래도 어떻게 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