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은 날인가봐요.
제가 버스 정류장 도착하자
마자 버스가 오네요.
늘 제가 앉는 자리가 있어요.
이층버스라 간격이 좁아
좌석에 앉지 않고 다리 편한
자리에 앉는데 ~~
이런 저같이 정신 없는 분이
물건을 두고 가셨네요.
쇼핑백에 얌전히 김이 들어있네요.
혹시 찿으러 오지 않을까 싶어
기사님께 갖다 드렸네요.
정신들이 없죠.^^
어제는 너무 피곤하고
다리도 아파 오늘 일어날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살아나서
또 학원가고있네요.
돌아가면서 아파요.
오늘은 발바닥이 아프네요
내일은 또 어디가 아플지
그런데도 즐거운 나날인것
보면 제가 확실히 제 정신이
아니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젤 먼저 물을
500미리 마셔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데
맹물 보다는 제가 담근
석류청을 타서 마시니 맛있네요.
물도 500cc 맥주잔에 마시니
계량도 정확하고요.
친구가 호프집 하다 문닫으면서
맥주잔을 줬어요.
멋은 없지만 은근 편해요.
한컵 마시면 500cc 마시는
것예요.
석류청 넣고
물타서 마시면 맛있어요.
제가 커피 좋아하는데
오후에 마시면 잠을 못 자요.
그래서 커피 대용으로 마시는
차가있어 공유 할께요.
커피대신 마실 수 있어 좋아요.
물론 차 종류도 마셔봐지만
그래도 커피가 젤 좋더군요.
이것예요.
탄수화물 많이 먹은 날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좋다네요.
세통 선물받아 마시고 있는데
효과 좋아요.
커피맛과 비슷하면서 잠자는데
지장 없어요.
이건 큰딸이 선물 해줘는데
옥수수가 원료 라는데
임산부들이 커피대신 마시다는데
마실만 해요.
우리 나이에 커피 좋아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여러 잔
마실 수 없을때 좋아요.
월요일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제품하고 저하고 아무 상관
없습니다.^^
첫댓글
하하..
재미있어요.
파란여우님이
올리신
주위의 구수한 이야기들이
즐겁습니다.
누구나 취미생활로
가는길은 힘들지만,
어느만큼 가서
뒤돌아보면,,
자가자신이 대견해지는
시점이 오지요..
그때 행복해지지요..
힘들지만 또 즐거운
시간도 있어 이렇게
오늘도 학원 가고 있네요.^^
ㅎㅎ엄청 부지런 하십니다
한 때 랍니다ㅎ
예전 어르신들 말씀이 무릎 성할 때 다니라는 ㅎ
잘 하고 계십니다~^^
여기저기 아파요.
그럼에도 인간은
죽을때까지 직진 입니다.^^
@파란여우 네ㅎ
아주 긍정 ᆞ좋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손주 봐주시는군요.
저도 사위가 육아휴직
신청했는데 그래도
가끔 주말엔 봐줄려고
해요.
사위 우울증 걸릴까봐~~^^
저도 가방을 놓고 내릴때도 있었어요 정신차려보니 없더라고요ㅎ
차고지까지 가서 갖고 왓어요
그후로 정신 바짝차립니다ㅎ
저도 저커피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드셔보세요.
맛도 괜찮아요.^^
좋은 것 많이 드시네요
근데 저는 500,cc는 못먹어요
150 미리정도는 몰라도여
체격이 작으니 위도 작은기봐요
물 좀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서 못먹겠더리구요
네~~^^
ㅎㅎ500미리 컵 활용법을
아주 귀엽고 즐겁게 하시네요..ㅎㅎ
ㅋ
맥주 마신다 생각하고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