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옷을 입을수가 없네]
하늘에도
연못이 있네
소리치다
깨어난 아침
창문을 열고
다시 올려다본 하늘
꿈에 본 하늘이
하도 반가워
나는 그만
그 하늘에
빠지고 말았네
내몸에 내혼에
푸른 물이 깊이들어
이젠
다른 옷은
입을수가 없네
-이 해 인-
폴짝폴짝 새 신을 신고
뛰어 보고픈 마음은
향기님 뵐 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일겁니다
드디어!
정모날이 발표가 되었네요
그 동안 많은 일들속에
우리의 만남이 지연되고
늦추어졌었답니다
이제는 향기님들과 만남의 날을
기다리는 일만 남은듯 하답니다
보고싶습니다
뵙구싶어요
우리의 보금자리
"향기있는 좋은글"
카페에서 향기 나눔한지가
10여년이란 세월을
넘어 섰답니다
강산이 변했듯 향기님들도
많은 변화가 있을지라도
우리는 늘 함께 였답니다
11월 11일 서울 라마다호텔
12시에 뵐께요
더 일찍 뵙구싶은데~11시에^^
기다립니다
향기님!
뵈올날을요~♡♡♡
카페 게시글
‥‥mail@사서함
다른 옷을 입을수가 없네
머슴아이
추천 7
조회 1,002
23.10.11 22:41
댓글 21
다음검색
첫댓글 좋은글 고맙습니다 성큼다가온 가을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낚시광님
첫 걸음 주셔서 감사해요
11월 11일 정모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12시에 뵙길 청합니다
좋은 하루 행복하시길요^♡^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감동과기쁨의 시간입니다.
가을 풍광이 예술이지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모니님
늘 미안함 가득입니다
정모에 뵐수 있으신거죠
11월 11일 토요일 12시
동대문라마다호텔~
기다림의 설레임이
가득이네요
가을에 기쁜 맘으로
함께 해 주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서교동님
안녕하세요?
늦은 밤 답글 인사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11월 11일에 서울 동대문
라마다호텔 기다려보럽니다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가을들녁 딱맞는 가을옷이 아닌가 싶네요
가을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오늘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고요한아침님
가을은 유난히 설레임이
많은 계절 인가봅니다
가을의 기다림 만큼
향기님 만나길 기다렸습니다
11월 11일 토요일 12시
서울 동대문 라마다호텔
에서 뵙길 청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시골님
잘계시지요?
늦은 답글 드립니다
11월 11일 서울 동대문 라마다호텔 에서 뵙길 청합니다^♡^
고운 날씨
고운 하늘
클라우디아 수녀님 시어 읽으며
좋은 오늘 함께 합니다..
살레시오님
반가움 가득입니다
가을의 청명함은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가
없답니다
그 마음 그대로
11월 11일에 서울 라마다호텔
에서 뵙길 기다립니다
편안 꿈길되세요^♡^
좋은 글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이곳으로 가도 저곳으로 가도 가을 향기 가득합니다.
가을 향기 맡으시며 오늘도 행복한 시간 축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학림님
잘 지내시지요
늘 늦은 답글에 또한
답글 못드림이 죄송함이
크답니다
가을 향기 가득안고
11월 11일 12시 서울
동대문 라마다호텔에서
뵙길 청하옵니다^♡^
하늘이 좋아 푸른 하늘 옷을 입었는데 다른 옷을 입으면 아무 것도 아니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보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파란 하늘에 파란 옷을
입고 흰구름 벗삼아 즐기는
우리가 되어야 해요
반가움으로 11월 11일
서울 동대문 라마다호텔
에서 정모가 있습니다
시간 비우시어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얼씨구7님
고은 밤 입니다
비 소식이 낼 기다리고
있네요
11월 11일 점모 참여하시길
청합니다
시간 비우시어 함께 해
주시길요^♡^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하얀 뭉게구름을 보면
그 속에 푹 드러누워 잠 들고
싶을만큼 포근한 느낌이죠 ㅎ
반갑습니다
멋진 계절에 건강히 잘 지내시죠?
곧 반가운 얼굴을 뵙겠군요? ㅋ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자유로운영혼님
만날 뵈올날이 정해졌네요
함께 하시어 고은 향기 나눔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11월 11일 날뵙겠습니다
고은 밤 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