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 새로운 주거도시의 중심에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에 들어서는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총 997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으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향후 반도체 배후 주거지로서 높은 가치가 기대되는 입지입니다.
또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사업지는 양지지구 도시개발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행정기관, 학교용지, 근린공원 등 계획 부지가 조성됩니다.
도보권에는 양지초·용동중이 위치하고, 향후 양지1지구 내 학교 2곳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점차 개선될 전망입니다.
주변으로는 양지면 상업시설 밀집 구역(약 200여 개 업종)이 형성되어 있으며, 파머스마켓·하나로마트·의료기관 등이 인접해 기본적인 생활 편의는 충족됩니다.
무엇보다 단지 자체가 약 2,100세대 규모의 ‘아너스빌 브랜드타운’을 이루며, 향후 양지 새도시의 중심 주거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84㎡A, 84㎡B, 123㎡의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타입이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 확보와 환기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84㎡A 타입
가장 많은 세대(534세대)를 차지하는 주력형으로, 6.2m 초광폭 거실이 적용되어 개방감이 탁월합니다.
3Bay 판상형 구조로 거실·침실 간 맞통풍이 가능하며, 3면 발코니를 통한 확장형 서비스 면적이 넓습니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 공간, 주방에는 아일랜드 하부장과 수납장, 침실에는 드레스룸 시스템가구가 배치되어 실사용 면적 대비 공간 효율이 뛰어납니다.
실사용면적은 약 128.7㎡(38.9평)로, 전용면적 대비 약 1.5배에 달하는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합니다.
84㎡B 타입
비슷한 구조지만 거실 방향이 조금 더 깊고, 주방과 식당이 구분된 형태로 공간 활용도가 좋습니다.
동일한 6.2m 거실 폭과 3Bay 맞통풍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실사용면적 약 127.4㎡(38.5평)로 실속형 구조를 선호하는 수요에 적합합니다.
84A보다 주방 수납동선이 짧아 가사 동선 효율성이 높고, 드레스룸·팬트리·발코니 등 필수 수납공간이 고르게 배치되었습니다.
123㎡ 타입
단지 내 희소가치가 높은 대형 평형(78세대)으로, 4Bay 판상형 구조와 6.4m 초광폭 거실이 적용되어 개방감이 극대화되었습니다.
현관에 대형 창고, 주방 옆 팬트리 2개소, 침실1에는 드레스룸+욕실 분리형 구성으로, 가족 구성원이 많은 실거주층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실사용면적은 181.6㎡(약 54.9평)으로 넉넉하며, 공간마다 기능이 명확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욕실은 통합형·분리형 중 선택 가능(무상 옵션)으로, 취향에 따라 고급 포세린타일 마감이나 조명형 거울,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
B1층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룸 등이 마련됩니다.
특히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GX룸이 연결된 복합 운동 공간은 실내에서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남녀 구분 탈의실, 독서실, 키즈룸 등 전 세대를 고려한 구성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습니다.
마감 및 특화설계
현관 3연동 슬라이딩 중문, 거실과 복도 이태리산 포세린타일 벽체, 우물천장 간접조명, 침실 전용 조명특화 패키지 등이 무상 제공되어 기본 마감 수준이 높습니다.
특히 84㎡ 기준 500만원, 123㎡ 기준 700만원 상당의 특별 무상제공 품목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혜택이 큽니다.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벨트 중심 입지와 중대형 남향 평면 구성, 6.2~6.4m 초광폭 거실 구조, 그리고 생활형 커뮤니티 설계가 조화를 이루는 단지입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수요와 더불어, 양지지구 내 2,000세대 규모 브랜드타운 형성으로 인프라 확충이 기대되어 향후 실거주 만족도와 미래가치 모두를 갖춘 단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