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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고양이 사랑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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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집사들의이야기 해리치료후기입니다.
꼬부기 추천 0 조회 75 11.05.05 00:2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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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5 01:26

    첫댓글 고생많으셨네요.. 전 잘은 모르지만 해리가 아마 지금 극도의 스트레스로 그런 것 같아 보여요. 며칠 지나면 진정되지 않을까요?

  • 11.05.05 02:31

    꼬부기님과 해리,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근데요. 넥카라 벗기면 안 되는데, 수술 부위 계속 핥으면 곤란해요. 게다가 몸도 긁는데...얼른 넥카라 해 주세요. 밥 먹을 때 만 벗기고요, 해리도 다 나을 때까지 넥카라에 적응 해야죠.해리가 좀 더 안정 된 다음에 병원 가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 11.05.05 04:45

    에고 헤리가 고생이 많네요. 아마도 헤리가 습관적으로 그루밍을 한 것 같은데 하다보니 전처럼 털이 감싸 보호하고 있는게 아니고 피부에 바로 그루밍을 하게되어.. 그러니까 사람에 비유하자면 가려워서 한번 긁으면 계속 긁게 되는 것처럼... 그런 행동을 보이는거 같아요. 당분간 옷을 사서 입혀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아무튼 해리도 꼬부기님도 고생많으셨어요.

  • 11.05.05 08:50

    참 다행스런 소식이네요..해리도 꼬부기님도 고새많으셧네요..태능동물병원은 언제나 믿음이 가네요..미용을 그렇게 하고나면 아이 많이 춥습니다..부디 바닥 구석진 두어군데에 포근한 무릎담요같은거 깔아줘서 그안에 들어가서 춥지 않게 해주셔야해요..털이 그렇게 엉겨있으면 밑의 피부상태가 안좋아요..아이 그동안도 많이 힘들었을듯 합니다..첫주인에세 버림받고 두번째도 제대로 보살핌을 못 받은 아이..부디 안정할수 있게 해주시고 이번에는 빗질을 아프지 않게 매일 매일 해줘서 털이 엉기지 않게 해주시길 빕니다. 아이가 많이 가려워하면 태능병원에 전화해서 한번 여쭤보세요. 회원분들중에 저런경우 무슨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

  • 11.05.05 06:01

    는지도 한번 여쭤 보세요..해리가 빨리 안정할수 있기를 바래요. 숫냥이 수술부위는 수술잘하면 그루밍을 할수없는 부위에 해놓는데..꼭 넥카라를 해야하는지를 보세요..넥카라도 그자체로도 무겁고 힘들어할수 있어요..크기를 좀 잘라주던지요..너무 밖으로 크게 나가면 먹기고 움직이기도 너무 힘듭니다..지켜보고 있을때 많이 안아주고 몸도 쓰다듬어 가렵지 않게 해줄때는 넥카라를 빼주세요..지켜조지 못하는 경우는 해주셔야하구요..수술부위에 그루밍을 할려고 하면 하지말라고 하고 장남감으로 놀아주세요..레이저 포인트 같은 걸로 놀아줘도 되구요..끈으로 글고 다니면서 뛰게 해도 되구요..문제는 춥지않게 보온을 잘해주셔야해요..

  • 11.05.05 14:51

    태릉병원에선 중성화수술해도 왠만하믄 넥카라안씌워줘요. 울 순이도 그랬구요.. 아마 상태가 많이 나빠서 텍카라 해줬나보네요.. 빨리 회복되길 바래요

  • 11.05.05 08:41

    그만하기 다행이예요!!
    미용은 그 자체만으로도 강쥐든 냥이든 다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홀라당 벗겨진 몸 때문에 추위도...그렇고 수치심도 느낀다고 하니 며칠동안은 더 극성스럽게 돌봐줬음 합니다.

  • 11.05.05 09:56

    해리가 스트레스가 심한가봐요.. 참..미용이란.. 그래도 며칠만에 응가를 했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동물병원원장님 만나서 다행이에요..

  • 11.05.06 10:35

    고생하셨네요...... 해리야~ 어여 나으렴...
    태릉병원 선생님들 다들 좋으시죠? 저희 보리도 거기서 중성화하고..건빵이도 거기 다니고 있어요..접종해야되는데...결혼준비 때문에 날짜가 너무 지나버려서..걱정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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