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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끼적임] 아랑도 잘못쓰면 毒이다.
1980 추천 0 조회 1,811 08.06.17 23: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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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7 23:40

    첫댓글 음. 그런가요. 제 생각엔 그런 자소서는 딱 10분 면접하면 다 까발려 질 것 같은데 -_-ㅋ

  • 08.06.18 00:20

    자소서를 그대로 공개하는 '만행'을 저질렀던 합격생입니다만... 모든 정보는 어차피 받아들이는 사람이 소화해내기 나름이겠지요. 그리고 '부풀리기'도 어찌보면 솔직함이 또 다른 방식으로 표출된 것일 수도 있고요. 뭐, 어찌됐든 평가자 마음 아니겠습니까. 후훗.

  • 작성자 08.06.18 02:55

    술값/맞아요, 면접서 까발려질 자소서 쓰지 맙시다!ㅋ 포도주스/아랑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비교적 떳떳하죠, 음 진실함 킹왕짱! 놀예상/ ㅋㅋ저도 자소서 써줘서 합격시킨 '범죄'를 저지른 적도 있답니다 (정작 전 훗훗...ㅠ.ㅜ)

  • 08.06.18 03:14

    글 읽으면서 한편으로 뜨끔했어요.. sbs를 시작으로 지원서, 자소서라는거 처음 써보는 신입생?;인데 사실 이번 지원서에 취미 특기란 있었으면 저라도 전전긍긍하면서 남들은 뭐썼는지 궁금해 했을 것 같거든요.. 정해진 양식없는 자소서에 당황해하면서 남들은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그 시간에 제 것에 더 충실해야겠어요.. 새벽 3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반도 못썼어요.. 흑.

  • 08.06.18 13:10

    수백 수천명의 조악한 글줄 ㅋㅋ 넘 웃겨요

  • 08.06.18 14:02

    음...그래도 자소서는 '소설'처럼....면접은 '드라마'처럼....약간의 허구와 약간의 철판이 없다면 먹히지 않는 바닥이라 생각합니다...

  • 08.06.18 16:08

    채용시즌이 오면 은근히 올라오는 글들이 논작과 자소서의 어투와 같은 냄새가...솔솔....난 이미 쓸 준비 되어있다는 전투테세인 것 같아요. 주제만 던져라...10초 후 넌 이미 내 글에 빠져들어있다. .

  • 08.06.18 21:01

    보면 뭐하나요..자판에 손 올리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데..;; 아무생각 없지 않고서야 그대로 베끼기는 힘들듯.ㅋㅋ 자소서쓰다가 토나오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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