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퇴사각재는중임
하이 여시들 자꾸와서 놀랐지ㅎ
생각 날 때 글 찌는게 나을것 같아서 바로바로 찐당
그럼 4탄~ 시작할게
*여행 8일차
이 날은 레이캬비크 시내 구경하고 점심에 외식했어!!
그리고 저녁에 렌트카 반납함
그래서 일부러 숙소도 케플라비크 공항까지 무료 셔틀 있는
곳으로 알아봤고!
아침에 일어나서 어짜피 우리 숙소도 시내여서 느즈막히 일어나서 10시 쯤 나와서 페를란이라는 전망대 감.
전날 할그림스키르캬 전망대를 못본게 아쉽긴 하지만 여기도 엄청 멋졌음
참고로 여기 꼭대기 (5층)에 까페로 가야해!! 거기서 가야 커피값만 내고 볼수있음ㅎ 전망대 따로 가면 또 돈내는듯 거긴 4층이야 5층 까페가 훨 이쁨
메뉴들
크리스마스 메뉴라고 세개 있던거 다 시켜봤음
초코라떼에 페퍼민트 시럽 넣은거, 토피넛라떼, 아포가토 하나는 젤라또 시켰는데 그건 먼저 먹어치워서 사진 읎어
내부 사진!! 실제로 보면 엄청 화려하고 멋있었음
옆에 산타할아부지 같이 생기신 아이슬란드 할아버지 네분이 오손도손 담소나누고 있었음
내가 안에서 밖이 보이는거를 사진을 안찍었넵;ㅎ 먄해 여시들
커피 먹고, 구경 하다가 보너스 마트 감
기념품 회사 가족 친구등등 돌려야 해서 살게 있나 보려고...
근데 끽해봐야 초콜릿 이더라ㅠㅠㅠ너무 비싸 ㅠㅠ 그마저도 내가 비행기에서 다 까먹음... 흑
여긴 레이캬비크 보너스마트!! 역시 수도에 있는거라 딴데보다 훨 크더라고
보너스마트에서 살거 사고 나와서 점심 외식하러 다시 시내로 감
여기는 주차비를 다 선결제를 함
주차 구역마다 주차 정산기가 있고 차 번호 치고 내가 언제까지 할거다~입력하면 기계가 계산해서 돈 내라고 하드라궁!! 저게 주차한거 영수증이야
주차하고 점심은 APOTEK이라는 음식점으로 가기로 함. 구글 맵에서도 평이 아주 좋았음!!게다가 점심에는 코스 요리를 할인해서 4명이서 배부르게 먹었고 2만 크로나(한화 19만원) 나옴. 저녁으로 먹었으면 30만원 나왔을듯
식전 빵 개꿀맛
에피타이저 나옴
가운데는 연어요리 밑에 깐건 사과고 위에 풀떼기있음
양 옆에는 밍크고래요리...? 약간 타다끼마냥 겉에는
익고 속에는 안익힌건데 신기한 맛이었음
저 위에는 양 육회!! 아이슬란드는 양고기가 유명하대
그래서 그런지 양 누린내 일절 안남 대박쓰
메인요리
양고기 스테이크
존맛 저 소스들이 존맛이었음 ㅇㅇ 한국인 입맛에도 잘맞음
이거 두개머금
이건 대구 구이? 튀김? 그 어중간한 사이... 아래는 아스파라거스랑 풀떼기 깔려있음 맛있었는데 짰음 다 짜 진짜 물 개많이마셨어 연가시된줄
저 왼쪽 위는 샐러드 위에는 생선껍질 튀김이라는데 저건 좀 별로 ㅎ
마지막으로 디저트
저 송편같이 생긴거는 샤베트고 옆에 장미랑 네모 이런거는 케익들 ㅎㅎ 맛있었어
진짜 맛나게 잘 먹고 옴!!
그리고 나서 뭔가 아쉬운거야;
또 핫도그먹으러감
진짜 개잘먹음; 나 집에서 세끼 다 챙겨먹지도 않는데
여기서는 맨날 다챙겨먹음
BBP 핫도그 ! 꿀맛
맛나게 먹고 기념품 또 구경해서 기념품들좀 더 샀엉
오로라 유리구슬? 같은거랑 키링이랑 자석 등등
동생 줄 아이슬란드 곰탱이 인형도 사고
할머니 줄 아이슬란드 티스푼 사고
소주잔도 사고 내가 산것들은 사진이읎다 ㅎ
그렇게 다 구경하고 먹고 하니까 네시길래 숙소로 향함
숙소로 향하는 길에 차사고 나서 개쫄았어; 역시 냄져는 운전대 잡으면 안됨 조팔; 우리 차 바로 앞에서 4중 추돌 사고였고 우리도 조금만 늦게 브레이크 잡았으면 진짜 뒤질뻔.. 운전한 언니 리스펙 진짜...... 차들 엄청 찌그러졌는데 무서웠음 ㅠㅠㅠㅠ
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레캬빅 시내에서 숙소까지는 약 50분 걸렸고
이 날 숙소는 부킹닷컴예약, bed&breakfast keflavik airport hotel 이름 졸라 길어,,,호텔이었고 싱글침대 4개 있는 방 1개 19만원에 예약하고 한명당 1450크로나로 조식 추가 가능해서 걍 했음!! 아침에 공항으로 무료 픽업도 가능하고!! 숙소는 좋았어 화장실 좋고 침대 푸근하고~
역시 난 숙소사진은 없어 ㅎ
가서 짐 정리하고 저녁 7시 까지 렌트카 반납 해야해서 바로 렌트카 반납하러감!!
렌트카는 풀 보험이어서 별일 없이 잘 반납하고, 이제 우리 숙소로 가는게 문젠데 어찌어찌 잘 갔음ㅋㅋㅋ
렌트카회사-공항으로 가서 공항에서 우리숙소 가는 무료셔틀 또 타서 감... 아이슬란드는 차없이 이렇게 힘듭니다 여시들....
아까 핫도그까지 넘 배부르게 먹은 우리는 걍 마트에서 산 과자들이랑 보드카 까서 마셨엉
이건 무슨 자작나무가지가 든 보드카
존나노맛
술먹으니까 또 개졸려서 그날도 꿀잠잤음ㅎ
*여행 9일차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ㅠㅠㅠㅠㅠㅠ
넘 아쉬웠어 진짜
사실 아이슬란드도 아쉬웠지만 너무 좋은 사람들과 여행했었는데... 함께한 순간순간들이 너무 아쉬웠어 정말로
어제 저녁을 제대로 안먹어서 그런지
배고파서 6시에 깼음ㅋㅋㅋㅋㅋㅋ
이 호텔은 조식 서비스가 새벽 4시부터 가능하대
부킹닷컴에도 보면 한국인들이 평점 많이 올려놓았더라고
조식은 빵 잼류 햄류 시리얼 쥬스 커피 과일 샐러드 등등 잘 해놨었어~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맛은 다 괜찮았음
사진은 없당 ㅠ너무 배고파서 아침부터 세그릇먹음ㅎ
하.. 근데 내 여행은 왜 순탄치 않은건지...어제부터 약간 오늘 바람이 많이 분다고는 했는데 바람이 개심상치 않은거야....ㅋ 집에 가야되는데
어플 상으로 봤을 때 내가 조식 먹고 호텔 출발했을때가 오전 8시. 13m/s 정도 였고, 점점 바람이 강해지더라구ㅜㅜㅜ 내 비행기는 오전 10시 반이었는데; 그때 20m/s.... 말이 되낰ㅋㅋㅋㅋㅋㅋ 느낌이 좋지 않았음
무료 셔틀은 무려 벤츠 ㅎ 공항 도착하니 8시 20분 쯤
핀에어 어플로 체크인 하고 짐도 걍 셀프로 부쳤어
글고 공항 들어가서 또 이것저것 구경함
지인들 줄 마땅한 선물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미니보드카 귀엽기도 하고 면세라 가격도 괜찮아서 왕창샀음!!
그리고 뱅기 타러 들어가는 길에 에어팟이 있는겨; 면세에
근데 졸라 가격도 괜찮았음. 내가 한국에서 사려고 했다가 직구 아니면 가격 다 도찐개찐에다가 직구는 기다려야 하니까 그게 싫어서 안사고 있었는뎁....
한화로 18만원에 겟또함
근데 이거 혹시 영수증 필요한가 여시들????ㅠ내카드로 긁은게 아니라ㅠㅠ만약 필요하면 바로 글 수정할게
넘 영-롱
왜 이걸 고민했을까 그냥 진작 샀어야되는데 ㅋ
존나 좋군
이제 진짜 뱅기타러 갔음
근데 뱅기가 안뜸
딜레이됨;
나 10시 반 뱅기타서 헬싱키 3시 반에 도착하면 저녁 5시 반에 경유하는 거 타야되는데
뱅기가 안가 바람때문에.... 나는 좆됐다 싶었음ㅠㅠ
출근도 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내인생조팔 ㅠㅠㅠㅠ
설마설마했어 경유하는거 탈수 있겠거니 했어
딜레이가 4시간 가까이 되면서 결국 못탐;
내가 헬싱키를 도착하니까 현지 시간으로 저녁 6시... 내 뱅기는 이미 떠났어...
핀에어 어플 보니까 내가 체크인 했던 뱅기가 아니라 그 담날로 내 비행이 자동으로 바뀌어 있는겨
일단 가족들이랑 회사에 다 연락을 하고... 아 존나망했다 존나망했다 하고 헬싱키공항가서 핀에어 센터로 갔어.... 공항 노숙각이다... 생각하며 좌절했지
여기 갔더니 역시나... 담날 비행 티켓 주고
그날 저녁 묵을 호텔 바우처랑, 석식, 그 담날 조식까지 제공해 주더라고... 나여기서 핀에어한테 존나게 감동받아벌임
물론 기상이변으로 뱅기 지연 및 취소 이런거는 항공사에서 다 해결해줘야된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잘 해줄지는 진짜 몰랐어ㅠㅠ 당연공항노숙 생각하고 있었음
그리고 헬싱키반타공항에서 쓸수 있는 17유로짜리 바우처를 주는구얌 이걸로 식음료 이용할수 있다고
진짜 존나 개-꿀 이걸로 담날에 버거킹처먹음(핀란드는 음식이 다 맛없어서 이런 체인점들이 존나맛있다함)
어찌 저찌 해서 헬싱키 공항에서 숙소로 갔어!!
숙소는 홀리데이인 호텔 (헬싱키-반타공항) 공항에서 버스로 10분 걸린듯
괜찮았음 방도 다따로주더라
우리가 숙소 도착한게 저녁 7시 좀 넘어서였고
저녁을 먹으려고 뷔페를 갔는데 ㅠ거의 없는거임...근데 넘 배고파서 그냥 밥이랑 빵 남아있는거 엄청 먹음
거기 연착되어서 같이 가게 된 한국인들 많아서 반가웠어 ㅎ
밥을 먹고 이왕 이렇게 된거 주변 구경이나 하자 싶어서 주변에 있는 아케이드몰 구경함
jumbo 쇼핑몰 이라는 곳이었고 숙소에서 걸어사 10분
약간 코스트코 같이 생겨서는 안에는 백화점 이더라고
거기서 핀란드 브랜드 마리메꼬 구경하고, 천천히둘러보다가 자라 있길래 구경했는데 자라가 존나 싼겨
그래서 옷도 사고 숙소 도착함. 담날 비행기가 현지 시간 12/12 오후 5:30이어서 오전에는 핀란드 시내 구경하려는 계획을 하며 또 개꿀잠잤음ㅎ
*여행 마지막 날(12/12)
아침에 조식도 제공해서 또 배고팠던 우리는 6:30부터 만나서 조식먹음
빵이 졸라맛있더라 아직도생각나 크라상 존맛
사진은 없엉
그리고 호텔에 짐 맡기고, 호텔에서 핀란드 시내로 나가려면 방법이 여러개가 있었는데
1. 대중교통 : 저렴함, 근데 우린 현금이 아예 없음
2. 택시 : 편하고 빠름, 근데 넘 비쌈
이래서 고민을 하다가 구글맵을 치니까 우버가 나오는거얌
이거다 하고 우버 타서 시내로 나갔음
시내까지 27유로 였어 약 20분정도 걸렸고! 우리는 네명이여서 크게 부담 안됐음
핀란드 헬싱키는 도보로 여행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해서 일단 old market에 내림
아직 깜깜... 내부 들어갔더니 아직 문을 안열었길래 그냥 나와서 헬싱키대성당으로 갔음. 걸어서 5분 거리였어
점점 해가 뜨고 있는지 밝아짐
웅장했어!! 멋있었고
앞에서 찍었는데 잘 안나와벌임
이건 내부
보고 나서 우스펜스키 성당이라고 또 바로 지척에 있어서 갔음. 마찬가지로 걸어서 5분
여긴 내부 구경을 못했어ㅠㅠ 안여는 날이라고 해서 저기만 보고 돌아옴...
시간이 9시 반정도 되어서 올드마켓 다시 갔더니 카페같은 곳은 열었더라구 몸도 녹일겸 카페 감
핫초코랑 아메리카노 애플어쩌고 티 화이트 와인 이렇게 해서 24.4유로 비싼 편이었는데 여기 물가가 다 이러니까 뭐... 그러려니 했음
카페에서 한잔씩 마시고, 올드마켓 구경 하다가 헬싱키 중앙역도 보고, 마리메꼬, 공원(이름모름) 구경함
길거리나 공원 등등 애기들이 진짜 많은데 다 아빠들 혼자 유모차 끌고 애기 케어하더라... 조팔ㅠ 프레이포코리아.....한남들 뭐하냐...
그리고 나서 템플리아우키온교회라는 곳에 향했음. 올드마켓에서 걸어서 25분 정도 소요됨.
핀란드가 옛날에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는데 그 때 바위산을 파서 만든 교회래... 되게 웅장했어 진짜. 도착하니까 피아노 연주 하고 계시더라고... 너무 좋았음
사람도 별로 없고 되게 고즈넉한 느낌...? 여튼 넘 좋았음 이 교회!! 입장하려면 3유로 내야 해서 4명 12유로 냄
이렇게 한국어로도 기도문이 있었음
전 세계어가 다 있는 듯 했어
어느새 시간이 12시가 되어서 다시 숙소에 짐을 찾으러 가야 했음. 반나절 이지만 알찼던 헬싱키!! 담에 다시 오게 된다면 저 구석구석 보고싶다고 생각하며 다시 숙소로 감
템플리아우키온교회에서 숙소까지 우버로 30유로
차로 약 25분 정도 걸림!
숙소 가서 짐찾고, 쉬다가 한시에 공항 가는 무료 셔틀 탔음
도착하니까 한시 좀 넘었고 배가 넘나고팠음 ㅠㅠㅠㅠ
체크인하고, 수화물맡기고, 공항 내부 가서 버거킹감... 더블와퍼 개꿀.. 어제 핀에어가 준 바우처로 샀음!! 더블와퍼 세트 4개에 생맥주로 2잔 바꿔서 43유로!!
티켓 두장 쓰고 나머지는 돈으로 냄. 나머지 두장은 또 다른걸 먹기위해 ㅎ
배부르게 먹고 또 구경을 나섰음
그때 ㅠ내눈은... 보고야 말았음; 보스 qc352 헤드폰 ㅠㅠ존나사려고 했던건데....벼르고 벼렀던거 ... 한국에서 에어팟이랑 이거 중 뭐살지 계속 고민했는데 여기서 보다니..
결국 이것도 삼;; 택스프리로 257유로 여서 진짜 안사면 내가 등신 이었다고 자위하며 질러벌임
다음달의 내가 갚겠지 ㅎ
ㅎㅎ몰라 조팔 난 행복해 하며 또 구경하고 있었음
사실 구경하면 할수록 돈을 쓸거라는걸 나능 알고 있었다...하지만 너무 재밌는데 어떡해요;;
둘러보니 또 무민 샵 발견
입국할때 제대로 구경 못한거 아쉬웠는데 잘됐다 하며 구경했지만 그닥 이쁜게 없었음 ㅠㅠ
내 맘에 드는 키링이랑 뱃지 하나 겟또함
흑흑 존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세시쯤..
또 구경하니 목이 말라서 카페 갔음
카페 가서 음료랑 과자 나부랭이들 나머지 바우처 34유로로 털었음. 이건 사진이 없음ㅎ 알차게 잘 썼다 고마워 핀에어,,
이제 비행기탈 준비...캬 존나좋다 역시 보스,,,,
이제 드뎌 인천가는 비행기 탑승..
갈때 기내식은 사진이 하나도 없는데 별로였어ㅠㅠㅠ
메뉴도 무슨 장조림같이 고기 조진거에 빵 주고 매쉬드포테이토에 빵주고 이랬는뎁 그래도 배고파서 먹음ㅎㅎ
한국 시간으로 12/13 오전 9시 반에 드뎌 인천공항 도착함 ㅠㅠㅠ개감격
연착되고 이럴때 좀 무서웠는데 내가 그래도 한국에 왔구나 싶고... 넘 감격이었어!!
*여행의 끝.....
막연하게 아이슬란드를 가야겠다고 생각한건 작년 이맘때였고 올해 내내 가슴속에 아이슬란드를 품고 있다가, 결국 이렇게 가게됐넹. 내가 외국을 많이 나가본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할 광경들, 믿을 수 없이 지나간 시간들 .... 너무 행복했어 진짜로!
여시에서도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는 여시가 많을텐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래. 자세히 쓴다고 썼는데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다ㅠㅠ궁금한점은 언제든 물어봐도 좋아.. 이 글은 내 여행의 조각들이니까.. 절대 안지우려고!!
마지막으로 같이 여행한 언니 오빠들.... 너무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낸거 같아서 마음이 참 따뜻해진다 ㅎㅎㅎ너무 감사한 시간들이었엉
별탈 없이 한국 돌아오니까 사소한 일상들에도 감사한 마음이 들고 ㅎㅎ
내가 넘 말이 많았지ㅠㅠㅠ 흑 미안... 설명충에 TMT라 이해 부탁해...
이렇게 내 아이슬란드+핀란드 여행기는 끝...
읽어준 여시들 고마워!!
질문은 댓글에 올려주면 보고 바로바로 답할게!!
문제 있다면 바로 알려주세요~~! 빨리 피드백 할게용
여시들 모두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길...
첫댓글 미쳤다 나 담주 금욜에 가는데 완전 유익했어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요즘 구름 많다 들어서 걱정됐는데 역시나ㅜㅜ 그래도 오로라봐서 다행이야!!! 나도 얼른 실물 보고싶다!!! 날씨가 진짜 변화무쌍하긴 한가보다. 벌써 결항될까봐 걱정됔ㅋㅋㅋㄱㅋㅋ 여튼 글 써줘서 고마워ㅠㅠ 참고 많이 하면서 다녀야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웅~!
정보 너무 고마웡!!! 여시글보고 정보 더 찾이보고 있는데 혹시 항공권 얼마전에 샀어?ㅠㅠ 싸게 잘 산것 같아ㅠㅠㅠ
7월에 끊어서 특가였어!!!
헐 너무이뿌다 아이슬란드
여샤 글 잘봤어 고마워!!💕
나두 여시처럼 꽃청춘 아이슬란드편 진짜 감명깊게 봤거든! 내주변엔 휴양지 좋아하는 사람 뿐이라 감흥 없어하고ㅠㅠㅠㅠㅠㅠ 여행기 보니까 진짜 너무 좋다
아진짜 너무 글 잘봤어 여시!!!! 나도 꽃청춘보고 맨날 어이슬란드 가고싶다고 그러는데 친구들 다 안간다하고ㅠㅠㅠㅠ 동행 구해서 나도 가야겠다 너무 잘봤엉 글써줘서 고마워!!!!
긴글 시리즈 정성스럽게 적어줘서 고마워 ㅠㅠ 사진두 다 너무예쁘고 나도 아이슬란드랑 핀란드 꼭곡 가보고싶다 ㅠㅠ 결항되서 진짜 놀랐겠지만 잘해결되서 다행이네 글잘봤어 !!!!
우와 정성글 진짜 고마워ㅠㅠㅠ 꽃청춘이었나 보고 넘 가고싶었던곳이옸는데ㅠㅠㅠㅠ
너무 정성스런 글이었어..♥
시리즈 다 봄 ㅠㅠ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오 글 잘봤어!!! 간간히 보러 올게!!!! 글써줘서 고마웅!
너무부럽다!! 나두 꼭 갈거야!!
나 진짜 버킷임 ㅠㅠ 죽기전에 아이슬란드 진짜 가고싶어서 친구들한테 가자고 했는데 반응 떨떠름해서 혼자라도 가야되나 했는데 여시처럼 동행구해서 진짜 가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잘봤어요👏👏
와..여시가 쓴글 다봤어ㅠㅠ넘나 부럽다!!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ㅜㅜ!!!! 여시 혹시 동행 어디서 구했오?나두 너무 가고싶다ㅜㅜ
네이버 카페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관련 젤 큰 카페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20 08: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2.20 11:38
ㅠㅠ 1탄부터 열심히 읽었어!! 글쓰느라 고생했어! 중간에 에어팟 영수증 넘 귀여움ㅋㅋㅋㅋ 동행한 분들 좋은 분들어서 넘 다행이당 ㅠㅠ 난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가고싶었는데 혼자가기는 너무 고난이도네 ㅠㅠ 운전도 많이 해야하고 날씨도 변화무쌍이고... 그래도 언젠가는...! 여시덕분에 인생목표 한개 추가하고 가 고마워 🥰
응응 여시나랑비슷해ㅠㅠ나도 정말 올해 초까지는 혼자가려고 계획 다짰는뎈ㅋㅋㅋ예산이거의사백인거야ㅜ 포기하고 동행구했는데 후회없어 진짜~여시도 꼭 가서 멋진 풍경 보길 빌게
와ㅜㅜ 내 버킷리스트ㅜㅠ행복한 여행 같아서 너무너무 부러워 ㅎ
대리만족하고 가 ㅎㅎ
여시여시 내가 동행들보다 하루 더 있어야해서 마지막 날 혼자 하루 보내야 할것같은데 뭐하면 좋을지 추천해줄수있어?
동행들하고 차 렌트해서 돌아댕길거라서 그냥 마지막말에는 시내 구경할만한가...ㅜㅜ
응응 시내가 크지 않아!! 혼자 구경해도 꿀잼이얌~내가 마지막날 갔던 루트대로 가도 좋을것같아 할그림스키르캬, 페를란, 시내 기념품가게, 핫도그집, 또 아쉬운게 박물관을 못가봐서 ㅜㅜ여시가 나대신 가줘
@퇴사각재는중임 오홍 고마워~~
넘 잘 읽었어 여시!!!!
나설날에아이슬란드여행계획중인데ㅠㅠㅠ꿀정보야ㅠ고마워!!
아이슬란드->헬싱키 항공편도 핀에어여서 저렇게 챙겨준 거야?? 대박적...나도 오로라 보고싶다 ㅜㅜ
으응!! 둘다핀에어여서 저리챙겨줬엉
굳
여샤 잘 읽엇어 고마웡 ㅠㅠㅠ
시리즈 글들 전부 잘 읽었어! 고마워 진짜 도움이 많이 됐어
여샤 1탄부터 넘 잘봤어 ㅋㅋㅋㅋ난 올해 4월에가거든!!! 나두 핀에어타고 마지막날 숙소도 똑같은곳이당ㅋㅋㅋㅋ 여시글보니까 빨리 가고싶어짐 ㅠㅠㅠㅠ 근데 첫날 일행 캐리어 안온건 어케됐어???? 핀에어 종종 캐리어 분실 글 보이던데 불안하당 ㅠㅠ
담날 숙소에 배송됏어!
근데 핀에어 캐리어 분실 진짜많대..ㅎ
@퇴사각재는중임 와.....그래도 다음날 왔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ㅠㅠ 내 캐리어는 분실되지않길 바라야지..!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웡 여행준비하면서 마니 참고할게❤️
와...여샤...나 진짜 이거보고 아이슬란드 꼭 가야겤ㅅ더고 생각했어...안그래도 갈생각이었는데 여시가 불을 지펴줬어ㅠㅠ벌써 설렌다 진짜 ㅠㅠ지우지말아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5 20:07
여샤 나 한국돌아올때 핀에어경유때 자체 레이오버로 밤 00:05 도착-다음날 17:45 비행기 이렇게 끊었는데 헬싱키 하루 넘 좋다ㅠㅠ 저렇게 갈지 사우나 갈지 고민해야겠당ㅎㅎ 근데 저렇게 경유할때 캐리어는 내가 안들고 다니고 항공사에서 다 알아서 한국으로 보내주는거 맞지.......?
모르겠쒀,,,, 나는 걍 캐리어 주던데...! 호텔에 짱박아놓고 돌아다녔엉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22 08: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23 18:35
여시ㅜㅜ 대형 연어인데 핀란드 헬싱키 경유했을때 한국사람 많았어??
잘읽었어 고마워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