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이 아니라 가끔씩 생각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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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조건은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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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건을 따지기전에 나와 레벨이 비슷한지 높은지 낮은지를 따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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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스럽게도 잘난거 없는 제 주제에 그래도 배우자는 어느정도 되어야 한단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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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현재 아직 학생인 제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그 상대가 연상이면 직업이 있어야 하고 동갑이나 또래면 같은 학생이거나 역시 직업이 있어야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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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들은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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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졸업후 백수가 될지도 모르는 처지에 말이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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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가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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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네
네..
네
네..
네...
네....
ㅋㅋㅋ 님들 답변 너무 단호하시네요....솔직한 글인거 같은데요?? 저도 그런생각 한번쯤은 합니다
ㅋㅋㅋ 한번쯤 다들 생각해보지 않나요? 돈잘버는 남자만나 신데렐라 되길 바라는 여자들이 있듯 남자들도 그런생각하죠 고딩때 약사 마누라 얻어 '샷다맨'이 되는게 꿈이었던 같은반 친구가 생각나네요 성공했으련지..ㅋㅋ
아니요.
아니요.결혼은 현실이라고생각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