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시연tv
윤영찬가족 여직원 납치 협박!
경기도청캠프!
이재명이 욕설은 안된답니다!
공작금? 간첩단? 만달러? 신건수? 경기동부?
...등등...
정치수다!!
https://youtu.be/qSOhByz68R8
관련 기사 : 자칭 '이재명 지지자', 이낙연 캠프에 '성범죄 암시' 협박성 메일..경찰 고소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네거티브 공세를 자제하기로 한 가운데,
지지자들 간 갈등이 고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자'라고 주장한 사람이 민주당 윤영찬 의원실에 협박성 메일을 보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윤 의원 개인 메일 계정으로 '윤영찬 의원님께'라는 제목의 메일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발신자는 해당 메일에 "이재명 후보님에 대한 모든 의혹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확인했다고 기자회견을 하고, 이낙연 캠프에서 물러나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이재명 지사가 될 것"이라며 "이 지사가 사석에서 말한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과 그 주변 모두를 감옥에 보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발신자는 "이재명 후보 당선에 음으로 힘을 보태면, 청와대 자리와 적절한 금전도 보장될 거라"라고 덧붙였습니다.
발신자는 이어, "윤 의원 가족은 물론 윤 의원실 여성 직원들의 집과 동선을 파악했다"라며, "이낙연 대변인 등을 사퇴하고 이 지사를 돕지 않으면, 납치해 능욕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발신자는 더 나아가, 이 지사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쓴 여성기자들의 집도 모두 파악했다며, 성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취지의 글도 함께 남겼습니다.
발신자는 "꼭 이재명 지사를 대통령으로 만들 것이며, 함께 해주길 마지막으로 경고한다"라고 글을 마친 뒤, 스스로 '이재명 지사님 대통령 당선을 위한 광주 이리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현재 이낙연 후보 캠프에서 정무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윤 의원 측은 메일 내용이 윤 의원 가족은 물론 보좌진과 여성 기자들에게까지 위해를 가하겠다는,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섬뜩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특히, 윤 의원 측은 "윤 의원과 특별한 관계가 아닌 여성기자들은 물론, 의원실 여직원의 실명을 거론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협박 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경찰에 고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지사 측은 "메일을 보낸 사람이 실제 이 지사 지지자인지 확인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이 지사를 음해하려고 메일을 보냈을 가능성도 있다"라며, "이 지사 지지자가 메일을 해당 보냈다고 단정하긴 아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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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809210300051
관련 글 : 간첩사건의 비밀을 알아보자
1. 1990년대 NL이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약칭 전국연합)을 만들었고, 지역별로 산하 단체들이 만들어졌는데 서울연합, 경기동부연합, 경기남부연합, 인천연합, 광주전남연합, 울산연합, 부산연합이 탄생함.
2. 이중 경기동부연합이 특별했음
3. 경기동부연합의 나와바리인 용인과 성남은 1990년대까지 서울 출신 철거민과 소규모 무허가 공장 등이 모인 곳이라, 도시빈민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모여 있어 물이 좋았고, 한국외대 용인캠이 있었음
4. 외대 용인캠의 경우 저녁이 되면 서울가는 버스가 끊겨 대부분 학교 주변에서 자취등을 했었고, 인서울을 하지 못한 박탈감이 합쳐져서 조직원을 모으고 키우기 절호의 조건을 가지고 있었음.
5. 외대 용인캠이 베이스캠프가 되어 경기동부연합이 전국연합의 원탑 계파가 됨.
6. 이들은 성남,용인지역 학생, 노동자, 빈민으로 구성된 경기동부에서 지역 대학생들만 떼어내서 전대협 산하 조직을 만듬.
7. 용성총련임.
8. 용성총련은 용인성남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의 줄임말임.
9. 용성총련 1기 의장은 신갈경희대 총학생회장인 김태년 이었음. 부동산3법 통과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했던 그 김태년 맞음.
10. 경기동부가 주력이다보니, 전대협이 한총련으로 바뀌면서 이름도 경기동부총련으로 바꿈.
11. 용성총련의 핵심은 외대용인캠이었고, 원탑은 이석기 였음.
12. 용성총련은 지방캠퍼스가 주력이라 학력 콤플레스가 컸음.
13. 당시 운동권 주류를 보면, 광주지역은 518로 열외로 인정을 해주었지만, 광주를 제외한 나머지 운동권조직은 SKY가 주류였음.
14. 용성총련이 쪽수도 많고, 투쟁력도 월등했지만, 한번도 전대협이나 한총련의장을 먹지는 못함.
15. 북한조차 지방대 출신인 이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스스로 간첩이라고 칭하는 자생간첩 대접을 받음.
16. 남한의 운동권과 북한의 김일성으로부터도 간첩으로 인정을 받지 못했던 용성총련은 성남에 웅크리면서 지역에 정착하기시작함.
17. 용성총련만의 독특한 생활문화가 있었음.
18. 대학을 졸업하고도 공동생활을 함.
19. 직업을 갖지않고, 우유배달, 신문배달, 노가다등을 하였고, 들어오는 돈은 조직에 바치고 매일 모여 학습을 진행함.
20. 2001년 9월 경기동부연합의 상급단체인 전국연합은 충북 괴산군의 군자산에 모여 연방통일을 주창하는 이른바 ‘9월 테제(these)’를 결의함.
21. 결의의 슬로건은 “3년의 계획! 10년의 전망! 광범위한 민족민주전선, 정당 건설로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하여 연방통일조국 건설하자”였음
22. 음지에서 활동하지말고, 양지에서 활동가능한 정당을 만들어 통일을 해보자는 말임.
23. 이들은 민노당으로 들어갔고, 심상정, 노회찬이 주축이 되는 PD계열 진보신당, 유시민의 국민참여당 계열과 합쳐 통합진보당을 만듬
24. 이정희를 얼굴마담으로 세우고 통진당을 장악해 나감.
25. 당권파라고 불리어짐
26.얼굴마담은 이정희였지만, 비선에는 이석기가 있었음.
27. 당시 성남은 주택단지를 대규모로 개발하며 서울에서 쫒겨난 철거민들과 지방에서 상경한 사람들이 정착하는 지역이었음.
28. 당시 지어진 집단주택 3만세대는 대지 20평에 건평 10평형으로 가파른 산비탈에 소형 브로크집으로 지어졌고, 반지하층을 포함한 3층집으로 주로 개조가 됨.
29. 일렬로 늘어선 대지 20평위에 올라선 건평 10평짜리 집들이 좁은 골목길에 늘어서 있는 빈민지역이 된 것임.
30. 당시 성남지역은 원주민 4%, 이주민 96%로 이주민이 주력이었고, 특히 호남에서 올라온 상경 이주민이 많았음.
31. 39년을 성남시 공무원으로 근무한 박봉준의 증언을 보면, 다음과 같음. "철거민 이주할때는 전라도 사람이 본적을 숨기는 일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호적등본에는 다 나왔는데, 전라도 사람이 60%는 됐습니다"
32. 1980년 518 광주사태가 일어났을때 광주를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먼저 병력이 배치된 곳이 성남시 였던 이유였음.
33. 이석기도 이런 테크를 탐.
34. 이석기는 전남 목포에서 올라와 용인에 정착해서, 성남의 성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외대용인캠 82학번에 입학한 것임.
35. 이들의 생각은 생각보다 단순함
36. 한반도 남반부를 강점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미제국주의자들을 몰아내고(반미자주화), 이들의 하수인 파쇼독재 정권을 타도한 후에(반파쇼민주화), 자주적 민주정부를 건설해서 북한과 연방제 통일을 달성하자(조국통일)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고 모든 것임
37. 따라서 모든 활동이 남한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보는 미국과의 투쟁, 반미에만 초점이 맞추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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