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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그냥 걷다 보면
별꽃 추천 2 조회 241 23.06.24 08:4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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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4 08:55

    첫댓글 별꽃님~
    책을 찾는 별꽃님은 진정한 문우님 이십니다.
    감성이 풍부하게 표현해주신 님의 글은
    읽을때 마다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준답니다.
    동네에 새로생긴 도서관 방문 하셨군요.
    꽃도 너무 예쁘네요.

  • 작성자 23.06.24 10:52

    샛별사랑님
    진정한 문우라 ㅎ
    해주시니 즐겁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좀 덥네요.
    시원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3.06.24 08:46

    동네에 도서관이 생겼다니
    별꽃님한테 딱 이군요
    오며 가며 새로핀 꽃도 친구되고 나의 생각과 앞으로의 여정도
    다짐 하면서요
    소확행 의 하루 였군요

  • 작성자 23.06.24 10:55

    안단테 선배님께서는 아이큐가 높으신듯
    어쩜 요리 댓글도 적절하게 누구에게나 재치만점이신지요.
    늘 고맙습니다.♡♡♡

  • 23.06.24 08:48

    별꽃님~
    도서관에서 신문도 보고 지식도 쌓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고
    그러고보니 별꽃님은 학구파네요
    나이들어 머리 놀리면 안되니
    정말 잘 하십니다
    그리고 걷기도 하면서 꽃과 눈맞춤도 하시고
    운동도 하시니 일석 삼조가 되겠네요
    잘 하시고 계십니다
    참 아름다운 삶입니다
    이쁜 꽃과 글 발 보고 갑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과 기쁨이 있는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6.24 11:01

    학구파는 김정래님이시고
    전 수박겉핥기라 부끄럽네요.ㅎ
    책 읽는 시간을 쪼매만 더 늘여 볼게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세요.^^

  • 23.06.24 08:52

    도서관도 생기고 종이신문도 보시고
    복고풍으로다가 마을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아침에 걸으면 참으로 상쾌하더라구요
    저도 식후 반드시 동네 한 바퀴 돌고 들어
    온답니다
    좋은나날 되세요^^

  • 작성자 23.06.24 11:03

    선선한 아침시간
    식후 동네 한바퀴
    굿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 23.06.24 09:11

    좋은 글입니다
    걷는 것도 그냥 걷는 게 아니군요
    나 자신으로 부터 점점 멀어지고
    나를 뻰 세상을 바라 보며 감탄 하라는 것~~
    의미 있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3.06.24 11:05

    송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 구절에 필이 꽂혔답니다.
    공유할 수 있어서 빈갑습니다.^^

  • 23.06.24 09:16

    먼저 나를 행복하게 하여
    주위에도 나의 행복을 전염시키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장마철의 로맨틱도 행복입니다.

    https://cafe.daum.net/isbobyb/FLKb/5872

  • 작성자 23.06.24 11:12

    오육칠공님
    속풀이 수다방에 가서
    노래 6곡을 들으니 행복해집니다.
    먼저 내가 행복해라.
    행복은 전염된다..
    장마철의 로맨틱도 행복이다.
    좋은 말씀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 23.06.24 09:32

    좋은 동네에 사시네요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 참 좋은 곳이지요

    저는 올해 아직 수국은 보지 못했고
    산책로에 활짝 핀 능소화는 보았습니다

    좋은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덥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6.24 11:20

    그렇습니다.
    도서관에는 청솔님처럼 은퇴한 남자분들도 많이 계시고 재취업하려는 장년들도 보이고 냉방도 잘 되어있고
    새 건물이라 참
    좋더군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예요.
    감사합니다.

  • 23.06.24 09:36

    친구님 걷기도 잘하고
    꽃들과도 속삭임
    도서관 까지 함께
    행동하니
    행복이 넘치는 일상
    건강 부자로 보낼 일만
    남았군요
    최고 똑순이 멋쟁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즐기세요.

  • 작성자 23.06.24 11:23

    ㅎㅎ 최고 멋쟁이는
    청담골님이지요.
    여행 찰 다녀오시고
    오늘은 쉬는지요.
    늘 즐거운 날들이시길

  • 23.06.24 09:41

    수국과 능소화 예쁘게 담으셨네요.
    오며 가며 풍경도담고 여유있는 걷기를 하시는군요

  • 작성자 23.06.24 11:26

    망중한님이시라면
    능소화를 잡아당겨 크게 찍으셨겼지요?ㅎ
    자세히 보면 더 아름다울텐데요.
    제 사진이 사실은
    조금 아쉽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24 09:59

    아침마다 꽃길을 걷고
    도서관에 들려
    신문을 펼치는 그 여인~
    그림이 그려 져요~

    저도
    오늘은 가까운 올팍으로 가봐야겠어요~^^
    내가 사랑하는 나무
    일목이라 이름 지어 놓은 나무 .....잘 있는지..^^

  • 작성자 23.06.24 11:34

    국화같은 여인으로 그려진 두용님
    참신하고 갸름한 헌대적인 이미지의 사진을 살짝 보았는데
    금방 지우셨더군요.
    또 보고싶었는데요.ㅎ
    오늘 올림픽 공원으로
    일목이라는 나무
    잘 있는지 가보세요.
    나홀로나무도 뜨거운 날에 잘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 23.06.24 10:36

    손자 키우면서도바쁜중에도 지혜롭게 사는 모습이 이뻐서 그냥 못가 죽어도 그냥 발길이 안떨어져서 못가 응응원 하고 갑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없어 한 마디만 하고 갑니다.
    우리별꽃님 보고싶어서 정말 못살겠네요.
    요새 집이 너무 낡아서 리모데링 해가지고 올해는 따뜻하게 살겠다고 싹다 띁고 집수리를 7월 중순부터 한다고 싹 치우라 해
    치우다가 이더운날 허리보호대 허리에메고 날벼락 어이쿠 수선화 요즘 아주 죽으라죽으라 하는것 같네요.
    지나고 나면 옛말하며 웃을날을 기다리며 잠깐 숨고르고 갈랍니다.
    별꽃이 올려준 꽃들보며 만킥하고 갑니다 .바쁠때일수록 돌아가라지여
    그냥 지나가는 얘기가 아닐터 잠깐 쉬어 갈께요.
    옥상에 요놈도 피었을텐데요.

  • 작성자 23.06.24 11:36

    선배님
    옥상에 요놈은 나리꽃이지요.
    7월 중순에 집수리
    겨울보다 여름이 수리하기 딱 알맞지요.
    허리도 낫고 집수리도 하시고 여름 잘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 23.06.24 15:09

    아파트 좋은공간에 그릔 문화공간도
    같이 있군요ᆢ ㆍ늘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3.06.24 16:33

    민정님
    몸은 좀 괜찮아졌나요.
    어서 쾌차하시고
    여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3.06.24 17:18

    도서관에 가 앉아있으면 마음이 아주 편하죠
    글도 예쁘고 꽃도 예쁘고 소개해 주시는 글도 예쁩니다.
    예쁘신 님 늘 건강하시기를...

  • 작성자 23.06.24 18:21

    아...참
    우리 낭만선배님이
    도서관을 애용하시고
    책을 많이 읽으시지요.
    저도 따라쟁이 좀 해볼게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어요.
    ♡♡♡♡♡

  • 23.06.24 18:49

    곱디고운 어여쁜 꽃들 ~~
    별꽃님에게선 꽃내음이 날듯..

    일사일언 코너를 좋아 하시는군요
    저는 김규나의 글을 좋아하여
    가끔 올라오는 글이지만 빠지지않고 찾아 읽습니다

    며칠전 대구 경주최씨 종택이 있는 옻골마을을 갔더니
    고즈녘한 분위기의 골목을 들어서니
    정겨운 흙담위로 아름다운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었더라고요

    상큼한 글로 우리를 유쾌하게 해 주시는 별꽃님에게
    제가 엄청 좋아하는 아름다운 수국 한아름 안겨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23.06.24 18:50

    반갑고 고마우신 목연님이시여
    아름다운 수국을 제게
    한아름 안겨주신다니
    이또한 삶의 행복입니다. ㅎ
    경주최씨 종택 마을에 고즈넉한 골목길 정겨운 흙담위로 늘어진 능소화...,
    저도 여행하는듯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전통 양반기와집과 골목길은 힐링이 되는 한국문화유산입니다.
    언제나 포근하고요.
    신문을 펼치면
    새책을 사서 첫장을 넘기면 나오는 신선한 느낌의 목연님!
    김규나님의 글도 찾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24 23:18

    저도 요즘 도서관재미에 푹 빠져 삽니다 집에선 책을 읽어두 집중이 안되서 애를 먹었는데 도서관엔 의자도 너무 편하고 시원하고 조용해서 너무 책에 집중이 잘되고 좋네요 요즘엔 늦게 가면 내가 좋아하는 창가쪽 자리는 앉기 힘드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하고 땅콩 헤즐럿아몬드 간식 조용히 먹으며 책 보는 재미가 아주 굿 입니다 저녁 6시에 나와서 시장보구 집까지 걸어오면 운동두 되구 일석이조 랍니다 왕복8천보는 되네요

  • 작성자 23.06.25 07:07

    엄앵란이 아닌 장앵란님 ㅎ
    도서관 재미에 푹 빠지셨다니 무지
    반갑습니다.
    왕복 8000보라면
    일석이조이고요.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시원한 하루를 보내세요.^^

  • 23.06.24 23:58

    플록스 꽃 이제야 꽃이름을 알게 되네요
    강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풀어내시는
    일상의 글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조선일보를 읽으면 저역시 칼럼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 글과 함께 걸으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더군요
    좋르신 글과 사진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보며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6.25 07:04

    낮에 근무하시고
    후배들 동생들 그 가족들까지 보살피시고
    밤에는 이렇게 일일이 댓글들을 달아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3.06.25 06:34

    그냥 걷다 보면 풀도 만나고 꽃도 만나고
    먼 이야기도 떠오르고, 또 상념은 날아가고...
    그러다 보면 건각이 유지되기도 하니
    그게 시쳇말로 힐링일 겁니다.

  • 작성자 23.06.25 07:02

    선배님만큼만 유유자적하며 살고싶은 것이 희망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3.06.25 07:50

    엊저녁엔 잠결에 고도원님의 강의 꿈넘어 꿈 이란 주제의 강의를 듣게 되였답니다
    그분의 성장 과정과 그 삶에 얽힌 그런 내용이엿는데 책에서 인생을 그리고 삶을
    찻으셨단 그분의 강의를 듣고는 혼자 일어서서 한참 동안을 박수를 보냈었 답니다

  • 작성자 23.06.25 12:45

    잠결에 강의를 듣고 일어서서 뜨거운 박수를 보내셨던 내용이 어떤 것인지 감동적이었겠지요.
    고도원님을 검색해봅니다.
    공유해 주신 신화님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 23.06.25 09:13

    따스하고 소소한 일상들에서 행복을 느끼며 사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산책길에 피어난 수국과 능소화 그리고 오늘 이름을 처음 알게된 플록스도 참예쁩니다

  • 작성자 23.06.25 12:18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덥지요.
    행복하셔요.
    앞에는 뱩일홍이고 뒤편의 금방 찍은
    플록스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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