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어제 불금이라 본방 놓치고 지금 보고 왔다는ㅋ


이제 2막이 올랐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전까지는 캐릭터 설정과 갑동이의 이해라고 할 수 있고
지금부터는 갑동이와 관계 형성이 주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간 11회에서 양과장과 한박사의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절대 갑동이일리는 없고 12회에서는 무언가 갑동이와 관련된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아무튼 오늘 12회는 무조건 본방 사수인데
밀회 끝나고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라는ㅋ
요즘은 케이블에서 하는 드라마들이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이~
갑동이 나름 꿀잼ㅎ
혹시 갑동이 보시는 분 있나요?
있으시면 범인이 누굴지 댓글 좀 달아주셈~

저는 진조스님이 의심스러운데
1회에 산에 갑동이 귀신이 산다는 하형사의 아버지 말이 자꾸 걸림.
제일 근접한 인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동생이랑 내기 했는데 동생은 차도혁 형사ㅎㅎ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의외의 인물일 가능성도 있으니~
쨌든 범인이 누굴까요?
만원빵임ㅎㅎ
첫댓글 조심스레 스님찍어봅니다.
ㅎㅎ
차도혁이 범인인것 같은데 아직은 단정지을수 없을 것 같다는..
근데 불안합니다 ㅜㅜ
갑동이 지금 부터가 진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