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성공다이어트/비만과의전쟁' 카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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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이 폭토를 시작한지 15년 됐어
그러다 보니 은둔생활도 하고...몸도 많이 안좋아진거 같아.
심지어 이도 위액에 녹아서 많이 안좋아ㅜㅜ거의 없어...성격이 강한 편이라 식구들이 섣불리 얘기를 꺼내기가 쉽진 않았어. ㅜㅜ
식구들의 설득 끝에 병원에 가겠다는 대답을 얻어냈어
동생은 이제 쉬고싶고 그냥 마음이 지친거 같아...
처음엔 서울의 큰병원을 생각했는데..동생 말로는....지방이 좋은가봐... 자연경관도 좋고 쉬기에 좋은 요양도 할수 있는 병원이면 가겠데..
강제로 가는게 아니라 다행인거 같아..
그리고 이 치료 보다는 정신이 더 시급한거 같아서...가끔 우울해 하고 가끔은 기분이 좋은거 같고...조울증 증세도 있는거 같아..
식구들 생각은 충청권까지는 괜찮을거 같아..
여기 회원분들.....이런경우 추천할 만한 병원 좀 부탁해요...
내가 아는 병원은 용인정신병원 밖에 몰라...근데...동생은 단순한 정신병이 아니라....폭토를 전문적으로 보는 병원이면 좋겟어..그래서 어디가 괜찮을지 모르겠어...당근 병동이 있어야 할거 같고..
사람 살려준다 생각하고 아는 병원 추천 좀 해주면 감사하겠어 ^^:
첫댓글 여기보다는 언니가 검색해서 이병원 저병원 전화도 해보고 알아보는게 더 좋겟어ㅜㅜ
잘됏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