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정상화계획은 총 7개 부문으로 구성·작성됨
ㅇ시스템적 중요도가 높아 위기시 우선적으로 유지해야할 핵심기능·핵심사업을 D-SIFI가 자체적으로 선정하고, 위기인식→보고·의사결정→자체정상화수단 집행 등 위기 대응체계를 사전에 마련
ㅇ이 때, 위기를 조기에 인식하여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상황분석을 통해 발동지표·발동요건을 설정하고 동 계획의 실효성 있는 관리와 실행이 가능하도록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 |
(지배구조)자체정상화계획의 실효성 있는 작성, 관리 및 실행이 가능하도록 이사회, 임직원 등의 책임·권한 및 업무절차 등 마련
ㅇ자체정상화계획을 수립‧갱신‧실행하는 총괄 조직으로 자체정상화계획위원회를 운영하고, 이사회를 최종 의사결정 기구로 지정
(핵심기능‧사업)D-SIFI가 제3자에게 공급하고 있는 주요 기능 및 사업 중 위기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할 핵심기능(예: 지급결제 등)과 자체 경영 정상화에 중요한 핵심사업(예: 개인금융 등)을 선정
(발동지표‧요건)위기상황 조기인식 및 위기대응에 충분한 시간 확보를 위해 자본적정성 및 유동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지표(발동지표)를 선정하고, 최저규제비율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임계치(발동요건)를 설정
(위기상황분석)자체정상화계획 실행이 예상되는 가상의 위기 시나리오를 종류별(고유위험, 시장위험, 결합위험 등)로 마련하고, 동 계획의 적정성을 점검·보완
(자체정상화수단)위기상황별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체정상화수단을 선정하고 집행에 따른 발동지표의 개선효과와 장애요인을 분석
(상호연계성 분석)그룹내 또는 외부 거래상대방과의 거래관계에서 파생되는 상호연계성 분석을 통해 위기 전이 가능성을 파악하고 중요 자회사를 선정
(대내외 의사소통)위기시 감독당국 및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한 업무체계를 마련하고, 자체정상화계획의 실효성 있는 관리 및 실행을 지원하는 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