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려운 롱아이언 극복하기방법]

[KGPGA]

#골프일반

[어려운 롱아이언 극복하기방법]

시니어와 여성 골퍼분들이 130y 조금 더 남았을때, 우드보다는 런이 적어 거리와 방향성의 정확도를 갖춘 롱아이언을 사용해야 하나,

대부분의 아마추어 분들이 롱아이언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만,
롱아이언을 잘 활용하면 진정한 고수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 

1. 핸드퍼스트는 금물

롱아이언샷은 높은 탄도가 뒷받침 돼야 정확도와 샷거리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높은 탄도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볼 위치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어드레스 때 볼 위치를 중앙에서 1개 이상 왼발 쪽으로 두는 게 좋다"이는"헤드가 궤도의 최저점에서 임팩트를 만들거나 약간의 어퍼블로 형태의 샷이 만들어져야 이상적인 탄도와 구질이 형성되기 때문이다"입니다

또 이 방법의 이점은 볼 위치가 왼쪽으로 온 만큼 핸드퍼스트 동작이 거의 사라집니다.
임팩트 순간 양손이 볼보다 앞에 위치하는 이 동작은 다운블로샷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롱아이언 스윙에서는 불필요합니다.

• 

2. 우드처럼 쓸어 치기

롱아이언은 페어웨이우드를 다루듯 완만하게 쓸어 치는 스윙이 필요합니다.
미들이나 쇼트아이언을 사용하듯 가파르게 찍어 치는 스윙을 하면 긴 클럽 길이 때문에 뒤땅과 같은 미스샷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긴 클럽, 찍지 말고 쓸어라
아이언샷은 다운블로샷으로 가파르게 볼을 먼저 맞힌 뒤 디보트를 떠내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롱아이언샷은 우드류 클럽처럼 쓸어 쳐야 합니다.
쓸어 치되,볼을 먼저 때린다는 생각으로 임팩트에 집중하십시요.

• 

3. 토핑 조심

양팔과 샤프트가 만드는 ‘L’자를 잘 형성하면서 코킹을 만들고 코킹을 빠르게 풀어 완만한 스윙을 완성합니다.
특히 롱아이언은 궤도의 최저점이나 약간의 어퍼블로샷으로 볼을 타격하기 때문에 토핑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고정하면서 축을 단단히 구축해야 합니다.

• 

●롱아이언은 보통 슬라이스가 잘 납니다ㅡ아마추어ㅡ
이때에는 임팩트 후 오른발을 조금 늦게 떼면 자연스레 직선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