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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 네티즌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aja_aja
휴대폰과 여자
나란히 잠자리에 든 부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남편 : "여보.. 휴대폰이랑 여자는 많이 닮은 것 같아."
아내 : "어떤 점이 여자랑 닮았는데?"
남편 : "크고 두꺼운 것보다는 작고 얇은 게 좋지.
또 구형보다는 신형에 더 끌리잖아.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귀찮고~
그리고 남이 내 것 쓰면 기분 나쁘잖아. "
정말 휴대폰이랑 똑같지?
아내 : (훽 돌아누우며...)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그렇게 잘 알면서 왜 충전은 안 시켜!"
남편 : (슬며시 아내와 등지고 돌아눕는다.)
有口無言...
공주병 할머니
환갑이 넘은 공주병 말기증세 할머니 한분이 바쁘게 시장 길을 걷고 있다.
그런데 뒤쪽 저 멀리서 할머니를 향해 외치는 멋쟁이 남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같이 가 처~녀~~~!!!"
순간 할머니는 희색을 띄며 뒤를 돌아보는데, 멋쟁이 중년 남성 한분이 뭔가를 들고 할머니가 계신 곳으로 걸어오면서 또 외친다.
"같이 가 처 녀~~~!!!“
할머니는 날아갈듯 기뻐하며 더욱 자신만만하게 엉덩이를 실룩이며,
‘어머~남자들, 여자 보는 눈은 다 똑같은 것 같애... 수준은 있어가지고...’라며 의기양양해하며
멋쟁이 남성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며 천천히 걷고 있다.
길을 걷고 있는 할머니의 기분은 짱~짱~짱~ 날아가는 듯하다.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 남자들의 시선 또한 모두 할머니를 쳐다보며 꽂혀있다.
할머니는 자기만족감에 더욱 취해 세상 보란 듯 자신만만하게 엉덩이를 실룩거린다.
남성이 어떻게 생겼을까 기대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고 기분 좋은 상상까지 하며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그녀를 만나기전 백미터 전~~~ 드디어 멋진 남성이 할머니의 곁으로 다가온다.
할머니는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억누르느라 얼굴이 울거락 불거락 해지면서 부끄러운 듯 멋쟁이 남성을 살포시 바라보는데,
멋쟁이 남성이 입가에 살며시 미소를 띄우고는 할머니를 쳐다보면서 또다시 외친다.
“갈치가 천원~~~~!!!"”
그랬다.
할머니는 그날따라 보청기를 집에 두고 나왔던 것이었다.
할머니를 처녀라고 불렀던 멋쟁이 남성은 갈치장수였던 것이다...^^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1. 여자의 생각
* 담배연기로 도너츠를 만들 때
사랑할 때 : 어머 정말 동그랐다! 자기는 재주도 많어!!
미워질 때 : 븅신! 되게 할지랄 없네!!
* 남자의 친구들이 날보고 아름답다 할 때
사랑할 때 : "어머! 그래요!!"하면서 여전히 그 이를 보며 웃는다.
미워질 때 : "어머! 그래요!!"하면서 여전히 남자의 친구들을 보면서 눈웃음친다.
* 남자가 근육을 자랑할 때
사랑할 때 : 차승원이나 송승헌보다 멋있다고 생각한다.
미워질 때 : 근육만 있으면 뭐하냐? 정작 중요할땐 힘도 못쓰면서!
* 남자가 보신거리를 찾을 때
사랑할 때 : 요리법을 배워 직접 만들어 주고 싶다.
미워질 때 : 저 새끼가 어디다 힘을 쓰고 와서 저 난리야!
* 잠만 자는 남편을 볼 때
사랑할 때 : 안스럽다. 내일은 소꼬리라도 고아야겠다.
미워질 때 : 괜히 화가 난다. 뺨을 몇 대 때려도 분이 안 풀려 빨래집게로 코를 찝어 놓는다.
2. 남자의 생각
* 그녀가 밥값을 같이 내자며 돈을 건넬 때
사랑할 때 : 아! 나는 정말 행복한 놈입니다!!
미워질 때 : 야! 니가 비싼거 먹었으니 더 내야지!!
* 그녀가 팔장을 낄 때
사랑할 때 : 닿는 감촉이 너무도 좋다.
미워질 때 : 날은 더운데 온 몸에 소름이 쫙 돋는다.
* 그녀에게 쫓아다니는 남자가 있다고 할 때
사랑할 때 : 그 남자가 밉다. 만나면 뼈도 못추리게 혼내주련다!
미워질 때 : 그 남자가 불쌍하다. 만나면 소주 한잔하며 그녀의 정체를 밝혀주련다!
* 전철에서 그녀가 내 어깨에 기대어 잘 때
사랑할 때 : 행여 그녀가 깰까 꼼작 않고 움직이지 않는다.
미워질 때 : 어떻게 기습적으로 일어서야 효과적인 데미지를 입힐까 궁리한다.
* 그녀의 팔뚝에서 작은 흉터를 발견했을?
사랑할 때 : 나쁜 모기같으니라구! 감히 어딜 물어!!
미워질 때 : 흠--! 몇 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은목걸이파가 징표로 팔뚝에 담배불을 지졌다는데...혹시?
3. 둘의 생각
* 식당에서 떠들며 노는 아이들을 봤을 때
사랑할 때 : 애들 너무 귀엽지~! 우리도 빨리... 으흐흐!!
미워질 때 : 둘이 동시에 "야! 새끼들아!! 조용히 해!!!"
* 상대가 약속시간에 늦을 때
사랑할 때 : 당연히 길이 막힌 거라 이해하며 우리나라의 교통정책을 욕한다.
미워질 때 : 상대가 늦었는지 알 수가 없다. 나는 그 보다 더 늦게 나가니까.
* 과거의 연인이 생각날 때
사랑할 때 : 상대에게 죄스럽다. 과거를 밝히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
미워질 때 : 그 사람이 솔로이길 간절히 바라며 전화기를 든다.
강아지와 남편
강아지와 남편의 공통점
1. 끼니를 챙겨 줘야 한다.
2. 가끔 데리고 놀아 줘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못 알아듣는다.
4. 초장에 버릇 잘못 들이면 내내 고생한다.
남편이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온다.
2. 간단한 심부름은 시킬 수 있다.
3. 훈련 안 시켜도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4. 집에 두고 여행을 갈 수 있다.
5. 같이 외출할 때 출입제한 구역이 적다.
그럼에도 강아지가 남편보다 좋은 점
1. 신경질 날 때 발로 찰 수 있다.
2. 한 집안에 두 마리를 길러도 뒤탈이 없다.
3. 강아지의 부모형제로부터 간섭받을 필요가 없다.
4. 때로는 집을 잘 본다.
5. 외박하고 들어와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꼬리치며 반가워한다.
6. 데리고 살다 싫증나서 버릴 때 변호사가 필요 없다.
옛날 달동네 철이와 엄마, 아빠 세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 때....
철이가 어렸을 적엔 그런대로 밤일을 했는데..
철이가 학교에 들어갈 쯤 철이 눈치 보는라 거르기 일쑤 ~
그래 엄마 아빠가 머리 박터지게 짜낸 지혜라는 것이 낮에 철이를 밖으로 내 보내고 낮일을 하자였으니....
그 암호가 그 유명한 "빨래감 있다!"
하루는...
아빠 ; 얘.. 철이야~~~~
철이 ; 왜 아빠~~~
아빠 ; 니 엄마한테 가서 빨래감 있다 해라~~
철이 ; 엄~~~마~~~ 아빠가 빨래감 있데여~~
엄마 ; (생각이 없었는지) 세탁기 고장 났다 구래라잉~~~
그 야그를 들은 아빠는 저 여편네가 생각이 읍나벼 하며 애꿎은 굴뚝에 연기만 품더만... 며칠 후~~~
아빠 ; 얘.. 철이야~~~~
철이 ; 왜 아빠~~~
아빠 ; 니 엄마한테가서 빨래감 넘친다 해라~~~ 히히히
엄마 ; 아직 못 고쳤다고 혀라~~~~
뜨불~~열 받은 아빠.... ㅆㅆ
철이 엄마는 미안했던지 그 담날
엄마 ; 철이야~ 아빠한테 가서 세탁기 고쳤다고 혀라~~~웅..^^
철이 ; 아빠~~ 엄마가 세탁기 고쳤다는디유~
아빠 ; 왈~ "옆집에서 빨았다 그래라"...
헐~~~~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세월에는 그 상황에서도 애들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너무 착한 간호사
간호사가 병실에 들어오더니 쿨쿨 자고있는 환자를 마구 흔들어 깨웠다.
"아~ 졸려!"
"그런데 간호사, 무엇 때문에 날 깨웠지?"
그러자 간호사가 약봉지를 환자에게 내밀면서 말했다.
“지금 수면제 드실 시간이에요."
도둑도 할 말 있다!
경찰: 얌마! 직업 뭐야?
도둑: 빈부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경찰: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도둑: 세상에 믿을 놈 있어야지요.
경찰: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경찰: 도둑은 휴가두 안가나?
도둑: 잡히는 날이 휴가죠.
경찰: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귀금속 이동 쎈터 운영.
경찰: 가장 슬펐던 일은?
도둑: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
경찰: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 하던가?
도둑: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경찰: 자녀교육은 어떻게 시키나?
도둑: 절대 들키지 않도록 현장에 다니면서 특별과외를 시키고 있죠.
여자가 바람피고 싶어질 때!
1. 처음 만났을 때는 배에 왕(王)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배가 남산만 해졌을 때.
2. 처음 만났을 때는 원빈 같았는데 갈수록 조춘을 닮아갈 때.
3. 술을 시원하게 잘 마셔서 좋았는데 알코올 중독에 빠져 폐인이 되었을 때.
4. 키가 커서 멋있었는데 싱거운 놈일 때.
5. 덩치 커서 정력이 센 줄 알았는데 조루일 때.
6. 조루라도 치료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게이일 때.
7. 처음에는 3시간도 기다리더니 1분 늦었다고 두들겨 팰 때.
8. 내 모든 것이 좋다고 해놓고 내 늘어진 살들을 대놓고 공격할 때.
9. 처음에는 내 얼굴과 나의 몸매만 쳐다보더니 다른 여자들 흘끔흘끔 쳐다볼 때.
10. 내 남자친구와는 비교도 안 되게 잘생긴 남자가 대시할 때.
11. 맥주 먹고 트림허구 오바이트할 때.
12. 게다가 방구도 낄 때.
13. 한 번 하더니(?) 허구한 날 하자고 달려들 때.
14. 드라마 보다가 송혜교나 심은하가 좋다고 난리칠 때.
15. 가슴 작다고 은근히 돌려서 이야기할 때.
마눌의 유혹
유혹 : 하나
끈질기다. 오늘도 섹시하고 농염한 포즈로 이불 속을 파고든다.
마누라 : '여보야~ 오늘도 죽여줄께'
남 편 : (목소리 엄청 깔고 째려보더니)
'고마해라. 이제 마이 묵었다 아이가....'
유혹 : 둘
영화관 가자해서 따라갔더니 에로물이다.
무지 찐하다.
죽여준다.
마누라가 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은근슬쩍 내 손을 잡는다.
마누라 : '여보~ 손에 땀나지 ? '
남 편 : (옆자리 눈치 봐가며.....)
'분위기 조진다.
세 번 만에 손때라.
하나, 둘.....'
유혹 : 셋
아침 밥상이 오랜만에 화려하다.
간만에 신경 써서 차린 듯하다.
한 숟가락 뜨려는데 묘하디.
묘한 표정 지으며 말한다.
마누라 : '그러게, 당신이 하기 나름이라니깐.....'
남 편 : (밥상 엎어 버릴 듯이 오버하며 고함을 친다)
'내가 쇠꼬챙이냐 ? '
유혹 : 넷
요즘 유행하는 망사 속옷 샀다며 자랑을 한다.
거의 그물 수준이다.
맨 몸에 걸쳐 입고 오더니 귓속에다 속삭인다.
마누라 : '어때, 여보 오늘 밤 끝내 줄까?'
남 편 : (무덤덤하게 아래위로 한 번 훑어보더니.....)
'고기 잡으려면 후레쉬 들고 나가거라.'
유혹 : 다섯
연예인 마약 복용 사건이 터졌다.
잘 읽지도 않던 신문을 독파한다.
잠자러 이불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눈치를 보며 말한다.
마누라 : '나도 최음제 한 번 먹어볼까?'
남 편 : (입 벌리고 초점 잃은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며......)
'난 수면제 갖다 줘.'
새참 좋아하는 충청도 샥씨__*
어느 산골 마을, 야시시한 이쁜 女人이 支署를 찾아 와 强姦을 당했다고 울먹였다.
근무하던 巡警이 여인에게 자초지종을 묻는다.
(巡警) : 원제, 워디서 워떤 눔에게 워띠키 당해시유?
(女人) : 긍께 그거이...!!
삼밭에서 김매는디 뒤에서 덮쳐 버려지 않것시유,
폭삭 엎어놓고 디리 미는디, 꼼짝두 못허고 당해버렸시유~!!
그냥 뒤에서 밀어 넣어 부럿시유..!!
(巡警) : 얼라~?
고놈 참 날쌔게두 해치웠나 비네...
혀도 그라제, 워쪄 소리도 못 질렀시유..?
(女人) : 소리를 워찌 지른디유, 순식간에 숨이 컥컥 막히면서 힘이 워찌나 좋은지유~~~(아우~)
워미~~워미~~~미쳐불것네유~~~!!
(巡警) : 그라마 끝난 다음에라도 도망가기 전에 크게 소리 지르지 글쥬우~~~?
(女人) : 글씨 그것이유~~~
워찌나 빨리 쑤시는지 발동기 보덤 빠르드랑게유~
정신이 항개도 없었시유, 난중에 보니께 벌써 가고 없었시유...!!
(巡警) : 워미, 환장 하겟시유..!!
허믄 얼굴은 봤시유~~~?
(女人) : 못 봤시유~~~
볼 수가 있남유~
(巡警) : 워찌 얼굴도 못 봤다유~~~?
고것이 시방 말이나 되유~~~?
(女人) : 아~~~글세 뒤에서 당했다니 깐유~!!
(巡警) : 암만 그려도 그렇지유,.. 돌아보면 될거 아니것시유?
(女人) : 돌아보면 그거이 빠지 잖아유~...?
(巡警) : 휴우...환장하겠네유...우...!!
그눔 벌써 재넘어 갔을 거구만유~
새참 먹은 셈 치고 돌아가셔유~ 젠장...!!
(女人) : 안 되어유~ 찾어야 되유~ ~꼭~~
(고로코롬 맛있는 새참이 워디 그리 흔하지 않지~이)
후딱 찾아 주셔야 되유~ 으앙~~!!
진짜루 끈네주는 거시기 드라고유~~
후딱 찾아줘여 또 새참먹어야한디유~~ 좀 찾아주세유...!!
논 서마지기 드릴께유...!!
그런 새참 남들은 못묵거 밧쓸꺼야유...!!
건망증
길을 가던 팔불출이 볼일이 너무 급해 갓을 벗어 나뭇가지에 걸고는 길가에서 엉덩이를 까고 '일'을 보기 시작했다.
"왜 하필 거기다 갓을 거는 거요?"
지나던 사람이 물었다.
"건망증이 심해 다른 데 걸어 두면 잊어버릴 거요.
머리 위에 걸어 두면 일어날 때 머리에 부딪쳐 잊어버리지 않고 다시 쓰고 가지 않겠소."
"참으로 영특한 분이시군요."
길손이 웃으며 지나갔다.
팔불출이 볼일을 다 보고 일어서는데, 머리에 무엇이 탁 부딪혔다.
놀란 팔불출이 무엇인가 하고 보니 바로 갓이었다.
팔불출은 머리에 갓이 없는데 어찌나 기쁜지, "하! 이게 웬 떡, 아니 웬 갓이냐?"하고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갓을 머리에 쓰고는,
"내 머리에 꼭 맞는구나.
어느 멍청이가 이 좋은 갓을 걸어 놓고 그냥 갔을까.. ㅋㅋㅋ"
하고 좋아하다가 그만 자기가 싼 똥을 밟고 말았다.
팔불출이 똥 묻은 발을 털어 닦으며 하는 말.
"재수 옴 붙었군!
대체 어떤 놈이 길가에다 똥을 싸 질러 놓은 거야?"
여성의10가지 거짓말
▷10위 = 나,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9위 = 궁합?
나 그런 거 안 믿어!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답니다)
▷8위 = 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
(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7위 = 나 하나도 안 고쳤어.
자연산이야.
(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받는답니다)
▷6위 = 어머나! 벌레야! 무서워라.
(집에서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킵니다)
▷5위 = 화장 하나도 안한 건데.
(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 겁니다)
▷4위 = 난 너무 살쪘어.
(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럽니다)
▷3위 = 그냥 아는 오빠야.
(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한답니다)
▷2위 = 네가 첫 남자야.
(축하합니다!
당신은 스물아홉 번째 주인공입니다)
▷1위 = 야한 거?
그런 걸 어떻게 봐.
(사실은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느린 재생으로 멈춰가며 본답니다)
<h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