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에스겔 47장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생명주시며, 살아나는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
샬롬!
오늘은 에스겔 47장을 묵상합니다.
에스겔에게 그발강가에서 보여주신 비전.환상입니다.
기도하면 좋은 것이 이것 비전을 주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가장 비전을 보여주기 좋으실 때는 내 인생에 가장 어렵고 어두울 때 입니다.
인생을 지나보면 가장 추울 때 봄에 필 꽃의 열매를 보여주셨음을 봅니다.
에스겔 말씀이 이제 두 장 남기고 있는데 에스겔 마지막 장으로가면 갈수록 처음보다 좋아지고, 마지막에는 성전의 회복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비전만 보여주시는 분이 아니라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요셉처럼 꿈만 보여주시는 것 뿐아니라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전에서 물이 나오는데, 중동지방은 모래환경에서도 푸른 나무가 있습니다.
그 밑에 물이 흐르고 자랍니다.
오늘 말씀에서 나오는 물은 생명입니다.
우리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데 우리의 영혼도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물이 흘러 살아나고 이 물이 흐르는 곳마다 번성하고 바다를 이루는 생명의 물임을 보여주십니다.
[ 에스겔 47장9절 ]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은혜를 주실까요,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통해서 나오는 물..생명의 말씀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성령이라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수가성여인처럼, 지금 우리도 아무리 좋은 집에 살아도 허무한데..
[ 요한복음 4장14절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요한복음 4장23절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은 생수와 같아서 생명이 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살아나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시편 119장105절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살리시는 분이시며, 특별히 말씀을 통해 살리시니,
우리 가정에 자녀에게 우리 심령에 말씀으로 살아나고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 에스겔 47장12절 ]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 시편 1장3절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절망하고 상처받은 영혼이 치료를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 에스겔 47장3절 ]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는 내가 하나님께 깊이 차지 않고 발목만 담그는 인생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죠..
[ 에스겔 47장4절 ]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 에스겔 47장5절 ]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4절에 무릎에 차고 계속 차오르는데..
우리는 내 맘대로 살아봤죠.
교회를 다녀도 발목만 담고 순종하지 않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은혜 안에서 헤엄치고 5절 말씀처럼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할 수있는 것이 없음을 고백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비전을 주시고 이루시니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헤엄치고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이 능력있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고 생명수로 살아나는 역사를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