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801호
♣ 오직 나만을 위해 있어주오
세미노 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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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67
(주의 전을 사모하는 자)
🍎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84:10]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찬 서리 젖은 바람 몸을 말리거든
당신도 바람 따라오세요
여리고 수줍은 꽃잎 햇살 고운 발길 머물거든
당신도 햇살 따라오세요
봄볕에 사무친 그리움
바람은 알까 꽃은 알까
꽃잎에 맺힌 이슬마저 익으면
그리움의 눈물 뚝 떨어져요
설익은 꿈속의 봄 돌아서면 사라지는
낮선 바람이어도 스치듯 잠들고 싶은
햇살 같은 그리움에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이채
글 67
주의 전을 사모하는 자 (시편 84:1~7)
‘에클레시아’ 즉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거룩한 모임입니다.
왜 예수룰 믿는 성도들은 교회를 사랑하고 성전을 사모할까요?
첫쨰. 교회는 영원한 소망을 주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기쁨이나 즐거움은 잠깐의 행복을 줄 수 있지만 안개와 같은 것에 불과합니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편 84:10) 여기서 주의 전은 이 땅의 교회뿐만 아니라 영원한 천국을 의미입니다. 세상의 천날보다 하나님의 성전에서의 하루가 더 귀하다는 고백입니다. (참조: 4면 영원한 소망을 주는 그곳)
둘쨰. 교회를 통해 구원의 복, 영생의 복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편 84:4) 과거에는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종이었던 신분이,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천국을 상속받고 영생의 복을 얻게 되는 놀라운 특권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의 복, 영생의 복입니다. 죄로부터 해방될 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으로부터도 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세쨰. 교회를 통하여 위로와 새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시편 84:6~7) 주님을 의지해도 때로는 눈물 골짜기를 지나는 아픔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이른 비로 복을 채워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누구로부터 진정한 위로와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까?
예수를 믿어 주의 전을 사랑하는 자 되시고 이 땅에서의 삶뿐만 아니라 천국에 대한 확신을 얻어 준비하시는 은혜와 복이 날마다 차고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 이성득목사 설교 중에서 전도지 (동산의 샘)에 편집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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