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의 부산 풍경
고향이라서 언제든 어딜가나
나는 참좋다
광복롯데가 다가옵니다 차안에서
우동 맛있네요
남포지하상가
광복동에서 뭐야 이 촌빨날리는 폼은?
용두산공원
용두산에서 보는 영도산동네 볼때마다 작품
시내풍경
맛있는 노점음식
자갈치 상권
자갈치 부산갈매기
용두산에 있던 할배들이 다 여기에
거리의 늙은악사
자갈치에서 보는 영도
몬생긴 6살짜리 여자애
금순이 찾던 이북할배
영도다리 들었다 인파 너무 많다
영도다리 인기가 라훈아급이다
담엔 타볼거야 자갈치 크루즈
영도다리 위에서
영도 남항
옛날 사모아가는 어선들의 출발지
엄청 죽었다는
영도서 보는 자갈치
영도경찰서 앞의 현인 동상
여도서 가장 숙박비 비싼 호텔
영도 봉래동
영도대교
광복롯데앞
부산은행 지하금고 미술관
옛날 미문화원 이젠 작은 도서관
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구경은 신난다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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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5 00: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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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의 명소를 한번에
보여주시는 센스 있으신분
그중 추억이 많은 용두산공원 광복동 남포동
먹자골목에 가고싶네요
멋진 가을패션에 즐거운 모습 보기좋습니다
근데요 많은곳을 어떻게
다니셧는지 궁금해요 좋은날 되세요
춥지도 덥지도 않는 날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면 재밌고 운동도 되지만
사람들은 가고 추억만 남아서
마음이 쓸쓸해요^^
50년도 넘은 이야기 입니다만
그당시 광복동에 무아 음악실이 있었고
XO라는 고고 클럽이 있었는데 몇번씩 가 봤습니다.
서면에 있는 대한극장 지하에 대한다방에서 주로 죽 쳤습니다..
서면에는 재수학원이 많아서 재돌이 재순이들이
득시글 댔지요 대한극장 지하에는 에뜨랑제
고고장도 있었어요 지금은 서면 바운다리가
전포동 양정까지 확대되어 엄청납니다
노인과 바다라면서 뭔 고층거대아파트는 글케
많이 짓는지 생산공장은 없고 아파트만 하늘을 찌르는 부산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