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지구협의회는 4월9일(화) 14시~15시 남원적십자 봉사관에서 치매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적십자봉사원 치매파트너교육”을 실시했다.
남원시치매안심센터 모동규 사회복지사로부터 실시한 "치매 파트너“교육에는 남원지구협의회 및 순창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치매 환자 및 보호자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봉사원들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노인 학대 및 치매 예방교육, 인지강화훈련 프로그램 운영 교육을 통해서 각 가정에 계신 치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말벗 인지강화훈련 프로그램 제공 및 투약관리 등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극복 캠페인,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지원 등 치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치매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노령화 시대가 되면서 치매 인구는 해마다 늘어나 우리나라 인구 75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급속한 고령화로 그 규모는 더 커져 2024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첫댓글 이충선 회장님 봉사원님들 " 치매파트너 교육 받으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지구협의회(회장 이충선)님을
비롯한 봉사원님께서는 “적십자봉사원 치매파트너교육”
수료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시기 위한 수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광남 국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남원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치매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적십자봉사원 치매파트너교육 이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