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묻는 아내나이
거울을 볼 때마다 아내는 묻는다.
"여보 나 몇 살처럼 보여?"
하루 이틀도 아니고 끊임없는 이 질문에 아무리 대답을 잘해도 본전이다.
제 나이를 줄여서 말하면 아부라 할 것이고 제 나이를 말하면 삐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머리를 써서 이렇게 말했다.
"응. 피부는 25세 주름은 27세 몸매는 23세 같아."
아내는 함박 웃음을 머금고 나를 꼭 껴안아 주었다. 나는 썩은 웃음을 짓고 돌아서며 혼자 중얼 거렸다. * * * * * * *
"이 아줌마야.... 그걸 다 합친 게 네 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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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극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 소중하고 아름다운 작품 감상 감명을 받았 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754세란 말이지.미치고 환장하겠네.
웃기는내용 잘보고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현명한 남편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작품 감상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자란 동물은 언제까지 나이타령할꺼야잘 보구갑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하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