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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조엘 엠비드 최근 사진
76ers)) 송태섭 추천 3 조회 7,899 15.12.22 20:0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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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2 20:03

    첫댓글 제발 오든만은 참아줘
    식서스의 구세주가 되길

  • 작성자 15.12.22 20:04

    긍정적입니다.
    깁스 풀고 운동한지도 꽤 됐고, 워크에씩도 뛰어나다고 하니 저런 상체를
    소유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 누구보다 농구에 굶주려 있을 것 같아요 ..
    얼마나 몸이 근질근질 하겠습니까 ㅎㅎ

  • 15.12.23 17:43

    @76ers)) 송태섭 몇달 전 의사?가 지정한 식단을 무시한 채 정크푸드를 못끊고 있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한가지 우려되는 사항은 다리를 다쳐서 상체 운동위주로 한 것 같은데 오든의 부상 시즌이 오버랩 되기 때문인데요. 재활하면서 하체 보강도 꾸준히 하고 있길 바랍니다. (상체가 너무 무거우면 하체에 더 부하가 걸려서 무릎이 특히 위험해집니다. 코비도 2003년-2004년 쯤 상체를 무리하게 키웠다가 부상 당하고 다음 시즌 다시 줄였죠...) 내년 시즌부턴 부디 부상없이 딱 20년만 뛰었으면 좋겠네요.(아이버슨을 이을 76ers의 프랜차이져로!)

  • 15.12.22 20:05

    하워드가 되버렸네 ㄷㄷ

  • 작성자 15.12.22 20:06

    하워드보다 무려 7cm나 큽니다 ㅎㅎ
    운동능력은 슈퍼맨 시절 하워드보다는 못하겠지만
    잘 달리고 잘 뛰는 빅맨입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2 20:17

    노엘도 1년 기다려주고, 엠비드는 2년을 기다려주고 ..
    과학의 힘도 있지만, 엠비드를 2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과 그에 상응하는 자본이 세삼 대단합니다 ㅎㅎ

  • 15.12.22 20:10

    와 진짜 하드웨어 어마어마하네요
    엠비드-오카포 같이뛰면 엄청나겠네요

  • 작성자 15.12.22 20:17

    아마 엠비드의 파트너는 노엘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 15.12.22 20:15

    엠비드-오카포-노엘 빅맨 빠방하네요!
    골밑 테러 갑시다.

  • 작성자 15.12.22 20:19

    이랬는데 내년에 또 3픽 걸려서 라비시에 뽑으면 .... (농담입니다.)

  • 엠비드 오카포 노엘 교통정리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세선수 다 백업으로 돌리긴 아까운 선수들인데요

  • 작성자 15.12.22 20:35

    즈루 할러데이, 테디어스 영,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등
    가장 가치가 높을 때, 상대팀으로 하여금 받을 것 다 받고 넘기는게 필리 프론트진이라서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만 .. 선수들이 식서스를 떠난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아픕니다 ㅎㅎ

    아마 엠비드는 무조건 남을 것 같구요,
    노엘과 오카포의 조합이 시너지적으로 너무 좋지 않아요, 오카포는 정말 잘하는 빅맨이고,
    오랜만에 보는 정통파 스코어링 빅맨인데
    요즘 리그 트랜드에는 맞지 않는 모습입니다. 달리기도 느린편이구요 ㅎㅎ
    어떻게 교통정리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15.12.22 20:31

    대단한 벌크업이네요 ㄷㄷㄷ 기대됩니다!

  • 작성자 15.12.22 20:59

    본인은 얼마나 농구가 하고 싶을까요 .. 상체 벌크업으로 그 심정을 드러냈다고 봅니다 ㅎㅎ

  • 15.12.22 20:43

    다른 사람이 되었네요 ㄷㄷ 식서스의 비상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5.12.22 21:00

    아주 높히!! 아주 오랫동안!! 떠있을 예정입니다 ㅎㅎ
    마치 샌안처럼요 ㅎㅎ

  • 15.12.22 20:50

    와 이런 사람 실제로 보면 정말 오줌 지릴듯

  • 15.12.22 20:53

    식서스 급무서워지네요

  • 15.12.22 20:55

    엠비드 노엘 오카포의 교통정리는 오카포로 준수한 포가를 데려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봅니다

  • 작성자 15.12.22 21:02

    트레이드도 한 방법이군요 ㅎㅎ
    다른 팬분들에게 정말 실례되는 말이지만 우리 최상의 시나리오는 우리 식서스는 1픽이 걸리고 이번 레이커스픽이 4픽이 걸려,
    Top3 보호인 레이커스 픽을 우리가 행사하는 겁니다. 1, 4픽을 행사하는데
    1픽으로 벤 시몬스, 4픽으로 자말 머레이나 크리스 던을 뽑고, FA로 마이크 콘리나 라이존 론도 같은
    훌륭한 포인트가드를 영입하는거죠.

    사실 더 욕심을 부리자면 케빈 듀란트가 필라델피아에 내년 합류하는겁니다. (농담으로 던졌지만 진담입니 ...)

  • 15.12.23 03:54

    @76ers)) 송태섭 너무하십니다 ㅠㅠ 저희 랄 사정도 좀 고려해주셔서 그냥 나란히 1-2픽 걸리길 바래주세요 ㅎㅎ

  • 15.12.22 20:57

    오...정말 기대되는군요...저 몸을 보는것 만으로 전설로만 듣던 엠비드네요 ㅎㅎ

  • 15.12.22 21:11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으니... 제2의 오든만 되지 말아줬음 좋겠네요

  • 15.12.22 21:38

    기다림 끝에 낙이 올까요?ㅎ 기대되는 몸이네요 정말 ㅎㅎ

  • 작성자 15.12.23 00:01

    첫해는 무난하게 풀시즌만 소화해줬음 좋겠네요 ㅎㅎ

  • 15.12.22 21:50

    상당히 조심스러운 질문이지만,, 약먹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동만으로 저런 벌크업이 가능한가요?? 체형 자체가 변해버린거 같은데,,, 약간 격투기 선수 오브레임이 떠오르네요,,^^;;;

  • 15.12.22 23:08

    그러게요 저도 ufc좋아하다보니 nba선수들 몸보면 의심가긴해요 더많은 돈이 오가는 시장에서 약물 안하기가 더힘들거 같긴해요

  • 작성자 15.12.23 00:02

    약물 ... 스포츠계와 떨어뜨릴 수 없는 마성의 ... MLB 무대만 봐도 그러구요 ㅎㅎ
    NBA는 약물 검사 철저하니 믿어봅니다.

  • 15.12.23 02:28

    저도 오브레임 생각이 났습니다.

  • 15.12.23 17:06

    그냥 벌크업도 아니고 딱 체형이 UFC 약물러 체형 같긴 하네요. 전성기 시절의 웨이드, 르브론, 03의 코비 다 의심이 가긴 합니다만 그거야 뭐 모르는 일이고...

    문제는 엠비드에겐 저런 벌크업이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것인데...안그래도 발 쪽 부상 경력이 있는 빅맨이 좋게 끝나는 경우가 없는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리 심하게 벌크업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15.12.22 22:05

    제발 다치질말기를,,,,ㅠㅠ 필라팬은 아니지만 저런 어린선수가 계속 다치는걸 보면 속상하더라구요

  • 작성자 15.12.23 00:05

    필리팬은 속이 문드러졌습니다 ㅠㅠ 그래도 미래를 생각하면서 웃습니다 ㅎㅎ

  • 15.12.22 23:04

    어깨가 어마어마해졌네요. 포텐이 상당한 친구인데 완쾌해서 올스터 레벨로 성장한다면 빅맨 농구도 볼만해지겠네요.

  • 15.12.22 23:21

    이 친구인가요?? 직관할 때 안보이더라니

  • 작성자 15.12.23 00:05

    와우 ... 직접 찍으신거죠?? 부럽습니다 ㅜㅜ 네츠전이군요

  • 15.12.23 00:43

    @76ers)) 송태섭 운좋게 한번 가보았습니다 네츠전요 ㅎㅎ

  • 15.12.23 00:21

    헐...대학때 완전 말랑깽이였는데.. 부상당하지 말고 롱런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키가 더크다니 -_-;; 피지컬은 괴물이네요.

  • 15.12.23 01:56

    엠비드의 피지컬이 많이 발달했군요. ㄷㄷㄷ 건강만 할 수 있다면 드디어 필라델피아의 비상이 시작되는 것일텐데 말입니다. 2년간 기다림이 좋은 방향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 15.12.23 03:27

    워우...필라 인사이드 장난 없네여.....

  • 15.12.23 12:41

    2시즌이나 풀로 쉬고 나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선수가 있었나요?!
    아직 어리지만 너무 큰 시대는 하면 안될 듯

  • 15.12.23 13:27

    제대로 뛰어주느냐가 문제... 전 회의적입니다

  • 15.12.23 15:59

    오든도 부상 1년 겪는동안 벌크업하고는......

  • 15.12.23 17:07

    저게 절대 좋은 싸인이 아닌데 다들 좋게 보시나 보네요.
    안 그래도 잘못하면 오든의 전처를 밟을 수 있는 엠비드에겐 저런 벌크업이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것인데...
    안그래도 발 쪽 부상 경력이 있는 빅맨이 좋게 끝나는 경우가 없는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리 심하게 벌크업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15.12.23 17:47

    저도 방금 비슷한 내용을 댓글을 막 작성했었습니다. 사진을 다시 보니 하체가 거대한 상체를 지지할 정도로 탄탄해 보이진 않아서(허벅지, 종아리 근육을 보면 어느 정도 형태가 보이죠)


    "몇달 전 의사?가 지정한 식단을 무시한 채 정크푸드를 못끊고 있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한가지 우려되는 사항은 다리를 다쳐서 상체 운동위주로 한 것 같은데 오든의 부상 시즌이 오버랩 되기 때문인데요. 재활하면서 하체 보강도 꾸준히 하고 있길 바랍니다. (상체가 너무 무거우면 하체에 더 부하가 걸려서 무릎이 특히 위험해집니다. 코비도 2003년-2004년 쯤 상체를 무리하게 키웠다가 부상 당하고 다음 시즌 다시 줄였죠...)"

  • 저도 좀 우려가 되네요 몸이 건강한 선수가 차근차근 밸런스를 맞추면서 벌크업한거면 모르겠는데 다리쪽 부상을 입은 선수라 밸런스를 잘 맞췄는지도 조금 의문이고, 코트에서 자기 몸에 적응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쉬는 동안의 결코 운동을 놓지 않았다는 성실성에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지만 부상으로 2년이나 쉬어야 하는 선수가 선택하기엔 너무 이른 옵션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키가 더 컸다는데요

  • 15.12.23 22:23

    상하체 밸런스가 안 맞아 보이는데요.... 심히 우려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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