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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Insider입니다.
심심풀이로 보세요. 자기 응원하는 팀 이상하게 해놨다고 너무 발끈하지 마시고 ^^;;
예상은 예상일뿐.
1.) Indiana Pacers
Major additions: Ron Artest, Sarunas Jasikevicius, Danny Granger
Major subtractions: Reggie Miller, Dale Davis, James Jones
페이서스를 No.1 자리에 놓는 것에 있어 이번 여름의 활동이 영향을 미친 건 거의 없다. 바로 지난 시즌에 그들이 하지 못했던 것에 모든 걸 돌리려 한다. 론 아테스트, 저메인 오닐과 스티븐 잭슨 등의 굵직한 징계 결장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서스는 끝내 플레이오프에서 2라운드까지 올라가는 멋진 성과를 거뒀다.
밀러를 잃은 것은 큰 타격이 될 것이다. 하지만 페이서스는 야시케비시우스(유럽리그 우승에서 3연속으로 중축이 됐던 선수)가 레지의 4쿼터 위력을 장착하여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페이서스는 1라운드 픽 자원들인 데이비드 해리슨과 그레인져가 - 또한 잠재력은 엄청난 동시에 항상 부상에 빠지는 조나단 벤더도 포함해 - 커다란 역할을 맡아주길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즌은 아테스트에 달려 있다. 그가 집중되어 있다면, 페이서스는 리그 최고의 팀이 될 기회를 가질 것이다. 반대로 한번 더 광분하게 된다면, 그는 돌이킬 수 없는 데미지를 줄 것이다.
2.) Miami Heat
Major additions: Antoine Walker, Jason Williams, James Posey, Wayne Simien
Major subtractions: Eddie Jones, Keyon Dooling, Rasual Butler
히트는 세미-도미넌트한 샤킬 오닐을 데리고 있을 유통기한이 2년, 혹은 3년 이상 정도가 될 것이라는 걸 안다(비록 이번 여름에 5년 계약연장을 했지만서도). 그렇기에 팻 라일리는 재능있는(말썽이 있기도 한) 스코어러들인 워커와 윌리엄스를 데리고 오는 커다란 도박을 걸어 샤크와 웨이드에 붙여줬다.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다.
이는 나로 하여금 두 시즌 전 팀버울브즈와 케빈 맥헤일이 케번 가넷을 지원하기 위해 샘 카셀과 라트렐 스프리웰을 데리고 왔던 일이 기억나게 한다. 첫번째 시즌에는 거의 먹혀드는 듯 했으나 그 다음 해는 말아먹었다. 마이애미에서는 이런 역효과가 일어나는데 1년도 걸리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동부에는 마이애미는 말할 것도 없고, 샤크, 웨이드, 워커와 윌리엄스에게 다 돌아갈 만큼 바스켓볼이 충분하지 않다. 마이클 핀리까지 가세한다면, 더욱 재미나는 광경이 나올지도 모른다. 이건 그렇다 치고, 팀은 (웨이드와 포지를 제외하고) 수비나 팀 볼을 플레이하는데 관심이 없는 선수들로 채워질 것이다.
정규시즌에는 어느정도 효과가 먹힐진 모르겠으나, 히트가 우승에 더 가까워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3.) Detroit Pistons
Major additions: Dale Davis, Jason Maxiell
Major subtractions: None
피스톤즈는 자신들의 위풍당당한 진로를 계속 유지하는데 포지션이 잘 짜여져 있다. 천시 빌럽스와 리챠드 해밀턴은 전성기에 있다. 테이션 프린스는 계속해서 성장중이다. 벤/라쉬드 월리스, 여기에 안토니오 맥다이스는 아직도 연료가 꽤 남아있다.
래리 브라운과의 안좋은 이별은 피스톤즈의 베테랑 플레이어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바로 피스톤즈의 엔진에 연료를 주입한 것은 브라운이 아니라 자신들이라는 것을.
하지만 피스톤즈가 페이서스와 히트를 제낄려면 자신들의 젊은 선수들로부터 뭔가 얻어내는 것이 있어야 한다. 다르코 밀리시치, 카를로스 델피노와 카를로스 아로요는 지난 시즌 모두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어떤 이들은 브라운을 질타한다. 또다른 사람들은 그 선수 자신들에게 결함이 있는게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시즌 다르코 등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피스톤즈의 프레지던트 죠 듀마스와 신임 감독 플립 선더스는 자신들이 더 깊이를 더해야 한다는 것에 합의를 봤고 젊은 선수들이 이를 제공해주길 바라고 있다. 다르코, 델피노 또는 아로요가 이를 해주지 못한다면, 피스톤즈는 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
4.) New Jersey Nets
Major additions: Jeff McInnis, Marc Jackson, Antoine Wright
Major subtractions: Brian Scalabrine, Ron Mercer
넷츠가 샤리프 압둘-라힘 트레이드를 신체검사 의혹으로 성급히 물러나지 않았다면, 피스톤즈, 히트, 페이서스와 동부 컨퍼런스 왕관을 놓고 스크럼을 짤 수 있을지도 몰랐다. 그가 없음으로, 넷츠는 동부의 2류 팀으로 미끄러져 내렸다.
지금껏 그들이 준비한 영입들과, 건강한 제이슨 키드, 빈스 카터 및 리챠드 제퍼슨과 성장하는 크리스티치는 분명 매우 위협스런 팀으로 만들 것이다.
5.) Cleveland Cavaliers
새로운 GM 대니 페리에게 있어 so far, so good 이다. 그는 휴즈에게 오페페이를 했는지도 모르고 지드루나스 일가우스카스를 젊은 선수로 대체할 기회를 잃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의 주 목표는 플레이오프에서 경합할 수 있는 자리에 올려놓는 것이다.
외관상으론, 임무는 달성된 것으로 보인다. 휴즈가 지난 시즌처럼 했던 그대로 플레이한다면, 르브론 제임스는 사이드 킥으로서 그럴싸한 올스타를 갖게 되는 셈이다.
마샬은 여전히 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되는 선수 중 하나이고, 팀은 지난 시즌 깜짝 루키인 안데르손 바레장에게도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 또한 캐벌리어스가 루크 잭슨의 알찬 시간을 얻게 된다면 위협스러워질 것이다.
그러하나, 든실한 스타팅 포인트가드와 뛰어난 외곽 슛터의 부족이 동부 컨퍼런스 타이틀에 도전하는 캐벌리어스의 발목을 심각하게 잡을 것이다.
6.) Washington Wizards
Major additions: Caron Butler, Antonio Daniels, Chucky Atkins
Major subtractions: Larry Hughes, Kwame Brown, Juan Dixon
위져즈의 명단을 보면 빼어난 결론을 얻기 힘들다. 일단 Hughes의 손실이 huge했다. 물론 GM 어니 그런필드가 휴즈에게 7천만 달러를 쥐어주길 거부한 것을 비난하긴 어렵다. 버틀러, 다니엘스와 앳킨스는 모두 휴즈의 빈틈을 메워줄 수 있다. 버틀러는 휴즈의 다재다능함을 갖고 있진 않지만, 에디 조단 감독에게 강력한 스코어러를 추가하는 계기를 줄 것이다.
퀘스쳔 마크는 다니엘스다. 그는 자신 커리어 중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왔지만, 이제 30줄에 접어든다. 그에게 남겨진 여력이 얼마나 있을까? 그가 계속 훌륭한 수비를 플레이하고 길버트 아레나스가 경기 운영의 짐을 덜게 해줄 수 있다면, 위져즈는 지난 시즌의 페이스를 그대로 끌고갈 수 있을 것이다.
7.) Chicago Bulls
Major additions: Eddie Basden
Major subtractions: None
언뜻 보기에, GM 존 팩슨이 지난 시즌의 빛났던 모습을 더 키워보려는 일을 한게 얼마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를 너무 가혹하게 판단하지는 말라. 팩슨은 제한적 FA 타이슨 챈들러와 에디 커리를 기다리느라 신중해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걸 알며 그들을 계속 보유하기 위해 (정당하게) 오버페이를 거부해 왔다. 더욱 중요한 것은, 팩슨 자신이 성장과 성숙할 시간이 필요한 젊은 팀을 갖고 있음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내년 여름에 엄청난 캡 여유를 갖게되므로, 그는 옵션의 여지를 열어놓고 내년 여름 FA 시장에서 대박을 칠 노력을 하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눈부신 미래들 중 하나를 갖고 있는 팀이라 칭함이 옳을 것이다.
8.) Milwaukee Bucks
Major additions: Andrew Bogut, Bobby Simmons
Major subtractions: Zaza Pachulia, Calvin Booth
벅스는 드래프트 로터리 1순위를 차지하며 5월 잭팟을 터췄다. 나는 아직도 마빈 윌리엄스를 뽑았어야했다고 생각하지만, 보것은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아주 든실한 선택이었다.
GM 래리 해리의 행운은 이번 여름에도 계속 됐다. 마이클 레드 및 댄 개쥬릭의 재계약과 프레 에이젼시를 통한 시먼스의 영입이 컸다. 또한 포인트 가드에 T.J. 포드의 귀환 가능성도 마찬가지다.
벅스는 재능있는 선수들을 가지고 있다. 깊이도 튼실하다. 인사이드-아웃 게임도 가능하다. 죠지 칼이 주장했던대로 테리 스캇이 좋은 코치라면, 벅스는 플레이오프에 재진입하는데 커다란 질주를 달릴 것이다.
9.) Philadelphia 76ers
Major additions: Steven Hunter
Major subtractions: Marc Jackson, Aaron McKie
동부에서 8번 시드를 놓고 두 팀이 벅스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식서스와 닉스.
식서스는 이번 여름 굵직한 움직임을 만들지 않았다.(짐 오브라이언을 Mo 칙스로 바꾼 것이 락커룸에 존재하는 조막조막한 불들을 끄겠지만) 그래도 그들이 진정 뭔가 움직임을 만들 필요는 없었다. 앨런 아이버슨은 인상적인 시즌을 마친 상태이고 크리 웨버는 분명 지휘자 칙스에 더 잘 맞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두명의 젊은 키 플레이어들의 발전이다: 사무엘 달랑베어와 안드레 이궈달라.
달랑베어는 동부의 최고 프론트 라인(디트로이트)을 상대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리딩 리바운더였다. 이궈달라는 감독들이 좋아라하는 올-어라운드 플레이어 타입이다(수비, 리바운드를 하고 볼핸들링을 하며 어느정도 득점도 할 수 있다). 시즌 종반부로 가면서, 몇몇 팀들이 드래프트에서 이궈달라를 놓쳤다는 것이 큰 실수였다는게 명백해졌다.
달랑베어와 이궈달라가 계속해서 발전한다면, 식서스는 플레이오프 사냥에 바로 추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0.) New York Knicks
Major additions: Quentin Richardson, Jerome James, Channing Frye, Nate Robinson
Major subtractions: Kurt Thomas, Jerome Williams
연속극이 시작됐다. 래리 브라운의 입단은 예상들에 큰 파동을 일으켰다. 래리가 그들에게 맞을까?
아이제이아 토마스는 브라운을 영입하는데 있어 몇몇의 재원들을 추가하며 소임을 제법 했다. 특히 리챠드슨과 로빈슨은 다음 시즌 커다란 임팩트를 줄지 모른다.
하지만 스테판 마버리, 자말 크로포드, 리챠드슨, 팀 토마스, 말릭 로즈, 제임스, 프라이와 마이크 스위트니의 조합이 닉스를 탑의 자리에 올려놓는데 충분할까? 닉스 로스터에는 래리 브라운 타입이 아닌 선수들이 너무나 많다. 그가 마버리와 크로포드를 자기 방식대로 플레이하게 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다면, 닉스는 강력한 플레이오프 컨텐더가 될 것이며, 브라운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의 작품이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브라운은 변화를 원할 것이다. - 그것도 빨리. 아제이아가 자신의 자존심을 꺾으며 닉스를 맡은 이후로 가장 큰 두 영입 선수들을 헐값에 팔아치우려나?
어떻게 됐든, 닉스는 2005의 가장 큰 스토리다. 이 모든 것은 아이제이아가 1순위로 놨던 상황이었다.
11.) Boston Celtics
Major additions: Gerald Green, Ryan Gomes, Brian Scalabrine, Curtis Borchardt
Major subtractions: Antoine Walker, Gary Payton
지난 두 시즌동안 대니 에인지는 드래프는 잘해왔다.. 아마도 아주 잘. 셀틱스는 로스터에 NBA 경력이 2년 이하의 선수가 10 명 있다.
폴 피어스는 우수하지만 그와 리키 데이비스는 그들만의 힘으로 팀을 끌고 갈 수 없다. 셀틱스는 이번 시즌에 다시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기 위해서, 아직은 준비가 안된 그들로부터 커다란 공헌들을 이끌어야 할 것이다.
로스터에 있는 모든 젊은 선수들 중에 알 제퍼슨, 딜론테 웨스트와 토니 앨런은 전환점을 마련할 최상의 기회를 갖게 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 동부의 경쟁을 봤을 때 셀틱스를 탑의 자리에 놓을만 한가?
앞으로 2년 정도 걸려서, 우린 농구팀 중 최고의 young team으로 셀틱스를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해는 힘들 지 모른다.
12.) Orlando Magic
Major additions: Keyon Dooling
Major subtractions: Doug Christie
절대 하키 출신이 NBA 팀을 운영하게 하지 말라. 이는 구단주 리치 디보스가 지난 시즌 비싼 값을 치루고 배운 점이었다. 前 GM 존 웨시브로드는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와 장래성 있는 바레장를 트레이드로 보내버렸다. 바로 매직의 운이 좀 트일라고 하는 시점에서. 그랜트 힐이 마침내 건강해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매직은 No.1 픽으로 드와잇 하워드라는 빅맨을 안착시켰다. 대신, 매직은 우울한 스티브 프랜시스와 올란도보단 스페인이 좋다고 결정한 1라운드 픽까지 겹쳐 진전이 없는 상태다.
그래도 공정하게 봐줄 것이 있다면 가장 최근의 실수라 칭해지는 NBA에서 뛰려하지 않았던 심각한 징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란 바스케즈를 No.11 로 뽑은 건은 웨스브로드의 결정이 아니라는 점이다. 하지만 이건 매직에 있어 기나긴 배드 럭 흐름의 최신작이었다.
이번 여름 어떠한 커다란 움직임도 없는 상황에서(둘링의 5.2 ppg는 세지 말라) 이번 시즌 동부에서 매직이 무언가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은 힘들다.
13.) Toronto Raptors
Major additions: Charlie Villanueva, Joey Graham, Jose Calderon
Major subtractions: Donyell Marshall
새로운 GM 랍 밥콕은 지난 시즌 토론토에서 험난한 출발로 시작했다. 그는 드래프트를 날려먹었고(안드레 이궈달라, 알 제퍼슨과 조시/J.R. 스미쓰를 내비두고 라파엘 아라우조를 뽑음) 그다음 유일하게 알려진 스타 빈스 카터를 내줘버렸다.
이번 여름도 그리 좋아진게 없다. 밥콕은 빌라누에바를 7번으로(그리고 그래함을 그레인져와 그린을 놔두고 16번으로) 선택했을 때 드래프트 두 번 연속 답답한 숨을 쉬었다. 그리고 역시나 대형 프리에이젼트 영입도 두 시즌 연속으로 실패했다.
팀은 여전히 센터와 포인트 가드에 큰 구멍이 있고, 매번 말썽이다. 빌라누에바가 보탬이 안되면, 밥콕이 토론토에서 1년을 더 버틴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
14.) Atlanta Hawks
Major additions: Joe Johnson, Marvin Williams, Zaza Pachulia
Major subtractions: Boris Diaw
존슨은 뛰어나고, 도움이 되는 선수다. 하지만 그가 정말 법원 쟁송 소동까지 일어날만큼 가치가 있을란가?
스티브 벨킨은 얍삽하고, 인색하고 융통성없는 구단주였을지도 모른다(적어도 그의 적들은 그를 이렇게 표현한다). 하지만 원칙상으론 존슨 딜을 보류하려 했던 그가 옳았다. 7천만 달러는 존슨에게 너무나 큰 액수이고, 미래의 보호 1라운드 픽 2 장과 보유하고 있던 1라운더를 내보내기까지 했다.
존슨이 팀에게 도움이 되려는가? 그렇다. 하지만 지난 시즌 선즈에 도움이 됐던 만큼은 아니다. 포지션을 바꾸고 상대방 팀의 수비에 집중 표적이 된다는 것은 룰루랄라하는 존슨이 다루기에 크나큰 부담이 될 것이다.
굿 뉴스가 있다면 호크스가 윌리엄스를 드래프트에서 데려왔다는 것이고 미래에도 여전히 돈의 여유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으로선, 알 해링턴이나 조쉬 칠드레스를 멀쩡한 센터로 바꾸기만을.
15.) Charlotte Bobcats
Major additions: Raymond Felton, Sean May, Jake Voskuhl
Major subtractions: Jason Hart
상황이 척척 맞아떨어지는 건 아니지만(크리스 폴이나 마빈 윌리엄스가 밥캣츠의 유니폼을 입었다면 완벽했을 것이다) 샬롯의 계획은 계속 변함이 없다.
밥캣츠는 드래프트를 통해서 천천히 빌드를 쌓아갈 것이고, 캡 유동성을 유지하고 다음 여름에 FA 시장에서 커다란 파장을 만들려 할 것이다. 펠튼과 메이는 나이스 드래프트 픽업이었지만, 나는 밥캣츠가 그레인져를 지나쳤다는 게 큰 실수라고 생각한다.
샬럿에 속한 모두가 펠튼과 메이가 기량을 앞당기고 다음 시즌 로터리에서 행운을 얻길 희망하고 있다. 동부에서 전력이 강화된 상태에서, 밥캣츠는 드래프트에서 탑 픽을 데려올 최고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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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필라델피아 9위로 올려놨다고 포럼에서 난리네요. 개인적으로 이글과 제가 생각하는 순위는 거의 일치하는거 같습니다. 보스턴 빼고요.^^;
포드 아저씨.. 그만두지 않았나?..-_-;;
동부와 서부가 어느정도 거리감이 있어보이는 프리뷰였습니다. =,.=
매직...매직..매직.....ㅠ_ㅠ 각 팀 색조합에 던키님의 쎈쓰! 가 돋보입니다.
음.. 이대로라면, 동부 센트럴리그 5개팀 모두 플옵에 올라가겠군뇨.. ^^;